정릉동 새집으로 이사를 온지 이제 딱 2주가 지났습니다. 아직도 '레고 정리'는 시작도 못했지만, 만화책은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 가고 있네요. 제 책상입니다.저는 책상 2개를 붙여서 사용합니다. 그리고 듀얼 모니터를 아주 오래전부터 사용해왔습니다. 제동생이 준 맥북 초기모델.... 아직도 사용법을 잘 모릅니다.ㅠ.ㅠ 집에서 이런 저런 업무를 할때, 음악을 틀어 놓는 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 일단, 책상 앞쪽에 제가 좋아하는 만화책을 배치해 봤습니다. 이렇게 2단으로 쌓지 않으면 공간이 없어서 감당이 안됩니다.ㅠ.ㅠ 공간으 최대한 활용합니다."테트리스"... 2중,3중으로 책을 쌓다보면 저렇게 책장 밖으로 책이 삐져나옵니다.....원피스 보고 싶네요. 아참....저는 아직 5권밖에 못 봤습니다.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