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526

깔끔한 파스타 '키친 박스' 가끔은 이런 음식도 좋잖아!

파스타, 피자 같은 이태리음식을 자주 먹는편은 아닙니다. 그런데 최근에 저희 교회 근처에 생긴 식당중에 유독 눈에 띄는 곳이라서...언젠가는 가게 되겠지...하며 생각했죠. 그리고 결국, 친구따라 들어왔습니다.+ +~~~ 구닥다리 같은 우리 교회[강남중앙침례교회] 근처에 이런 상큼한 인테리어의 식당은 거의 없습니다 일단 먹어주는 실외 디자인~~컨셉 식당의 정식 명칭은 JK Kitchen Box 제이케이 키친 박스 실내 인테리어도 정말 상큼합니다. 손님이 없는 시간에 가서 실내 사진 몇장을 찍었네요 원목 인테리어가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음....."맛있는 파스타와 피자는 널리 알려져야 합니다."... 랍니다. + + 일단 먹어보고 생각해볼께요....ㅋ 조명까지 세심하게 신경 썼네요 드디어~~매우미 등장~..

Lego Monsters Hallowenn Party 2013

10월의 마지막 주간엔 몬스터들의 파티가 사람들의 세상에서 벌어집니다. 그리고 2013년 James1004의 레고 몬스터들은 작년보다 더욱 많아졌네요 + + 가족사진을 찍었습니다~~ 내년에는 얼마더 늘어날지 기대가 되네요 + + 저의 몬스터를 소개합니다. 정통 몬스터 파이터즈 출신도 아닌 저렴한 미피 출신으로 몬스터들의 대장을 차지한 '드라큘라 백작' 정통 몬스터 파이터즈 출신의 '드라큘라 백작 부인' 이 제품은 드라큘라 백작의 10배의 금액을 지불하고 구입했다는...OTL... 저렴한 미피 출신의 '박쥐맨' 역시 저렴한 출신의 '마녀' 그 유명한 프랑케슈타인 박사의 '초록 몬스터' 제가 제일 아꼈던 몬스터...하지만, 새로 들어온 늑대인간에 밀렸다능.... + + 저렴한 출신의 '미이라' 정통 몬스터 ..

할로윈 기념 개봉기! 레고 몬스터 파이터즈 9463 '늑대인간' 아호~~~~~++

할로윈 시즌을 맞이하여 오랫동안 집에서미개봉 박스로만 장식되어 있던 몬스터 파이터즈 9463을 개봉했습니다. 몬스터 파이터즈 시리즈가 그닥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저는 이 '늑대인간' 만큼은 꼭 가지고 싶어서 몇달 전에 구매 했던것을 할로윈 파티 기념으로 만들었습니다. 늑대인간 한마리를 얻기 위해 3만원 가까운 금액을 지불했습니다. + + 이번 시리즈의 아트웍은 나름대로 맘에 드네요. 박스 뒷면입니다...기믹이 설명되어 있지만, 정말 필요없는 레고사의 삽질이라 생각합니다. 제조국이 덴마크네요 + +....요즘은 다른나라에서 만든다고 들었는데.... 늑대인간..너 때문에 이거 샀다 --... 저는 항상 이렇게 과감하게 뜯어 버립니다. 두개의 봉지와 설명서 항상 가장 재미있는 피겨 조립 먼저~~~ 1번 봉지 ..

간츠 완결편 37권 정식 발매-13년 대장정의 끝....남는건 한 없는 아쉬움...

어제 배송 받은 '간츠' 37권을 보고나서 별의별 생각을 하며 검색을 하며...몰려오는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간츠를 처음 본게 10년쯤 전인데....뭐랄까.... 이제 정말 끝인가...하는 생각만 드네요. 개인적으로 소장중인 간츠 전권중 유일하게 '띠지'가 있습니다. ㅋㅋㅋ 오른쪽 '그러나 GANTZ는 끝나지 않는다'라는 떡밥성 멘트가 저를 저 아쉽게 만들었어요 ㅠ.ㅜ 띠지를 벗기면 이렇게 생겼어요. 뒷면 일러스트입니다. 왜 이런 쓸데없는 '케이'의 옆모습이..라고 생각했는데..자세히 보니 '타에'의 손이 보여요....아.... 표지를 벗겨내면 외계인 전사 '이바'의 얼굴이 엄청크게.... 깜딱 놀랐잖아! 간츠의 마지막 '일러스트'는 이렇게 타에와 함께.... 아주 아주 맘에 듭니다. 이 일러스트를 ..

드디어 간츠 완결편 37권 도착 !! 초 긴장!!

간츠의 국내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시공사' 홈페이지에 들락날락하며 간츠 완결편의 국내 정발이 언제인지 계속 지켜보다 결국 전화를 하고 난리를 치며.....일주일을 보냈네요. 그리고 서점을 3군데나 돌아다니며 조바심을 냈지만, 결국은 내친구 '알라딘'에 주문했어요. 집에 오니 이렇게 반가운 박스가 저를 맞이합니다. ^^ . 박스를 열면....알라딘의 사랑이 느껴져요 + + 분명....간츠만 사려고 했었는데.... OTL.... ㅠㅜ.... 충동구매의 황태자! James1004 뭘 저렇게 질렀는지... 사실 이책은 꼭 보고 싶었어요....정가 30000원짜리 세트인데 A에서 살짝 모자란 등급으로 10800원에 구입했습니다. 디테일이 살짝 지저분합니다....결벽증이 있는 제겐 쫌 아쉽긴 하지만....^^...

살찌는 그맛! 차이나 팩토리 건대점 ...+ +...

친구들과 가끔 들려서 밥먹고 수다 떠는 차이나 팩토리 건대점.... 개인적으로는 강남점보다 편하고 좋아요 + + 저희끼리는 '중국 공장'이라고 부릅니다. + + 오늘도 저는 배 터질 각오로.... '입장' 중국 공장의 무한 제공 메뉴들~~ 뭐니 뭐니해도! 딤섬이 짱입니다요! 그리고~~당연히 매우미 등장! Here Comes Meumii~~~~~~~~~~~~~ Sweet Potato~~10개 먹으면 운동장 1바퀴 돌아야 합니다. + + 친구들이 하나 둘씩 모이고 있습니다. 물론 항상 늦는 친구들도 있죠~~ 차이나 팩토리 선수인 제 친구 한명이 알아서 주문하네요~~ 전 이런거 잘 몰라요~~ 그냥 나오면 먹기만 해요~~+ + 저의 아이폰 로젠메이든 커스텀 케이스 위에서 뽐 잡고 있는 '매우미' 딤섬으로 메인 ..

새로 산 책 [마조앤새디3]

새책은 잘 사지 않는 편입니다만.... '마린 블루스'로 유명한 작가 '정철연'의 새로운 생활툰 시리즈인 '마조 앤 새디'의 최신작인 3권이 초판 한정으로 나와서 어쩔수 없이 질렀네요 ㅋㅋㅋ 알라딘은 저의 충성심에 참 감사해야 하는데 말이죠....ㅋㅋㅋ 그냥 마조앤새디만 사기 뭐해서....파페포포 중고 한권을 같이 구매해주는...센스.[라고 쓰고 충동구매라고 읽어요 + +] 마조3권 표지는 꽤나 이쁘네요 ^^ 맘에 들어요~~~ 초판 한정이 뭔가 했더니.....얇디 얇은..메모지... 그래도 저는 '오덕'이니까..이런 미끼 물어줍니다. 사준다....사줘.... 살짝 두꺼운 이유.... 그런걸 고려하더라도...국산 책 가격치고는 비싼 편입니다. 잘나간다는 증거겠죠. 같이 구매한 파페포포 투게더 개정판 입니다..

@[예언] 이 걸그룹이 곧 뜰거야! + + ! [베스티 + 스피카]

언젠가 부터 걸그룹 춘추전국시대는 항상 현재진행인 현실 Idol A/S메뉴를 위해 한달에 한번은 심층 분석을 하려 했지만, 시간이 나지 않아서 미루고 미루다, 이렇게 간단한 소식은 전하고 싶어서 .... http://james1004.com/category/James1004%27s%20Page/Idol%20A/S 작년, 올해 데뷔한 걸그룹만 50개팀이라고 한다.... 헐 + + 그 중에 사실 눈에 띄는 팀은 얼마 없는 치열한 전투상황 그 치열한 전장에서 빛나는 친구들을 소개 하려 한다. 바로 '베스티' Bestie '두근 두근' 이라는 데뷔 싱글이 꽤나 괜찮아서 주목하고 있었는데 얼마전 새로운 싱글 M/V티저가 나왔고, 오늘 풀버전이 멜론에 올라왔길래 봤는데 딱 감이 왔다! '연애의 조건'이라는 참신하고..

1등 스토리 작가 "윤인환"의 작품집 -데자부- + + -

"신암행어사"를 통해 국내 소년만화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윤인완/양경일 콤비 스토리작가라는 당시로서는 조금은 낯선 '포지션'을 보석처럼 빛나게 했던 '윤인완'의 작품집 -데자부-를 잠복 끝에 '겟' 했습니다. + + 저는 양경일,박성우,이빈 작가님을 빼고는 사실 다들 생소한 작가들 뿐입니다. + + . 표지를 벗긴 모습입니다. 오래된 책임이도 불구하고 겉 상태는 상당히 양호합니다. ....라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가운데에 갈라진 자욱이 ㅠㅜ... 윤인환의 간단한 소개~ 춘.하.추.동.... 책 디자인이 상큼합니다! 기름종이로 챕터를 나누고 있습니다. 10년 전 출판만화지만, 오히려 요즘보다 더욱 책 자체의 퀄리티에 심혈을 기울인 흔적들이 많이 보입니다. 진정한 윤인환의 팬들을 위한 정성어린 기획이라는..

'한정식'이 좋아지게됐어요. + + .....산들해

제가 가장 싫어하는 음식이 뭐냐고 물어보신다면.. 저는 보통 이렇게 말합니다. "한정식"...이라고 뭐가 많이 나오는데, 딱히 맛있는건 없는.... 밖에 나와서 먹는 밥이 집에서 먹는것과 비슷한.... 이게 뭐야.... 그런 저도 어쩔수 없이 가끔씩은 이렇게 모임에 강제 소환되기도 합니다만... 양재동 맛집이라는 '산들해'에 갔는데, 고정관념이 살짝 바뀌는 계기가 되었네요. 그럼 디테일 샷 바로 들어갑니다! 보쌈.....사실 저는 보쌈, 족발, 곱창...이런거 잘 안먹어요 ^^ 오호라~제가 좋아하는 메뉴 발견! '간.장.게.장' 아싸! 빨간 양념게장을 더 좋아하긴 하지만~~이거라도 감사할뿐! 헐! 너무 이뻐서 못 먹겠네요 + + 잡채님하!... 물고기 브라덜쓰~~ 꺄~~부침개가 너무 가지런히 이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