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에서 후배와 만났습니다.멀 먹을까 참....이러저리 돌아다녔습니다. 그리고는....근사한 먹거리를 다 재끼고 결국은 '죠스'로 왔습니다.제가 주로 활동하는 나와바리에는 '아딸'은 있는데 '죠스'가 없었거든요. 눈에 보이면 들러서 먹어줘야..... 집에와서 숙면을 취할수 있습니다.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가까운 좋은 위치에 자리한 '죠스' 떡볶이 강남역점실내 자리는 손님으로 꽉 차있었고, 바깥 테이블에 기다려서 겨우 앉았네요.사장님은 좋으시겠다.... 저도 강남에서 음식점 하고 싶어집니다.ㅠㅠ 제가 좋아하는 4종세트떡볶이, 순대, 튀김, 어묵~~~대령! 두둥~~ 이 씨뻘건 떡볶이가 저는 늘 그립습니다.어제 먹고도 오늘 또 먹고 싶은.... 저는 '떡볶이 성애자' 입니다.+ + 튀김은 그냥 1인분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