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미 52

강남구청역 떡볶이 챔피온 "전쟁 떡볶이"

저의 나와바리인 '강남구청역'은 최근 몇년간 지하철 확장으로 인해 유동인구가 부쩍 늘었습니다. 하지만, 그에 반해 '떡볶이 전문점'은 별로 없습니다. 아직 '죠스'도 없죠... 여하튼 이런 비무장 지대를 제일 먼저 선점한 떡복이 가게가 있었으니.... 바로 "전쟁 떡볶이"입니다. 이제 오픈한지 1년 정도 됐는데....아직도 그 이름의 의미를 안 물어봐서 모르겠네요. 그저 '무지 맵다'라는 것만 어렴풋이....짐작할뿐... 오늘 점심....서울은 비가 왔더랬더 + +.... 이런날은 떡볶이와 따뜻한 어묵이죠! 간만에 찾은 '전쟁 떡볶이' 인테리어가 이랬군요 + + 떡볶이+튀김+순대+어묵 저만의 행복 4종 세트~~~ 튀김은 조금 늦게 나와서 단체컷엔 없네요~ 얇은 떡이 아닌 가래떡을 썰어서 나옵니다~ 이곳도..

강남을 정복하겠다! "불볶이와 튀김범벅"

저의 나와바리인 '강남구청역' 부근에 올해 오픈한 불볶이와 튀김범벅이 유독 눈이 가는데요. 대로변이 아니라서 아직도 인기몰이는 쉽지 않은듯 합니다. 예전에 한번 '매우미' 없이 폰 카메라로 포스팅한게 아쉬웠는데 다시 갈 기회가 생겼네요 + + '불튀'라는 이름으로 '아딸'처럼 프렌차이즈를 진행하고 있는듯 합니다. 튀김이 이렇게 쇼윈도의 상품처럼 이쁘게 진열되어 있어서 참 좋습니다. 튀김 종류도 많구요 + + 가격표에 '세트메뉴'가 눈에 띕니다. + + 쌀떡과 밀떡의 가격도 같아요~~~ "드디어 소문만 무성하던 '불튀'에 와보는구나~~씨벌건 인테리어 맘에 든다!" Here Comes Meumii~~~~~~~~~~ 쌀떡, 순대, 튀김 이렇게 무적 3종세트나 나왔네요~~ + + ~~ 쌀떡입니다~ + + ~ 진..

깔끔한 파스타 '키친 박스' 가끔은 이런 음식도 좋잖아!

파스타, 피자 같은 이태리음식을 자주 먹는편은 아닙니다. 그런데 최근에 저희 교회 근처에 생긴 식당중에 유독 눈에 띄는 곳이라서...언젠가는 가게 되겠지...하며 생각했죠. 그리고 결국, 친구따라 들어왔습니다.+ +~~~ 구닥다리 같은 우리 교회[강남중앙침례교회] 근처에 이런 상큼한 인테리어의 식당은 거의 없습니다 일단 먹어주는 실외 디자인~~컨셉 식당의 정식 명칭은 JK Kitchen Box 제이케이 키친 박스 실내 인테리어도 정말 상큼합니다. 손님이 없는 시간에 가서 실내 사진 몇장을 찍었네요 원목 인테리어가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음....."맛있는 파스타와 피자는 널리 알려져야 합니다."... 랍니다. + + 일단 먹어보고 생각해볼께요....ㅋ 조명까지 세심하게 신경 썼네요 드디어~~매우미 등장~..

불타는 공리 삼선짬뽕으로 겨울을 준비하다!

제가 무지 좋아하는 '냉짬뽕'의 최고봉 강남구청역 '공리'에서 겨울을 준비하는 '삼선짬뽕'을 먹으며 한주를 시작했습니다. 얼큰한 국물을~~365일 저를 행복하게 하지만~~역시 최고는 '삼선짬뽕'입니다! 비장한 각오로 겨울을 준비하기 위한 '매우미'의 발걸음! "안녕~~요즘 라면 국물로 저렴해진 위장을 뜨겁고 얼큰한 오리지날 삼선짬뽕으로 새롭게 하려고 공리에 왔어!" Here Comes Meumii~~~~~ 사랑하는 삼선짬뽕 등장! 해물과 야채들이~~두둥실~~ "역시 짬뽕은 국물이지!" 후루룩~~~들어갑니다. + + . 위장으로~~ 저는 왜 짬뽕이 이다지도 좋은걸까요 + +..... 삼선짬뽕에는 오징어를 꼭 이렇게 만들어 넣던데....이유가 뭘까요? ㅋ 그렇게 저는 짬뽕과 하나가 되어가고..... 후식으로..

해물라면 국물이 나를 불태우네! [신사역 명인만두]

신사역에서 밤을 샐때면..[클럽에서 노느라..++] 꼭 들르는 곳 중에 하난가 바로 이곳 "명인만두" 지난 주말도 클럽 행사를 진행하고 이곳에서 뜨거운 국물로 새벽 공기를 이겨냈다는... 신사역 매니아?들은 모두 아는 곳. 입구의 만두들이 저를 유혹하네요 + + 유유히 나타나는 매우미~~ Here Comes Meumii~~ "오늘은 밤새 클럽에서 이쁜 언니들이랑 노느라 배고픈줄 몰랐네...이제 빨간 국물 타임!" 1976년 부터 명인만두의 역사사 시작됐군요.... 저보다 한살 어립니다. ㅋㅋㅋ 해장라면으로 인기 많은~~해물라면 등장! 저 빨간 국물에 빠져서 헤엄치고 싶습니다~~ + + "마시자! 국물!" 보통 이런 라면은 신라면으로 끓인다고 알고 있습니다만....맞겠죠? + + 만두가게에 왔으니 만두를 ..

살찌는 그맛! 차이나 팩토리 건대점 ...+ +...

친구들과 가끔 들려서 밥먹고 수다 떠는 차이나 팩토리 건대점.... 개인적으로는 강남점보다 편하고 좋아요 + + 저희끼리는 '중국 공장'이라고 부릅니다. + + 오늘도 저는 배 터질 각오로.... '입장' 중국 공장의 무한 제공 메뉴들~~ 뭐니 뭐니해도! 딤섬이 짱입니다요! 그리고~~당연히 매우미 등장! Here Comes Meumii~~~~~~~~~~~~~ Sweet Potato~~10개 먹으면 운동장 1바퀴 돌아야 합니다. + + 친구들이 하나 둘씩 모이고 있습니다. 물론 항상 늦는 친구들도 있죠~~ 차이나 팩토리 선수인 제 친구 한명이 알아서 주문하네요~~ 전 이런거 잘 몰라요~~ 그냥 나오면 먹기만 해요~~+ + 저의 아이폰 로젠메이든 커스텀 케이스 위에서 뽐 잡고 있는 '매우미' 딤섬으로 메인 ..

맥 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 세트의 화끈한 맛에 반사적으로 끌리는 나~ + + ~

최근에 패스트푸즈점들이 각종 신제품을 쏟아내며 소리 없는 전쟁을 치루고 있는 동안 제가 가장 많이 먹은 버거는 바로 맥 스파이시 시리즈입니다. 맥 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의 한정판인 맥 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는 일반 상하이와 구성에서 약간 다른데, 전에 제가 그것도 모르고 일반 상하이를 디럭스로 착각했더군요 http://james1004.com/465 그래서...한정판 판매 끝나기 전에 한번 더 가서 먹었다는거 아닙니까! 이게 바로 진정한 맥 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 버거 세트 입니다!!!!! 헐....이름이 뭐가 이렇게 긴지... ㅓ 먼가에 홀린듯......어디론가 걸어가는 '매우미' + + " 안녕....눈을 떠보니.....내가 맥도날드에 있더라규!" "카운터에 서자마자 먼가를 반사적으로 주문했는데......

아딸에서 먹는 귀요미 '닭강정' + + '

우리동네 '방이시장'의 '아딸 떡볶이'는 저의 단골 메뉴입니다. 그런데~~아딸은 여러가지 메뉴가 많기로 유명하죠.+ +. 오늘은 지난 여름에 도전했떤 '닭강정'의 추억 속으로....++ 떡복이 가게에서 파는 닭강정이라고 무시하면 아니되옵니다~~ 오잉! 닭강정이 두가지 맛이라니! 헐~~~ 매우미 출똥! Here Comes Meumii~~~~~ 뒷태도 이쁜 귀요미! 매우미! 일단은~~무적의 아딸 떡볶이로~~간단하게 요기를 한 후에~~닭강정 흡입모드로 전환하기로 했긔! 저 아름다운 때깔~~ 정말 이런 환상적인 레시피는 어떻게 탄생했을까요....모두를 만족시키는 아딸의 마법 레시피! "야호~~~아딸 떡볶이당~~+ +~~" 떡볶이를 다 먹기도 전에 주문한 '양념맛' 닭강정 도착~~~ 일단 생긴게 너무 귀엽네요~~..

[일기]블로그 누적 방문자 50만명 돌파 + +

오늘 아침....이었던걸로 기억한다. 블로그 방문자수가 드디어 50만명을 넘었다. 2006년에 처음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했고....1년 이상 쉰적도 있었고, 몇개월씩 손 뗀적도 많았던...내 블로그를 요즘은 성실하게 참 잘 가지고 놀았네^ ^ 갑자기 늘어난 방문자수에 ...기분도 좋았지만, 뭐.....8년쯤 됐으면, 이정도 당연한거다라는 생각도 드네 최근에는 하루 평균 3,000명 이상 방문을 하고 있는데, 네이버 블로그도 아니고, 그렇다고 핫이슈를 다루는 것도 아닌 매니아틱한 내 블로그에 이정도 숫자라니..... 어쨌든... 즐겁다 + + 더 재밌게 해줘야지 ㅋㅋㅋ 이게 다 '매우미' 덕분인가? ㅋㅋㅋ Here Comes Meumii

프리미엄 퓨전 떡볶이의 세계가 열렸다!'스쿨푸드'

삼성역 '메가박스'에서 영화를 자주 보는 편입니다. 일행들과 보통은 메가박스내의 '버거킹'에서 허기를 채우곤 하는데, 오늘은 + + 전혀 듣도 보고 못했던 곳으로 갔더랬죠. 이름하야! "스쿨푸드!" 오예~~~ 저는 무슨 패밀리 레스토랑인줄 알았습니다. + + PPKKI? 볶기? ㅋㅋㅋㅋ 암튼....재밌고, 럭셔리 합니다 + + 친구에게 끌려 간 곳이라서 자리에 앉기 전까지 ...아니 앉아서도 이곳이 뭐 하는 곳인줄 전혀 몰랐습니다. + + . 이 그림을 보고 전율이 온몸을 감싸 돌더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궁극의 '떡복이 칼라!" 이거다! 유레카! 매우미 보다 더 진한 '빨강' 입술을 파르르 떨게하고! 위장을 뒤집는 ....바로 그 강렬한 순수 레드의 비주얼! "심봤다!" Here Comes Meu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