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526

'간츠' 10년의 대장정 그 마지막 한획을 기다리며....

최근에 몰아선 본 만화중 최고의 시리즈가 몇개 있습니다. 1.창천항로 2.무한의 주인 그리고 3.간츠!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게 빠져는듯 마력의 SF 하드코어 액션 어드벤처 만화 '간츠' 재미로만 따지면 단연 셋중에 최고였습니다. 저의 간츠 컬렉션입니다. + + . 영구 소장 만화책 목록1호입니다. 1~5권 커버 간츠는 커버 디자인이 정말 규칙적으로 깔끔합니다. 간츠만의 매력이죠. 6~10권 커버 표지의 붉은 색감이 조금씩 다른게 보이시나요? 출판사인 '시공사'가 이런 디테일까지 신경 쓸 여유가 없었나 봐요.+ +. 11권 부터는 블루+블랙으로 색감이 바뀝니다. 역시 색감은 디테일하게 통일되지 못하는 아쉬움을 주네요. 개인적으로 14권 커버는 '최고' 16~20권 커버 20권의 블루가 유독 진하네요. 2..

추억의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버거'

'맥 스파이시'라는 이름으로 매운맛을 좋아하는 저같은 사람에게 사랑 받는 맥도날드의 통살 치킨버거. 불과 몇달 전만해도 '상하이 스파이스 치킨 버거' 라는 이름을 달고 KFC의 징거버거랑 호각을 타투곤했죠....물론 '징거버거가 한수 위이긴 했지만.... 여하튼 올해 여름에 마지막으로 먹었던 추억의 '상하이 상하이~트위스트 추면서~~' 누군지는 모를 일행과 함께 갔었나봐요. 요즘은 잉여버거가 된 '불거기 버거'와 '상하이' 최근에 출시된 맥스파이시는 '금색' 포장지이지만, 이때까지만해도 은색이었네요 얘는 잉여이니까....그냥 종이 ㅡㅡ 요즘 제가 키우는 수퍼 아이돌 "꿀버리~~~" Here Comes GGulborii "목이 타니까~~콜라에 풍덩 빠져볼까~~" 뒷태가 아주 예술인 꿀버리! 맥도날드가 통살..

[일기]블로그 누적 방문자 50만명 돌파 + +

오늘 아침....이었던걸로 기억한다. 블로그 방문자수가 드디어 50만명을 넘었다. 2006년에 처음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했고....1년 이상 쉰적도 있었고, 몇개월씩 손 뗀적도 많았던...내 블로그를 요즘은 성실하게 참 잘 가지고 놀았네^ ^ 갑자기 늘어난 방문자수에 ...기분도 좋았지만, 뭐.....8년쯤 됐으면, 이정도 당연한거다라는 생각도 드네 최근에는 하루 평균 3,000명 이상 방문을 하고 있는데, 네이버 블로그도 아니고, 그렇다고 핫이슈를 다루는 것도 아닌 매니아틱한 내 블로그에 이정도 숫자라니..... 어쨌든... 즐겁다 + + 더 재밌게 해줘야지 ㅋㅋㅋ 이게 다 '매우미' 덕분인가? ㅋㅋㅋ Here Comes Meumii

프리미엄 퓨전 떡볶이의 세계가 열렸다!'스쿨푸드'

삼성역 '메가박스'에서 영화를 자주 보는 편입니다. 일행들과 보통은 메가박스내의 '버거킹'에서 허기를 채우곤 하는데, 오늘은 + + 전혀 듣도 보고 못했던 곳으로 갔더랬죠. 이름하야! "스쿨푸드!" 오예~~~ 저는 무슨 패밀리 레스토랑인줄 알았습니다. + + PPKKI? 볶기? ㅋㅋㅋㅋ 암튼....재밌고, 럭셔리 합니다 + + 친구에게 끌려 간 곳이라서 자리에 앉기 전까지 ...아니 앉아서도 이곳이 뭐 하는 곳인줄 전혀 몰랐습니다. + + . 이 그림을 보고 전율이 온몸을 감싸 돌더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궁극의 '떡복이 칼라!" 이거다! 유레카! 매우미 보다 더 진한 '빨강' 입술을 파르르 떨게하고! 위장을 뒤집는 ....바로 그 강렬한 순수 레드의 비주얼! "심봤다!" Here Comes Meumi..

수퍼히어로 76002 꽉찬 가성비의 수퍼맨 레고 리뷰.

요즘은 '레고 맛집 리뷰'하느라...순수 레고 컨텐츠를 올릴 시간이 좀처럼 없습니다.... OTL.... 오늘 소개할 76002 제품도 영화 'Man Of Steel' 개봉 전에 구입한 녀석인데 몇달이 지나서야 꺼냈네요. ㅠㅜ.... 이 사진을 보고 이 제품은 Must Buy 아이템이라고 점찍어 뒀었죠. 이쁜 피겨 두명과 쫙~빠진 스포츠카까지!!! 소제품 답게 작은 박스입니다. 뒷모습이예요~~ 영화가 원작인지, 만화가 원작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 요즘 레고는 '멕시코'에서 만드는군요 + + 많은 레고 매니아들이 박스 뜯는것도 아주 애지중지 하시던데, 저는 저렇게 그냥 ..무자비하게 뜯던지 귀찮으면 찢어버립니다. ㅋㅋㅋ 그리고 박스는......ㅎ 설명서가 2개나 들어있네요~~ 언제나 제일 신나는 순간은 ..

롯데월드 푸드캐피탈...제 점수는요 ~~ + +

잠실 롯데월드에 가면 보통은 '롯데리아'에 가서 식사를 때웁니다. + + 하지만, 최근에 지하 리모델링으로 새로 태어난 푸드코드에도 가끔은 들리죠~~ 이름하야~~ "푸드캐피탈" 20년 넘은 롯데월드 .... 지하는 새롭게 단장되었습니다. 그리고~이렇게 배고픈 영혼을 맞이하는 'Food Capital' 일반적인 푸드코트 스타일입니다. 형과 같이 왔는데, 일단 돈까스 하나! 그리고! 냉소바 세트가 땡겼네요 + + 제발 돈 값을 해주길 바래.... + + 그리고 간만에 나타난 "꿀버리!" Here Comez GGulborii "와! 돈까스당!~~~" 쏘스에 빠지고 싶네요 + + 저는 야채를 많이 먹는 편이어서 이렇게 항상 추가로 더 주문하곤 해요!~ 돈까스는 먹기 전에 저렇게 다 난도질을 끝내놓습니다!~ 진격..

프리미엄 김밥 전문점 '라이스 나이스' 라볶이 도전!

양념치킨, 짬뽕, 떡볶이...같은 빨간 음식을 못 먹은 날엔 급한대로.... 김밥천국같은 곳의 라볶이라도 먹어야 ...되는 저의 식탐....스타일~~ 오늘도....저의 활동지역인 '강남구청역'에서 간단히 라볶이나 먹으려고 김밥천국에 가려는데.. 헐! 언제 생겼는지 '라이스 나이스'라는 가게가 있더라구요. + + 기존에 이지역을 석권하고 있던 '김밥천국' 바로 옆에 이런 가게가 생길줄이야 + + ....헐! 프리미엄 김밥전문점+ _ + 무....메뉴는 비슷 비슷합니다. + + 일단 내부 인터리어는 정말 깔끔합니다. 주방 내부는 일반 김밥천국과 같지만...전체적으로 화사합니다~ + +~ 그리고~~등장~~ 메우미! Here Comes MEUMII "새로 오픈한 프리미엄 김밥 전문점 라이스 나이스에 왔어! 옆집..

버거킹엔 '어니언 링'이란 중독아이템이 있다!

패스트 푸드 버거계의 지존 버거킹엔 '어니언 링'이란 감자튀김 대용 메뉴가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감자튀김' 보다 이 '양파링'을 더 조아라 합니다~~~ 24시간 달리는 버거킹 송파구청점 콜라, 선데아이스크림, 그리고`~양파링~ 오늘의 초대손님! '아이롱 맨~~' "안뇽~~나는 어니언링을 좋아하는 아이롱맨!" 훈남이네요 + + 감자튀김보다 더 비싸긴 하지만, 저는 감자에 질릴때면 추가금을 주고 이걸로 바꿔먹는다지요~~ + + ~~ "도전!~ 양파링으로 훌라후프하기!" 아이스크림이 매혹적인 마블링을 뽐내네요 + + "진격의 아이롱맨!" 이렇게 먹어도 맛있다능~ ㅋ 오잉~ 오늘은 이런 트윈스가 걸렸네요~~^^ ~~ "머리가 큰가......" 귀요미샷1 귀요미샷2 귀요미샷3 가면을 벗은 아이롱맨! 그렇게 ..

야식추천! '버터쿠키'

마트는 별천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 떨이 코너에서 고른 바로....이녀석 "Butter Cookies" 있어보이는 깡통 껍데기의 외제과자. 어린시절 '로망'이 되살아났습니다. . . . "아~~배고파~~" 야시기가 자다 일어나서 야식을 찾습니다. Here Comez Yasigii~~~~ "우와! 야식 발견!" 고픈 배를 채워줄 야식....+ +... '버터쿠키' 이렇게 테이핑이 되어 있더군요. + + . 짠~~~요렇게 귀엽게 구성되어 있는 물 건너 온 '버터쿠키' "진격의 야시기!" "모두 내꼬야!~~~" "버터링 쿠키"가 ㅋㅋㅋ 이렇게 세개씩 한세트네요.~~ 앗! 2층구조! 양이 꽤 많네요~~~아싸! "자 그럼~~시식해볼까~~물건너 온 버터링 쿠키~" 뭐랄까...버터링 쿠키보다는 심심한 맛이더..

심해어-Minoru Furuya 이봐 이제 우리도 일어날때가 된것 같아.+ +.

만화책 중고거래를 자주 하는 편입니다. 대여점이나 만화방용 책이 아닌 개인 소장용책 위주로 구매하는데.... 어느날인가....이 책들은 거래자분께서 덤으로 주셨습니다. + + . 딱 봐도 상태가 매롱이라서...별 고마움도 없었다능 ㅋㅋ[미안해요 거래자분~] 그렇게 구석에서 먼지만 먹던 녀석들의 진가를 왜 몰랐을까요... . . . 1,2권의 표지 입니다. 스카치 테이프 자욱.....전체적으로 매롱일 정도는 아니지만, 제 기준으로...그냥 버리는 책 상태입니다. 3,4권 표지입니다. 3권은 특이하게 주인공의 모습이 있네요. 그리고 완결편인 4권에는 심해어의 모습도 보이구요 + + 역시 상태는....정이 안가는 수준. 뒷표지 입니다.... 아 주인공이...여자 교복 입고 있다능 OTL.. 전 변태적이거나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