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에서 영화를 보고 일행들과 '하코야'라는 일식 라멘집에 왔습니다. 보통 때 같으면...보수적인 저는 처음 오는 곳이라 불안과 기대가 같이 머리 속을 헤집을 터인데.. 제가 사는게 아니라서..아무 상관 없었답니다. + + . 무책임선장 테일러... 마침 점심시간이어서 닝겐이 + + .... 프렌차이즈인것 같은데, 자신감 넘치네요! 점심시간때는 대기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겨우 줄이 줄어서 저희 차례가 오더군요 기다리면서 주문할 음식을 정하라고.....이렇게 메뉴판이 ... 생라멘, 돈부리 전문이라는 컨셉답게 메뉴는 심플합니다.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잛고 굵게! 저는 이것 저것 볼 필요도 없이 바로 이 메뉴였네요 + + 시원한 매운 라멘! 오예~~~~~~~~~~ 아카사카! 3명이 가서 주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