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교회 패밀리들과 잠깐 학동역 KFC에 들렀습니다.'천원 메뉴 잔치'가 벌어졌습니다.ㅎㅎㅎ 예배가 끝나고 저와 뜻을 같이하는 '레지스탕스 나일론 신자?' 수배들과 함께 즐기는 '천원 메뉴 잔치' ㅎㅎㅎSo Good Snack쏘굿 스낵? 오예~ "교회 소모임 땡땡이~꿀잼~" 메뉴들중에 가장 인상적이었던 녀석은 바로 '치즈 후렌치 후라이'였습니다.평소 KFC 감자는 정말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 + 이거 돌파구가 되어줄것 같습니다.단지 치즈만 뿌렸을뿐인데 완전......비주얼이 ㄱ ㄱ ㅑ ㄱ !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비스켓'+ + 근데....이거 원래 1,000원 보다 싼거 아니었나..ㅎ 예전에 버터랑 같이 먹을때가 정말 꿀맛이었는데....크기도 작아지고, ......쫌 불만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