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전 교회가기전.....조조로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군도'를 봤습니다.오후에 있는 교회 예배는 잘도 빼먹고 지각하면서, 이날은 무려 상영 전에 도착하기까지한....부지런함! 그렇게 저는.....주님께 벌을 받았어요.OTL...조언을 하자면, 묘하게......재미 없습니다.-- 군도, 명량 두작품중 하나를 선택하시려거든, 주저말고 '명량'을 택하시길.... 영화를 끝나고 같이 봤던 친구와 극장내에 있는 '버거킹'에 갔습니다.요런 메뉴가 눈에 띄더군요 + + 치즈퐁듀팩! 그냥 새로운 메뉴라서 질렀구요~~사전 정보는 전무! 이런 광고도 있었네요 + +음...나름 야심작 같아요~~ 요즘 '버거킹' 쫌 잘 나가는듯~~ 이건 저의 '달샤벳 '폰케이스~~예전껀데...요즘은 이게 참 좋더라구요~~'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