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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우리들의 성장 느와르 드디어 보고왔습니다.+ +.

얼마전 프리뷰식으로 올린 자료 덕분에 18 우리들의 성장 느와르 제작사측으로 부터 '시사회' 초대를 받았습니다.[어머! 세상에 이럴수가!]+ +대To The 박!Alleh~~ 참고로 제가 올린 프리뷰는http://james1004.com/895 전 '시사회' 초대같은거 태어나서 첨이라서 ....더욱....영화 전문 블로거도 아니어서... 걱정했지만.... 다행히, 충분히 공감할 만한 내용의 영화여서 '영화 매니아'분들과 좋은 영화를 찾는 일반인들에게 도움이 될듯하여 글을 쓰기로 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남자'라면 젊은시절 두가지 '사회'에서 '남자'임을 증명하는 절차를 걸칩니다.하나는 건장한 남자임을 증명하는 과정인 '군대'그리고....군대가 약간의 열외가 있다면.... 거의 열외가 없이 거..

201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발.....사진과 함께....

올해는 한다 만다....말 많고 탈 많았던....지산 락 페스티발도.....안산 락 페스티발도....모두 없었습니다.-- Only Pentaport Rock Fest! 저같이 '음악' '공연' '페스티발'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여름'은.....기다려지는 계절이죠.보통 저는 '락 페스티발' 2개 'EDM 페스티발' 2개 정도는 한해에 가곤 합니다. 올해는 모르겠습니다. 페스티발에 투자할 돈으로 '만화'를 살것 같은데요...그래도 '하나'쯤은....해서 선택한게 '펜타포트'예요. 국내 최초의 '페스티발'이라고 할 수 있죠.전통의 '펜타포트' 한때.....'지산 락 페스티발'에 밀리기도 했지만.... 올해 제가 가고 느낀점은..... 앞으로 계속 올해처럼만 한다면.....국내 모든 음악 페스티벌중에 최고가 될..

월간 '파티' 2014 9월호 리뷰

벌써 8월이 한주나 지났는데....저는 이제야 '파티'를 다 읽었습니다.ㅎㅎㅎ 애정은 그대론데.....몸이.....--......삭아만 갑니다...OTL ㅠ.ㅠ... 시간은 있으나....일을 해야할 시간만 있습니다. 여하튼, 여차저차하여....이제 리뷰 시작합니다.+ + 갑자기.....'머라이어 캐리' 언니의 Love Takes Time이라는 곡이 떠오르네요. 아직 비공식이지만, '캐리' 언니 내한 하신다네요....기념으로.... 제가 좋아하는 언니 노래 한곡 보고..... 음...역시...사람인 돌고래인지 + + 서점에서 이 표지 일러스트를 보고....ㅇㅓ 찌나 설레던지. 와우! 정은수 작가님의 '물고기의 밤'커버예요!예은이 예쁜거쩜봐....+ + 빛이난다~~ 하루꾼 북트레일러 보셨나요? 아주 제대로 ..

CKL 유튜브 음악랩, 그리고 기타리스트 '정성하'

약 2주쯤전에....페이스북에서 후배를 통해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소개 받았는데요. 콘텐츠 코리아 랩과 유튜브 코리아[구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음악인'을 위한 '음악랩'이라는 프로그램이었는데요20개의 개인과 팀을 선정해서 '유튜브'를 통한 음악 홍보에 특화된 교육과 지원을 무료로 해주는 So Cool한~~~이벤트였습니다. 6주간의 교육기간을 거쳐 자체적인 평가를 통해 5개팀은 음원과 M/V 제작을 위한 직접적인 재정적인 지원도 해준다는 ~~올~~~ 여하튼, 저는 운좋게도.....아마도 확실히 20등으로 턱걸이를 한것이 분명할겁니다.ㅎㅎㅎ 주님~~탱큐~~ +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http://www.ckl.or.kr/www/im/notice/bbs/bbsView.do?bbs_cd_n=..

James1004'의 뉴타입 2014 8월호 리뷰!

월초가 되면 저는....코믹챔프, 찬스 플러스, 파티, 이슈, 뉴타입 리뷰로 정신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번달은 항상 마지막에 하던 '뉴타입' 리뷰를 먼저 하네요 + + 뉴타입 독자들은 부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같은데요 일단, 부록 위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뉴타입은 간만에 '알라딘'에서 주문했습니다. 부록이 따로 이렇게 비닐에 덥혀서 있더군요. 일단 뜯어봤습니다..... 매니아들이 좋아하는~~타입문의 최고 히로인~~세이버~~그런데...이게 뭘까요? 딱 보기엔 '안경' 닦는 수건.....인데...음... 덕후들이 '안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걸 염두하고 만든건가.... 그리고 엽서들....미요리의 숲 하나 빼곤....나머진 의미 없을듯.... ㅎㅎㅎ이젠 별걸 다 만들어 주네요~~ 아~~진짜.....

격주간 '코믹 챔프' 2014 16호 리뷰

세월은 정말 빠릅니다.'코믹 챔프'를 구독한게 작년 말이었는데.....벌써 2014 16호네요 + +올~~~ 분명히 구매해서 잼나게 본건 1일이었는데.....이글을 쓰는건 4일 큰일입니다. '파티' '찬스 플러스' '뉴타입' 줄줄이 남았는데 말이져~~앜~!~~ 용병 마루한의 모노톤 표지! 16호~~~James1004의 '코믹 챔프 16호' 간단 리뷰 시작합니다~~ 올~~~~요즘 대원에서 밀고 있는 '식극의 소마' ~~+ +~~하지만, 제 눈길을 끄는것은 단연! '복원가의 집 3권' 입니다.정말 최고의 만화죠. 만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가봐도 잼나고 찡하고~~소재 또한 독특하니, 가히 '챔프'의 간판이라고 하기엔........ 쫌.....그렇긴 하죠...아직까진..... 거장들의 작품들이 워낙 많으니까......

2014 시카프[SICAF] 서울 국제 만화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리뷰.

지난주 금요일에 다녀온 '시카프 2014'오늘에서야 사진을 올리네요~^^ 간만에 도착한 '명동역'에서 내리자마자 만난 '시카프' 안내~~ 명동 만화거리~~곳곳이 행사장입니다~ 분위기 좋더라구요~~뭐랄까. 규모는 줄었다지만, 시민들과 함께 '축제'기분을 느낄 수 있는~~그런~~ 만화거리는 첨 보는데~~재미나더라구요~~이 만화들은 헐!저와 함께 어린 시절 함께한 캐릭터들인데...ㅎㅎㅎ 헐!자두! 자두야`~~~ 재미랑이란 곳에서는 '달토끼'님의 전시간이 있었습니다. 이분 그림 예술입니다.+ + 2층에 차려진, 저녁 만찬~~그리고 작품들~~ 이쁜 작품들의 향연~~ ㅋ ㅑ ~~~~~~~이건 정말 떼어 오고 싶었어요 + + ㅎㅎㅎ 만화거리를 계속 올라가다 보니, 이런 편의점이 + + 그리고 언덕 벽에는 대한민국을 ..

시카프 2014에서 만난 '열혈강호' 20주년!

지난주말에 다녀온 '시카프' 행사 사진을 이제서야 올립니다.바쁘고, 때론 아프고.... 그렇게 저는 시간이 모자란 삶을...OTL....개불쌍...-- 시카프[SICAF] 저는 올해 처음으로 다녀왔습니다.예전에 코엑스나 킨텍스에서 열릴때 갔었으면 좋았을텐데....규모가 축소되었다고 하더군요. 아까비.... 시카프도 궁금했고....명동의 만화거리도 궁금하기도 했고....그리고 '열혈강호' 부스도 한번 가보고 싶었습니다.행사장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열혈강호~~외부 부스! 엄청난 땡볕에서 남,녀 주인공 '코스튬'으로 극한?의 고통을 체험중이셨던 모델분들 + + 스타일이 별로 였지만....담화린과 함께 한컷 찍어봤어요...ㅎㅎㅎ쫌 이쁘게 하고 갈껄....ㅎㅎㅎ 일단 저도 코스튬을 둘러 봤습니다~~~ 코스프..

코믹 콘서트 Vol.19호 리뷰 - 대한민국의 유일한 성인 만화 잡지!

코믹 콘서트는 현재 국내에서는 유일한 '2030'을 겨냥한 성인 만화잡지입니다. 만화를 좋아하는 성인중에 혹시라도 종이책으로 된 잡지를 찾는 분들에게꼭 소개 하고 싶은 잡지입니다. 코믹콘서트는 '한국 만화 출판 협회'에서 발행한다고 합니다.그리고 '학산'이 발행처라고 되어 있네요. 잡지가 뭐랄까....좀 투박합니다.그리고 이제 4권째 보는데....비정기적인 발행시기 때문에 불편합니다. 또....지난 18호에서 폐간의 수순을 밟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19호로 부활했고, 그저 연명하는 수준을 뛰어넘어 '추천'할 만한 잡지로 다시 태어났습니다.출판 만화 매니아로서 꼭 '홍보'할 만한 가치를 발견했습니다. 19호지만, 1호라고 생각하고 모으셔도 무방합니다.3,000원이 절대 아깝지 않을 Brand New 코..

18: 우리들의 성장 느와르. - 영화는 '돈'이나 '광고' 따위에 속아서 보는게 아냐!

영화를 선택하는 기준은 뭘까?... 얼마전 기대 만땅으로 '군도'를 봤다.친구와 같이 설레는 기분으로 말이다..... 현재 개봉을 기다리는 명량, 해적, 해무와 더불어 4대 메이저 블록버스터의 포문을 연 영화인데... 짧게 설명하자면...'별로'였다. 아니....쫌 할말이 있다.'상처'를 받았다. 군도:민란의 시대라는 '타이틀'을 쓰지 않았더라면.........무엇보다 몇주전부터 기대하게 했던 맘은 어쩌란 말이가!~ 영화의 연출이나 스타일이 특이한건 뭐라 안하겠다.1장, 2장식의 구분이나....나레이션, 만화같은 장면 처리...다 좋지만....결국 .....묘하게 재미가 없었다.ㅠ.ㅠ....마지막에 가선 '지루함'이 엄습했다. 이영화를 보고 상처를 받고 또한 새로운 깨달음도 얻게 되었다.'영화'를 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