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1004's Page 401

"츄츄 파우치"를 아시나요? + +

ㅎㅎㅎ 제가 애정하는 순정만화 잡지 '파티'가 지난달 창간 18주년 이벤트를 했는데요.제가 공격적인? 지랄을 펼친 결과+ + 신박한 아이템을 '겟'하였습니다. 요녀석입니다. 현재 '파티 온라인'에서 연재중인'웅녀님 모시러 왔습니다.'의 '장예서' 작가님의 선물인데요+ + 냥덕님들은 많이들 아실거예요. "츄츄" 저도 최근에 우리 빌라에 새로 입주한 길냥이?의 임시직 집사로 발령받아 '냥덕' 입문해서 이 아이템을 노렸는데바로 '저격' + + 츄츄 파우치입니다.ㄱ ㄱ ㅑ ㄱ~~~~~~~~~~~~~~~ choo choo cat 앜 저 표정....+ + 크기는 제 뱀파이어 도서관 폰케이스와 비교 ....해 보시는 걸루~~+ + 저렇게 양쪽 눈 색깔이 다른걸....뭐라 부르던데.....까먹...아 맞다! 반고양이!..

Heroes Assemble-SY 중국 레고? 헐크버스터 조립기.

교회 후배가 어느날 제게 재미난 선물을 줬습니다~ 오다가다 눈에 띈적은 있었는데요.실제로 조립해 볼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 '레고'의 중국 호환제품? 중국레고? 짝퉁레고....뭐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지만, 여하튼 SY사의 heroes assemble 헐크 버스터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어벤저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냥 미국산 히어로에 염증을 느꼈고....뭐랄까...뻔한 전개와 허세와 ...암튼 그냥 싫습니다....coming out 이군요... 암튼 그래도 장난감은 귀여워서 가리지 않습니다만ㅎㅎㅎ 의외로 이번에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중국레고' 생각보다 퀄리티 좋습니다.+ + 박스샷~~사진도 잘 찍었어~~신기방기 오리지날 레고의 박스컷과 거의 똑같은거 같아요+ + 애..

'족쇄' 두남매 이야기 3권을 샀어요~

퇴근하는 길에 '성신북스'에 들러 책을 샀습니다.뭐...책이야 항상 사는거라서...살때마다 블로깅 할수가 없지만, 이책은 샀다고 신고하고 싶어지네요....^ ^ "족쇄" 두남매 이야기3권~~ 오예!! 리뷰는 못한지 꽤 됐지만...그래도 저는 계속 '챔프'를 사모으고 있습니다. 어느덧 16호.제 기억으로는 11호부터 못 보고 있는것 같은데 말이죠....ㅠ.ㅠ 전통의 잡지죠. I love character.8월호~ 다음호에....제 인터뷰가 실린대나...뭐래나..ㅋ 두둥~~ 민송아 작가님의 충격 만화'족쇄'3권 아.... 표지 임팩트 보소. 미치겠다~~ 빨리 보고파~~ 아끼고 아끼는 족쇄 1,2권~~ 다시 즐거운 복습을 해야겠어요~ 애네들은.....요즘 다시 보는 소년 만화들......가운데 '라이트 노벨'..

요즘 나는....

블로그에 들어오는게 요즘은 어색합니다.허.....참....^ ^.. 내집 아닌듯한 이느낌....나도....잘 모르겠네요 + + 웃기는건 교회 가는거 빼고는 사람 만날 시간도 없는데....책들은 계속 손에 들어오고 있습니다.선물도 받고...협찬도 받고..... 물론....서점을 지날때마다....무조건 1권씩은 꼭 사기 때문에 사실.... 거의 다 제가 지른 짓들이죠. 7월 들어서 보고 있는 책들 입니다. 한국 10대 순정만화 명작에 빛나는 황미나 선생님의 굿바이 미스터 블랙. 제 블로그 유입자분들 중에 꽤 많은 분들이 황선생님의 '불새의 늪'을 검색해서 오시는데요.... 앞으로는 이거 제대로 리뷰해서....이걸로 다 낚을거예요.+ + "클라스는 영원합니다." 요즘 윙크에서 '푸른유리' 연재하시는 눈에 띄는..

"구두야....고마워..."

애들아.... 몇년동안 내 모든 무게를 견디며제일 더러운 꼴들만 당하면서도....아무말 없었구나... 항상 신기전까지는 집에서 가장 어두운 곳에서 내가 신어주기만을 그렇게 기다리던 너희들.... 내가 가장 힘들었던 순간부터 지금까지....상처와 성장을 모두 받쳐준 너희들을...일년에 몇번 제대로 닦아준적도 없었네...단지....귀찮다는 이유만으로... 똑같이 몸에 걸치는건데...옷에는 뭐 묻을까 밥먹을때도 조심하고 좋은 옷은 세탁소에 맡겨가며 애지중지하는데.....너희들은 언제가 찬밥취급이었네... 오늘 자세히 보니 여기저기 정말 너희들 모습....많이 망가졌더라.... 그런데...그런 너희들의 보이지 않던작은 상처들을 보며 천천히닦아 내는데..... 전에는 들리지 않던 너희 목소리가 들리더라... "앗..

파티 & 이슈 7월호.....그리고.....?

요즘 통....블로그를 할 시간도 마음의 여유도 없습니다.[하지만, 페북질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왠지 제 블로그는 신경 써서 글을 써야 하는 뭔가 '컨텐츠 저장소'라는 압박이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암튼 ....제 블로그를 자주 찾아 주시는 '순정만화' 독자 여러분... 파티와 이슈 7월호.어김없이 겟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슈'가 '큰 사고?'를 칩니다..... ㅎㅎㅎ 이번달부터는 '파티' 리뷰를 먼저합니다.^ ^ 제 예상대로.....이제 '종이'의 시대는.....올해를 기점으로 막을 내리려나 봅니다.... 암튼, 자세한건.....잡지 리뷰에서 언급하기로 하고~~ 이번달 커버는 파티나 이슈나 둘다..... 별루...- - 하지만.... 재미는 장난 없..

"피키캐스트" 과연 '악마'인가....?"

-“피키캐스트” 과연 ‘악마’인가..?- 요즘 SNS에 ‘피키캐스트’에 대한 이슈가 많은 것 같다.내 타임라인 특성상 ‘저작권’ 개념에 민감한 사람들이 많아서인지다들 ‘피키’를 ‘주적’으로 삼고 씹어 돌리고 있다.[잘근 잘근~] 그런데, 내 생각은 많이 다르다.[읽어볼 만 할 거라 믿으며 시간을 투자해보길....^^] 먼저 간단하게 ‘저작권’에 대한 내 관점을 간단히만 전한다.일단, 원칙적으로 ‘저작권’이란 개념이 절대적인 저작자의 ‘독점권’이라고생각하는 패러다임은 오래전에 박살났다고 본다.아니 지켜진 적도 없고,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저작권의 100% 독점권과 소유권은 오직 저작자의 ‘머리’속에서만 가능하다. 저작자의 저작물이 세상에 선보여지는 그 순간부터 이미 100%의 독점권이란사라진다고 여기..

Zard/사카이 이즈미 .....내일은 그녀의 8주기입니다.

연휴가 끝났습니다. 마음이 매우 울적한데....더해서....내일은 제가 소싯적 너무나 애정했던 ZARD..사카이 이즈미 누님의 8주기 입니다. 최근에 제가 '블로그'를 많이 못했는데요. 그만큼 생업이 정신없이 흘러가고 있기 때문이라는 증거.... 하지만, '히데' 형님과 '사카이 이즈미' 누님의 기일만큼은 챙기고 싶었습니다. ...제가 '친일파'여서가 아니라..... 그들이 제 젊은 시절의 로망이었기 때문이며 제 추억의 일부분이기 때문입니다. 40세의 젊은 나이.....그 아름 다운 모습 그대로 시처럼 우리곁을 떠난.....누님을 기억합니다. 영원한 저의 우상. 영원히 아름답기를.... 내 추억 속 가장 아름다운 당신을 기억합니다. Since1967-2007And Now......In My Heart....

그리운 이름...히데, 내일은 당신의 17주기 입니다.....

5월이 시작되었네요.'핑크 스파이더' 스튜디오 라이브를 촬영하고 이땅과 인연을 맞친 당신이 항상 생각나는 5월의 시작. 아직도 마음에서 비우지 못해서... 저 노래처럼 'Good-Bye'라고 말하지 못합니다. 내 젊은날 가장 행복했던 시절을 당신의 음악과 함께했습니다.행운이었네요. 고마워요. 히데. 내년 이맘때도 당신을 기억할께요. HIDE Since: 1964~1998 and EVERFREE 이땅에선 많은 이들에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보여주었고,죽어서는 '자유인'이 된 그를 추억하고 함께 하기 위한페이스북 페이지 입니다. 그를 기억하고 그의 음악을 듣고싶은 분들의 방문을 기다립니다.https://www.facebook.com/HIDEeverfree

HIDE 형님의 17주기가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4월말이 되고 5월이 찾아올 즈음 항상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아....이제 곧 '히데' 기일이구나... 제가 군에서 전역했던 1998년 3월 ....저는 해방된 기분으로 사회에 적응해 나가고 있었습니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즐겨찾던 '애니메이션 비디오 테입' 판매점에서'히데'의 '부고' 소식을 들었습니다. 나의 영웅은....너무나 허무하게 그렇게 갔습니다. 아직도 100% 죽음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사고사이자 의문사인채로... 전역후 2달만에 들은 가슴아픈 소식에....'삶'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깊이 있게 성찰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나이가 들어 옛것들을 추억하는 즐거움?으로 살아가고 있는 요즘..... 제 인생에서 참 많이 좋아했던 저의 영웅을 추억하고 추모하려고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