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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New Home...

정릉동 새집으로 이사를 온지 이제 딱 2주가 지났습니다. 아직도 '레고 정리'는 시작도 못했지만, 만화책은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 가고 있네요. 제 책상입니다.저는 책상 2개를 붙여서 사용합니다. 그리고 듀얼 모니터를 아주 오래전부터 사용해왔습니다. 제동생이 준 맥북 초기모델.... 아직도 사용법을 잘 모릅니다.ㅠ.ㅠ 집에서 이런 저런 업무를 할때, 음악을 틀어 놓는 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 일단, 책상 앞쪽에 제가 좋아하는 만화책을 배치해 봤습니다. 이렇게 2단으로 쌓지 않으면 공간이 없어서 감당이 안됩니다.ㅠ.ㅠ 공간으 최대한 활용합니다."테트리스"... 2중,3중으로 책을 쌓다보면 저렇게 책장 밖으로 책이 삐져나옵니다.....원피스 보고 싶네요. 아참....저는 아직 5권밖에 못 봤습니다.ㅎㅎㅎ ..

James1004's Page 2015.02.18

James1004'의 뉴타입 2015 2월호 리뷰!

이제 일주일후면 뉴타입 3월호가 발행되겠네요.ㅎㅏ ㅎ ㅏ ㅎ ㅏ 저는 구입후 20일이 지나서야 이제 겨우 2015년 뉴타입 2월호를 제대로 한번 훑어봤네요.그간 가끔씩 한,두장씩 보기는 했지만, 설 연휴가 오기만을 기다리며 참았습니다. 그만큼 매일 매일이 바쁜 그런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 부디...여러분, 시간이 많이 남는 그런 일을 하시길 바랍니다.그래야 '행복'도 챙길수 있습니다. 역대급 커버 사진인 '도라에몽'심지어 울고 있어ㅠ.ㅠ 어트케... 여전히 쓰잘떼기 없는 부록들로 빵빵한 뉴타입다른 독자들은 참 좋아하더군요. ...난 진짜 별론데....ㅋ 두둥~~그럼 9,000원짜리 이번 뉴타입 2월호를 한번 살펴 볼까여~~+ + 사람들이 가장 좋아라하는 '부록' 먼저~~ 가장 쓸데 없는 부..

명동 '미들스'에서 수제 햄버거~~++~~를 먹었습니다. 쓰러져요~~

남산에서 사촌동생과 업무차 만났습니다.저는 친동생과 같이 사업을 하는데요.이제는 '사촌동생'과도 다른 일을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ㅎㅎㅎ 사이좋은 우리 가족~ 사촌동생이 어떻게 알았는지, 애니센터 앞에서 보자고 해서....때마침 그리웠던~~'미들스 수제버거'를 먹으러 갔어요3번째 방문^^ 햄버거를 주문하고, 먼저 '웰치스'를 먹습니다.요즘 제폰에 장착되어있는 '몬스패닉' 폰케이스~~와 함께 웰치스를 와인잔에 담으니 간지가~~+ + 그리고 두둥~~드디어 등장한 '미들스 수제버거' 완전 조아~~~+ + 그냥 보기만해도 쓰러집니다.+ + 이정도 비주얼은 되야~~수제햄버거죠 일도양단!나이프로 잘라서 먹습니다. 수제버거 몇번 먹어봤지만, '미들스'만큼 맛있는 수제버거는 먹어본적 없습니다.특히 '고기'가 아주 그냥 ..

추억의 '권현수' 작가 단편집 그리고 '코믹챔프 5호' ~~

지금 밖에는 봄비인듯 봄비 아닌 ....'비'가 부슬 부슬 내립니다.퇴근후 집에 오는 길에 사무실 근처의 '성신북스 aka 코믹시티'에 들렀습니다. 오늘 혹시나 해서 찾아봤더니 홈페이지도 있네요+ + http://www.kcartoon.co.kr/ 봉투가 '시드노벨' 올~~간지난다~~버리지 않는걸루~ 사무실 근처에 '만화 전문 서점'이 있다는게 너무 신납니다.심심할때마다 민망할 정도로 들락날락 할것 같은데 ㅋㅋㅋ 주인 아저씨가 몇 번 안갔는데, 벌써 제 얼굴을 아시는듯 ㅎㅎㅎ 아무튼~~집에 오자마다 개봉~~ 사실 오늘의 지름은 소박, 단아합니다. 제가 소시적 좋아하던 '권현수'작가님의 단편집을 '발굴' 했다는거 아닙니까+ +오예~~~ '날바라봐' 같은 출판사의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아~~"내일도 맑음..

격주간 '코믹 챔프' 2015년 4호 리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혹시나 James1004의 코믹챔프 리뷰를 보러 와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을 다해 드리는 한마디입니다. ^ ^ 저는..요즘하루에 5~6시간 정도를 잡니다.밤에는 '에너지 드링크'를 마셔요. 왜냐면, 잘 시간이 없거든요.놀시간이요? 그런 시간이 있으면 책보고 '리뷰'를 하겠습니다. 저에게 '잡지'리뷰는 사명같은 거라고 생각합니다.사실 첨에는 많이 즐거웠는데, 일에 치이다 보니.....가끔은 부담..... 하지만, 책을 펼치면 역시나 즐겁습니다.^^ 이번 코믹챔프 4호는 올들어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장담컨데, 3,000원으로 이런 기쁨은 어디서도 얻을수 없다고 생각합니다.강.력.추.천! 세실고 표지~~너무 깔끔하죠+ + 세실고...빨리 봐야하는데 ㅠ.ㅠ 올~~인생은 강호4권,..

백만년만에 다녀온 '코믹월드' 코스프레 꼬맹이들~~짱귀~~+ +~~

주말이 훅 갔네요....밀린 업무를 끝냈어야 했는데....큰일입니다.ㅎㅎㅎ 오늘은 교회를 중간에 재끼고 백만년만에 '학여울'역에서 열린다는 '코믹월드'에 다녀왔습니다. 카메라를 처음 배울때 참 재미나게 돌아다니며 코스프레 사진을 찍었었는데....^^ 그냥 혼자 똑딱이 들고 왔다 갔다 한 30분정도 있다가 왔어요. 제일 처음 만난 이친구....ㅎㅎㅎ 예비군 훈련이 있었나...ㅋㅋㅋㅋㅋ이 아저씨들은....다른 나라 예비군 같아요^^ 코스 퀄이 장난 없네요+ + 모자 한번 써보고 싶었는데.....^^멋져요~~ 앜~~기여워~~뒷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촬영해도 되냐고 물었더니~ 짠~~ㅎㅎㅎ 바로 포즈 나오심 그리고 이날의 하이라이트! ㅋ ㅑ~~~ 꼬마야~~너 누규?+ + 이건 근데 무슨 코스?이 초딩의 10년후..

"윤미경 작가님" 만났어요 + + -ㄱ ㄱ ㅑ ~앜-

일년중 제일 그지같은 2월 14일하지만, 어제 저는 '페나비' 폰케이스 대표 자격으로 현존하는 국내 순정만화계의 일등 작가님이신"윤미경" 작가님을 만났습니다. + + 여의도에서 영풍문고에서 진행된 "윤미경 작가" 팬 싸인회+ +작가님이 가장 애정하신다는 화보 그리고 두둥~~~제 이름은 아니지만, 제 회사 이름으로 '싸인'을 받아왔습니다.+ + 조만간 엄청난 퀄리티의 '하백의 신부' 폰케이스가 정식 출시됩니다.~~^^~~. 감솨합니다~~~ㅠ.ㅠ 눙물이 날껏 가타....잉~~~ 왼쪽이 작가님 오른쪽 남자사람은.....ㅋ 2월 14일에 진행된 '윤미경 작가님'의 싸인회 자세한 리뷰는 아래 링크로~~^^ http://penabi.com/220273605935 아름다운 밤이다~~~

월간 '이슈' 2015년 3월호 리뷰

잡지가 나오기만을 기다리며, 나오자마자 꼼꼼히 읽고 블로그에 '리뷰'글을 쓰던 시절이 있었더랬죠....[정말? ㅎ]ㅎㅎㅎ 사실, 지금도 책은 발행되자마자 기억했다가 서점에 들러 구입하는 편입니다.단지, 보는 시간이 점점 느려지고, 그걸 다시 리뷰하는 시간은 더 느려지는....그게 문제네요^^ 한 몇달 파행으로 살았습니다. 사무실 이전, 그리고 집을 본가포함 3번이나 이사를 해야했습니다.제가 가지고 있는 그 방대한 책, 장난감, 악기, 음반들..... '이사'란 사람이 할짓이 아니란걸 깨달았습니다.OTL..... ㅠ.ㅠ... 일단 지금 이사온 곳에서 2년은 살기로 했으니.....맘은 편하지만, 이제 책을 예전처럼 막 사지는 못할것 같습니다.큰집이 아니라서 모셔둘 곳이 없습니다.ㅠ.ㅠ 그래도 대한민국에 달랑..

바이퍼럭스 멀티 충전기 + + clever 50w ~간지난다!~

몇일전 엄청 '간지' 나는 아이템을 들여왔습니다.+ + Clever 50W 5-Point Turbo Charger.....라는 어려운 이름의...그냥 멀티 충전기라고 할래 ㅋ 저는 USB충전기...구형모델이 있었습니다.좀 불편했는데....+ + 이번기회에 Change! 박스 덕후들을 설레게 하는 '우드 무늬 박스!' 개봉하면 두둥~~~ 이름부터 간지나는데~~~생긴건 더 간지나~~ 이런거 첨 알았네요.+ + 헐....인공지능이라니....괜히 저에겐 쓸데없는 기능같기도 하고^^ 두둥!이런 만능 케이블이 있습니다. 짱귀!ㅎㅎㅎ 이 어색한 녀석은 '안드로이드' 전화기를 위한녀석저는 '아이폰 유저'라서....패스 아이폰잭이네요~~방가~~ 너를 잘 써줄께! 그리고 이게 바로 본체! ㅋ ㅑ~~~~~~~~~~~~~~~..

'아딸' 떡볶이...그리고 '장르소설' 반월당의 기묘한 이야기..

한달도 더 전에 ...물론 그때도 엄청 추었죠.인천 거래처에 갔다가 먹은 '아딸 떡볶이' 아....정말 춥고 배고픈 당시 상황.....이녀석이 어찌나 큰 축복이던지ㅠ.ㅠ 떡볶이를 기다리며..... 제가 자주 폰에 씌우는 '웹툰 통 폰케이스' ㅎㅎㅎ 거래처에서 추천해준 반월당의 기묘한 이야기~~ 떡볶이집에서 '책'을 개봉한건....난생 처음...이었습니다.ㅎㅎㅎ 한페이지도 못 봤는데 등장한 아딸 떡볶이~~with오징어, 새우 튀김~~~ 죠스를 사랑하지만, 역시 이 '아딸 떡복이'도 지존급이어서 ....둘다...포기 못해+ + 튀김이랑 같이 범벅해 먹는 이맛+ + 사랑한다.... ㄱ ㄱ ㅑ ㄱ~~~~~~~~~~~~~~~~~ 새.우.속.살 천천히 책을 읽으며....그렇게 추운밤을 달랬습니다. 제 삶의 5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