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미 52

죠스! 죠스! 죠스 떡볶이~~그리고 '흡혈고딩 피만두' 폰케이스~^^~

한달도 더 지난 예전에.... 먹었던 '죠스 떡볶이' 사진을 올려봅니다.+ + James1004는 떡볶이 매니아입니다. 떡볶이, 튀김, 순대, 어묵 이렇게 모두 풀셋으로 놓고 먹을때 가장 행복하지만, 현실적으로 2명 이상이 같이 먹지 않고는 그게 불가능하죠. 혼자 먹을때는 말이죠.떡볶이에 '튀김' 2개를 올려놓고 먹습니다.^ ^ 오래전에 찍은 사진이지만, 아직도 저는 사진속의 '포목점 은여우의 연애기담'을 계속 읽고 있습니다.확실히 '소설'은 만화랑 달라서 읽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최근에 '죠스 떡볶이'가 가격이랑 구성이 조금 바뀌었습니다.하지만, 사진의 죠스는 바뀌기 전입니다.+ + 무슨얘기냐면...이때까지는 2,500원 이었다는 말씀 ㅎ 어묵 국물은 '죠스'가 짱입니다.+ + 물론 튀김도 짱입니다. ..

칠리새우+깐풍기+삼선짬뽕...죽어도 여한이 없던 그날..+ +

새해가 시작된지 어느덧 벌써.....10일째. 저는 바쁨 바쁨의 삶을 살면서도, 꼭 맛있는거 먹을때는 '카메라질'을 해놓곤 합니다.지난 연말에 먹은 음식 사진을 이제야 올리네요.워낙 대작?이다보니.....이쁘게 올리고 싶었습니다.ㅎㅎㅎ 교회 패밀리들과 한해의 마지막을 정말 거창하게 즐기고 싶어서 매일 가던 떡볶이/햄버거는 재껴두고, '공리'로 향했습니다.'공리'가 프랜차이즈라고 하더군요. 저는 이곳 '노현동 공리'만 가봐서 다른곳은 잘 모르겠습니다.+ + 강남구청역 부근의 '중국음식점'중에서는 단연 최고입니다.원래는 여름의 별미 '냉짬뽕'이 작살인데요. 겨울이라서.....못 먹는다는....ㅠ.ㅠ 저희 공리 냉짬뽕 리뷰는....http://james1004.com/398 여하튼~~공리 습격! 방으로 들어갑..

공리 '냉짬뽕' VS '쟁반짜장' + +

주일에 저는 교회 패밀리와~~'공리'에 갔습니다. 당연히~~~ '냉짬뽕'을 먹으려고 말이죠 + + 간만에 등장한 추억의 '매우미' + + 냉짬뽕이 싫었던 그들의 선택은.....쟁반짜장! + + "시져~~시져~~난 짜장을 먹으러 온게 아녀~~" 두둥! 냉짬뽕 등장! + + 수북히 쌓여있는 얼음을 마구 마구 섞으면요~~이런 아름다운 '본체'를 드러냅니다. 아......젓가락을 대는게 죄스럽게 느껴지는 이 비주얼이란~~+ +~~ 이사진을 마지막으로.... 전쟁이 시작되어... 사진은.... END~~ James1004의 '면류 리뷰' 리스트 보기 James1004'의 모든 빨강음식 보기

갑자기 먹고픈....한정품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 버거'.....의 추억

맥도날드에 맥스파이시 시리즈가 처음 등장한 지난해....저는 맥도날드에서 살다시피 했었습니다.물론 지금도 일주일에 최소 1번은 가기 때문에 ......이런말이 좀 어색하긴 하지만, 그 당시에는 정말 '맥 스파이시 상하이' 맥스파이시 케이준'에 꼿혀있었는데요. 일행들이랑 가면....늘상 '맥 스파이시'를 종류별로 주문했었네요.... 지금은 없지만, 당시에는 '맥 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라는 버거가 있었습니다.'한정품'이었죠 + + 디럭스는.....보이는것처럼 포장지 색상도 '금색' + + 호밀빵이라고 하나요?빵도 먼가 달랐구요 + + 간지난다.... KFC와 맞짱 뜰것 같던.....저 통살! 아....단순한 상술이었지만...그 상술에 가끔씩은 넘어가 주고 싶은....심정....ㅋㅋㅋ 당시에 배불러서......

KFC는 지금 출혈행사중!+ +! 타워 런치 타임!~~

정말 간만의 맛집 탐방입니다.^^.사실은 지난주에 다녀온 KFC ㅎㅎㅎ 간만에~~친구와 함께 추억의 KFC 강남구청역점에 다녀왔습니다. 간만에 만난 친구는 저에게 '카자흐스탄' 쵸콜렛이라며 주더군요 + + ~~올~~ 아직도 아까워서 못 먹고 있다는....ㅎㅎㅎ 무얼 먹을까 고민하던 저희에게 카운터 직원이 '타워런치'를 권하더라구요.... 그때서야 보였던 입구의 포스터! 앗! 네! 저거주세요~~ 사실 별로 배가 안고파서 타워버거 셋트에 치킨 몇조각을 주문했습니다~ 정말 얼마만인지....^^....[뭐 사실 KFC....한달에 한,두번은 가지만....강남구청역점은 몇달 된것 같네요....] 치킨은 뭐 KFC가 '갑'이죠!크리스피 치킨, 오리지날 둘다 아직도 세계적인 맛! 오늘의 주인공!요즘 미끼 상품이 되어..

또 맥도날드...또 1955 그리고 '박카드F?'...+ +

토요일 오후엔 거의 교회에서 찬양 모임이 있습니다.그리고 끝나면, 일행과 함께 '맥도날드'~~ 저는 오늘도 1955... 요즘 맥도날드 최고 인기버거이자, 프리미엄 버거~~ 간만에 등장한~~매우미입니다. ^^ '나좀 자주 등장 시켜줘!' ....미안타....바쁘고....못 난 주인 만나.....널 버려둬서.....ㅎ 비싸 보이는 식재료는 다 쓴듯한 1955버거는 타도 버거킹을 표방하며 만들어진듯합니다. 하지만.....'버거킹'을 따라 잡기엔 2%가 부족합니다.'가격'만 따라잡았네요 --.... 리필 안되는 콜라.... 하지만, 맛있는 감자와 케챱~~ 간만에 등장하는 저의 지갑!~~ 요즘 들고 다니는 저의 '달샤벳 세리 폰~~'^^~~ 어느덧....1955 버거도 '한입거리'만 남기고.... '허탈하도다...

틈새라면.....인정한다! 넌 맵다! 그리고....19금 만화 ^^ ㅎㅎㅎ

어제 PM 10시 ... 라면이 떨어진걸 알고 헐레벌떡 수퍼로~~고고씽! 일하다 심심할때, 야밤에 야식으로... 라면에 만두 넣어 먹는 즐거움이라도 없다면....이 말도 안되는 나라에서 어떻게 살까요 ^^ ㅋ 보기만 해도 행복한 장면.... 장르별로 정말 다있어요~~^^~~ 일단, 기본 장착라면인 '너구리'와 '불닭볶음면' 한세트씩은~~바구니에 담고! 한세트는...뭘살까..고민하다가... 농심 모듬 해물탕면....음....시원한맛에 끌렸지만, '화끈한 맛'은 아닐거 같아서....패스^^ 그래서.....두개의 후배를 골랐는데요. 둘다.....비주얼이 맘에 들었습니다. + + . 하지만....잘 생각해보니, '진짜 진짜' 이건 먹어봤던 기억이 나더군요. 별로 안매웠습니다. ㅋㅋ 원래 제가 보수적?이라 새로운..

칠리 탕수육, 게살 볶음밥, 삼선짬뽕 그리고 쟁반짜장...-행복-

어제 교회모인이 끝나고 노총각 노처녀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저의 사랑하는 '냉짬뽕'을 만들어낸 '공리'에서요~ 강남구청역 근처 모든 '중국집'에서 제일 맛있는 곳! 공리에서 2014년 첫 중국음식을 개시했습니다. "이제 나는 완전 존재감 사라졌긔...." "내가 누구냐고?.....매우니...ㅠㅜ" [매우미는 곧 명퇴 예정입니다, 새해에는 새로운 캐릭터로 ㅋ] 제가 워낙 빨간걸 좋아해서~~공리의 깔쌈 메뉴 '칠리 탕수육' 매운 탕수육이라고도 하는것 같아요~ 매콤한 이녀석~너무 맛있습니다~ 이거 먹고나서 그냥 '탕슉'은 못 먹습니다~ 카메라가 없어서 '아이폰'으로 찍어서 별로 이쁘게 안나지만, 정말 왕 짜릿한 맛~ 진짜~~맨날 먹고 싶어요~ 식사는 1번 게살 볶음밥! 역시 이거 먹고 나면, 일..

강남구청역은 내가 점령했다. '전쟁 떡볶이'

어제 오후, 간만에 교회 패밀리들과 함께~ 강남구청역 전쟁 떡볶이를 먹었습니다. 추운 겨울 '어묵 국물'과 함께 씨뻘건 떡볶이 + + 행복이 딴거겠습니까? ~^^~ 주일은 쉬더군요. 아마 사장님이 '크리스챤'인듯.. 쌀떡볶이와 밀떡볶이 따로 부글 부글 끓고 있네요~~ 가격은 '프렌차이즈 떡볶이'가게들과 비슷하구요~ 쿨피스가 없어서~~웰치스와 함께! 오른쪽 백포도맛도 상당히 괜찮은거 아시나염? + + 나왔습니다~~ 쌀떡볶이~~ 푸짐합니다~~^^~~ 순대와 허파~ 왠지 오늘은 '순대'가 제일 맛있어 보입니당! 튀김은 오징어와 김마리만 주문했구요~ 어묵은~~여기가 정말 최고 최고 최고입니다! 꼬마김밥~ 원래 오픈할때는 가공할만큼의 '매운맛'이었지만.... 점차 사람들의 입맛에 맞추어져서... 지금은 '죠스'보..

더블 토마토 맥스파이시 상하이! 낚시에 낚인....나는야 어설픈 소비자 + +

지난주, 강남구청역 맥도날드에서 희한한 메뉴를 발견했더랬죠 + + 가뜩이나...이름이 길게 바뀌어서, 헷갈리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치킨 버거' 가.... '더블 토마토 맥스파이시 상하이 치킨 버거' 로..... 행사를 하더군요. 요즘 맥도날드....뭘 그냥 가만 두질 않아요....-- 강남 상권의 핵으로 떠오르는 '강남구청역'에 전략적으로 들어선 '맥도날드 & 맥카페' 지역 터줏대감인 KFC를 발라버리고 승승장구! + + ! 저도 최소 일주일에 한번은 들르고 있습니다. 맥도날드의 간판 '비싸미 메뉴'인 상하이와 베이컨 디럭스에 "더블 토마토" 라는 ....타이틀을 붙여서 ....무시무시한 가격으로 버거킹급 메뉴를 내놓았죠. 일행들과 왕창 주문해서~~먹기로~~ + + 하 하 하 세트를 여러개 주문하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