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나.라 210

'공리' 요리1

자주 가는 '논현동' 중국음식점 '공리' 이곳에서 먹고 기절할뻔 했던 '냉짬뽕'이 인연이 되어 사장님의 부탁으로 요리 사진을 찍었습니다. http://james1004.com/398 냉짬뽕 리뷰가 아직도 '다음'리뷰에선 히트글이네요 ^^ 교회 목사님과 밥을 먹는데, 오셔서 새로 홍보용 사진을 찍어야 한다며, 좀 찍어달라고 하시길래 제가 블로그용으로 쓰는 '미리리스 카메라'로 촬영했습니다. 중국집에가면 짜장, 짬뽕, 볶음밥이 간혹 탕슉이 전부인 저에겐 이런 요리는 너무 럭셔리합니다. 심지어.....이름도 몰라서 그냥 요리1 입니다. ㅋㅋㅋ 항상 이정도 퀄리티로 촬영하면 제 블로그도 대박 날듯 + + ~~~ 그나저나 찍어놓고...몇점 먹어보지도 못했네요 OTL... 하지만, 담에 탕슉 서비스 주신다는 약속을..

불타는 '불닭' 방이시장 치킨 황제 '호치킨'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동네 무리배들과 치킨이나 떡볶이를 같이 먹을때가 있는데요. 주로 가는 곳은 바로 '호치킨' 이유는 너무 심플합니다. "싸고 맛있다+ +" 몇일 전에도 역시 동네 후배와 같이 호치킨에서~~불닭으로 우정을 나눴네요 + + 삐까 뻔쩍한 매우미와 배고파서 화가난 어리버리 울버린 + + "울버린! 오늘은 내가 아주 맛있는 불타는 치킨을 쏠께!" "음....불탄다고라 ~~" 치킨이 나오기 전까지는 강냉이를 에피타이저 삼아~~ 이건 새로 커스텀한 저의 아이폰 케이스입니다. '프레디 머큐리'가 요즘 좀 그리웠나 봅니다. 매혹적인 그의 목소리가.....그립네요. 불닭을 기다리는 시간은 길기만 하고.... 음료수만 축내고 있네요~~ 스프라이트를 볼때마다 생각나는 언니..그이름 클라라 + + 그리고 드디..

버거킹 칠리 핫도그, 그 첫경험의 비밀을 공개합니다. + + .

버거킹에 새로운 '콰트로' 시리즈가 출시됐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그보다 꼭 한번 먹어 보고 싶었던 메뉴를 골랐습니다. 바로.... Hotdog~~ 예전부터 '핫도그' 메뉴를 봐왔지만, 맘 먹고 주문하지 않으면 결코 먹을 일이 없을것 같아서 그날을 오늘로 잡았더랬습니다. 이곳은 버거킹 가산 디지탈단지역점! 오른쪽을 먹으러 왔던 거였는데..... 왼쪽 메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 칠리 핫도그~~콤보 세트 2개~ 요즘은 모든 패스트푸드점에서 '라지세트' 광고를 하죠. 아무래도 이게 남는 장사인듯 합니다.^^. 먼가 분명히 있습니다. ㅋㅋㅋ 간만에 등장한 '모험이'~~~ ^^ 이게 바로 핫도그 세트의 모습 오호~~멋지네요! "오호~~내고향 사진이 박혀있네 + + " 그래도 뭔가 허전해서.....

역시 '새우버거' + +

대한민국에 가장 많은 패스트 푸드점 '롯데리아' 롯데리아에 가면 그냥 습관처럼 주문하는 메뉴는 오직 하나 '새우버거' 그래서 저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 + 특별출연! 울버린~ 새우버거 세트~~오예~~ 트랜스지방 안전지대? . . ? 정말? @@ "이거 먹으면....식스팩 없어진다던데...음..." 롯데리아에만 이런 글씨가 쓰여있습니다. "케쳡은 이곳에" 그래서 저는 시키는데로 합니다. ㅋ "식스팩 안녕~~" "감자는 이렇게..." 롯데리아는 양념감자 추가가 아닌 그냥 감자맛은 참....벼로입니다. 드디어 등장! 새우버거! 보기만해도 살찌는 이기분 ㅋㅋㅋ 역시 제대로예요! 제대로! 새우패티와 기가막힌 마요네즈 소스~~+ + 최대한 천천히 맛을 음미하며....먹습니다.~~ 귀요미 샷 ~~ "벌써 다먹..

자양 골목 시장 '명동 분식 백화점' -돈까스-

동생의 사무실이 있는 '자양동' 부근에는 유명한 '자양 골목 시장'이 있습니다. 가끔씩 동생 사무실에 들르게 되는데 오늘은 돈까스를 먹으러 갔네요. + + 자양동에 있는 명동 분식 백화점이라...... ㅡ.ㅡ 그래도 저는 이런 시장 골목을 좋아해서 ~반갑더라구요 ^^ 진심....돈까스 말고 이게 먹고 싶었습니다. OTL... 하지만, 동생이 돈까스를 ....우기길래... 보기만해도 행복해지는 설탕 꽈배기 + + 간만에 등장한 '매우미~~' 짠~~ 등장하 5000원짜리 돈까스 솔직히 저는 환상이 있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엄청난 왕돈까스 같은.....걸 말이죠 ... 그런데, 그런건 없다라는..... 우리동네 '김밥사랑'에서 먹는 돈까스 생각이 났습니다. 맛은..... 김밥사랑 돈까스가 더 바삭한것 같다는..

'남자라면' 자극적인 매운맛! + + !

요즘들어 라면을 자주 먹고 있습니다. + + . 라면만큼은 이것 저것 도전하고 싶어서 몇가지를 사서 먹어 봤는데... 그나마 이 '남자라면'이 좀 괜찮더라구요. 비주얼은 엄청 매워보이지만, 신라면에 비해 살짝 매운 정도로 일반인이 먹기에도 크게 부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좀 아쉽습니다. ^^. 여하튼, 야식으로 남자라면을 뜯었습니다. 보통 라면처럼 스프는 똑같습니다. 면도 똑같습니다...ㅋ 라면은 이런 냄비에 끌여야 왠지 더 맛있어 질것 같죠 ㅋ 꼬돌꼬돌한 면발이 저 침샘을 자극합니다. + + . 그리고 매우미와 야식이 커플? 등장~~ Meumii & Yasigii 저는 적당량의 국물보다 약간 적게 물을 넣어서 약간 짜고 맵게 먹는걸 좋아합니다. 일단 라면은 이래야죠! 참치도 있어야 맛있겠죠~! ..

미니 콜라 발견!

마트는 별천지입니다. 라면을 사러 갔다가 겁나게 귀여운 녀석을 발견했습니다! 물론 제 생각에 나온지 꽤 됐을것 같기도 하지만, 어쨌든 제 눈에 발견 된건 이번이 처음이니까 이렇게 블로그에 올립니다. 미니 콜라? 콜라 미니? 코크 미니? 미니 코크? 여하튼 미치도록 귀여운 미니 캔과 만났습니다. 가격 2000원 무료2개 포함 6개가 들어있습니다. 그렇다면 한개 정가는 500원 + + 괜찮은 가격 같습니다. 보통 이런건 출시 이벤트로 무료가 들어가게 마련이니.....어쨌든 출시한지 아주 오래된건 아닐거예요 + + 185ml라는군요 뭐 이것 저것 많이 쓰여 있네요. cocacola.co.kr 이란 주소도 첨 알았습니다. + + . 순결해제! 아따~~~ 겁나 귀여구마잉~~~ 저게 150ml 정도라면 얼마나 더 ..

가마로 닭강정을 아시나요~~+ +~~이제는 치킨 대신 닭강정!

어느날부터인가.....치킨 프랜차이즈 창업이 줄면서 "닭강정 프랜차이즈"가 ...하나 둘씩 눈에 띄기 시작했습니다. 언젠가는 한번 먹어야지..했는데, 드디어 때가 왔습니다. 요즘 잘나가는 브랜드 "가마로 닭강정" 일행들과 함께 시식! 포장해온 녀석은 이렇게 간지나게 로고부터 대박 크게 + + 포장은 참 심플합니다. 이렇게 짜잔~~ 가마로는 '달콤한 맛'과 '매콤한 맛' 두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오늘 포장 박스는 '반반 메뉴' 이녀석이 제가 좋아하는 '매콤' 요녀석이 '달콤' 그리고 냄새를 맡고 나타난 '매우미'~~~ Here Comes Meumii~~ "가마로 닭강정이 바로 이거군! + + 맛있게 먹어주겠어!" 이런 나무 포크를 주는건 아주 맘에 쏙 들었네요~+ +~ 작은 서비스가 차이를 만드는법! 일단..

강남구청역 일본 우동 전문점 '소노야'

날이 점점 추워집니다. 가을 퇴장.. 겨울 입장.. 이런날.....무엇보다 생각나는 '국물' + + 몇일 전 '강남구청역' '소노야'라는 일본우동 전문점에 교회 형..아니 전도사님과 같이 ...한 첫 방문기! 일본 우동 전문점이라네요 + + 라멘과 우동....뭐 제겐 다 비슷합니다... 사실 여기 들르기 몇일 전부터 '일식 라멘'이 엄청 먹고싶었습니다. 이런거 말이죠 + + 13년 전, 일본에서 이걸 처음 먹고 엄청 놀랬던 기억이 .... 저는 패스트 푸드 매니아! 이런것쯤 아주 익숙합니다. + + . 인테리어 깔끔하고 맘에 들어요~ 두둥! 매우미 등장! Here Comes Meumii~~ 일본 맛집 닌자 매우미~ 고향에 온듯 감회가.... + + 셀프서비스, 선불....쫌 무섭네요 ㅋ 저는 스탠다드한 ..

강남구청역에도'아딸' 떡볶이가 있대요~~+ +~~~

주말에 교회 후배와 같이 강남구청역 '아딸'에 갔더랬죠~ 제 나와바리에 '아딸'이 오픈한줄도 최근까지 몰랐었는데~~앞으론 자주 가겠죠 강남구청역은 현재 전쟁 떡볶이 불볶이와 튀김범벅 그리고 아딸까지 떠볶이 전문점 3개업체의 3파전 양상입니다. 아마 곧 '죠스'가 오픈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하튼~~저녁에 간 아딸~~ 강남구청역 1번출구 KFC 뒤쪽으로 한블럭만 걸어가면 바로 보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떡볶이와 어묵~그리고 순대 ㅋ 쌔빨간 매우미도 등장~~ Here Comes Meumii~~~~~~ "음~~추운데~~뜨신 국물로 몸을 좀 녹이고~+ +" "언제 먹어도 맛있는 전설의 레시피 아딱 떡볶이~~ 다 내꺼!!" 정말 이맛은 영원히 안 질릴 것 같습니다. 맵지도 않은것이 어떻게 이렇게 맛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