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강남구청역 맥도날드에서 희한한 메뉴를 발견했더랬죠 + + 가뜩이나...이름이 길게 바뀌어서, 헷갈리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치킨 버거' 가.... '더블 토마토 맥스파이시 상하이 치킨 버거' 로..... 행사를 하더군요. 요즘 맥도날드....뭘 그냥 가만 두질 않아요....-- 강남 상권의 핵으로 떠오르는 '강남구청역'에 전략적으로 들어선 '맥도날드 & 맥카페' 지역 터줏대감인 KFC를 발라버리고 승승장구! + + ! 저도 최소 일주일에 한번은 들르고 있습니다. 맥도날드의 간판 '비싸미 메뉴'인 상하이와 베이컨 디럭스에 "더블 토마토" 라는 ....타이틀을 붙여서 ....무시무시한 가격으로 버거킹급 메뉴를 내놓았죠. 일행들과 왕창 주문해서~~먹기로~~ + + 하 하 하 세트를 여러개 주문하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