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나.라 210

징거 더블 다운 '맥스'-심장 마비 버거란 바로 이런거! 죽다 살아남!

먹는다! 먹는다! ....하며 결국 지난 토요일에야 먹게 된~~"징거 더블 다운 맥스" 최근에~~학동역 KFC를 자주 가게 되네요 + + KFC에서도 아침메뉴를 파네요 + + ~~ 오잉? 몰랐는데 KFC 30주년? 제 생각에는 최근의 'AI'때문에 닭 재고가 많이 남아서....처분하려는 걸로 보이는데요...ㅡㅡ 일본 관광객이 많아서인지....몰라도 일어 메뉴판이...+ + 그리고~~KFC는 역시 대놓고 '프리 리필~~' 2014년 들어 철저히 소외당하는.....'매우미' ㅋ 일행들과 다양한 버거들을 주문했습니다~~평소같으면 '닭'을 먹었겠지만~이날은 작정하고 간거여서~~그냥 버거만 시켰네요.^^. AI따윈 원래 무서워 하지도 않는데~~덕분에 닭값이나 좀 저렴해 졌으면 좋겠어요~~ 자~~~오픈 준비 완료!..

맥도날드 1955버거! 올해를 점령할 킬링 메뉴!

지난주에 먹었던 1955버거를 이제야...올리게 되네요.'만화책'에 빠져 살다보니... 이제 '먹거리'는 제 블로그에서 마이너로 전락 ㅋ 지난주 강남구청역 '맥도날드 맥카페'에 갔습니다~~ 토요일이었는데....비가 와서....기분은 그지같았던...ㅋ 작년에 한번 잠깐 나왔던 녀석같은데, 올해 또 출현한 이유는 뭘까요...어쨌거나~~영 별로였던 '행복버거'의 2탄이 되지 않을까 조마조마해 하며....주문 맛은 1955년, 가격은 2055년! 맥도날드가 점점 버거킹을 닮아가....아놔! 큼직하고 촌스런 '1955버거 세트' 등장이요~~ 설인 등장!요즘 '레고'들도.....뒷방신세가 되었습니다....ㅋ간만에 콜라가 아닌 환타랑 버거를 먹어봤어요~~ 아~~색깔 이뿌다~ 두근거리는 순간입니다~~ 감자 하나 씹으며..

"너구리" 나보다 맛있게 끓이는 여자랑 결혼한다.

엊그제 저녁에 또 야식을 먹었습니다. 저는 항상 라면 4종이상은 구비해 주는 편이라서 어떤 라면을 먹을지 엄청 고민하는데 이날은 '너구리'의 시원한 국물맛이 땡겨서~~ 국내산 청정 다시마 사용! 그전엔 어디꺼 썼니? 농심아~^^ ㅋ 저만의 '너구리' 끓이는 법이 있는데.....비법은 일단 비밀.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이 사진 그냥 제 아이폰으로 찍은건데....ㅋ 요즘은 찬밥된 저의 '매우미' ㅋㅋㅋ 아~~오늘 또 먹어야겠어요~ 너구리는 정말~~ ㄱ ㄱ ㅑ~~ 꼬돌 꼬돌한 면발에~~약간 적은 듯한 진한 국물~~ 이 다시마 예전에는 먹기도 했는데...요즘은 안먹어요.. 여러분은? 어떠심? 역시 너구리는 국물맛이죠! 저는 너구리 순한맛을 평생 딱 한번 먹어봤는데요. 사실, 그것도 맛있더라구요 + + 하..

송파구의 저렴한 스시 뷔페 '레인보우'

몇일 전, 가족들과 2번째로 들른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Rainbow 뷔페입니다. 뭐랄까....솔직히 주머니에 돈은 없고, 뷔페처럼 먹고 싶을때, 이곳 생각이 납니다. ^^ . 1인당 2만원이 안되는 저렴한 가격이 강점! 게다가 쿠팡인가, 티몬인가 티켓을 가지고 가면 인당 3000원 정도가 더 할인됩니다! 그리고, 만화책을 사느라 빈털털이가 된 지금 또 생각이 납니다. 스시 & 롤 이쁘네요~ 레인보우는 꽤나 넓은 공간에 깔끔한 인상을 줍니다. 먹을게 엄청 많지는 않지만, 있을건 다 있습니다~ 의외로~~생선까스가 정말 맛있습니다. 오른쪽에 보이네요~ 디저트로 나오는 과일이 좀 빈약하지만, 과자나 빵종류는 괜찮네요 + + 음료수도~있을건 다있는 + + 이렇게 보니까, 정말 괜찮은 식당! 샐러드 코너예요~ ..

칠리 탕수육, 게살 볶음밥, 삼선짬뽕 그리고 쟁반짜장...-행복-

어제 교회모인이 끝나고 노총각 노처녀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저의 사랑하는 '냉짬뽕'을 만들어낸 '공리'에서요~ 강남구청역 근처 모든 '중국집'에서 제일 맛있는 곳! 공리에서 2014년 첫 중국음식을 개시했습니다. "이제 나는 완전 존재감 사라졌긔...." "내가 누구냐고?.....매우니...ㅠㅜ" [매우미는 곧 명퇴 예정입니다, 새해에는 새로운 캐릭터로 ㅋ] 제가 워낙 빨간걸 좋아해서~~공리의 깔쌈 메뉴 '칠리 탕수육' 매운 탕수육이라고도 하는것 같아요~ 매콤한 이녀석~너무 맛있습니다~ 이거 먹고나서 그냥 '탕슉'은 못 먹습니다~ 카메라가 없어서 '아이폰'으로 찍어서 별로 이쁘게 안나지만, 정말 왕 짜릿한 맛~ 진짜~~맨날 먹고 싶어요~ 식사는 1번 게살 볶음밥! 역시 이거 먹고 나면, 일..

강남구청역은 내가 점령했다. '전쟁 떡볶이'

어제 오후, 간만에 교회 패밀리들과 함께~ 강남구청역 전쟁 떡볶이를 먹었습니다. 추운 겨울 '어묵 국물'과 함께 씨뻘건 떡볶이 + + 행복이 딴거겠습니까? ~^^~ 주일은 쉬더군요. 아마 사장님이 '크리스챤'인듯.. 쌀떡볶이와 밀떡볶이 따로 부글 부글 끓고 있네요~~ 가격은 '프렌차이즈 떡볶이'가게들과 비슷하구요~ 쿨피스가 없어서~~웰치스와 함께! 오른쪽 백포도맛도 상당히 괜찮은거 아시나염? + + 나왔습니다~~ 쌀떡볶이~~ 푸짐합니다~~^^~~ 순대와 허파~ 왠지 오늘은 '순대'가 제일 맛있어 보입니당! 튀김은 오징어와 김마리만 주문했구요~ 어묵은~~여기가 정말 최고 최고 최고입니다! 꼬마김밥~ 원래 오픈할때는 가공할만큼의 '매운맛'이었지만.... 점차 사람들의 입맛에 맞추어져서... 지금은 '죠스'보..

맥도날드 '행복버거'로 2014년이 행복해질까?...ㅋ

2014년이 시작되자마자 사실 가장 먼저 먹은 버거는 '맥도날드'의 행복버거였습니다. 일주일 전 사진을 이제야 찾아서 올리네요 ^^~~~ 맥도날드가 지난해 '25주년'을 많이 써먹었고 성공했는데.... 올해의 시작은.....행복버거 더군요. 영어가 아니라서 산뜻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작명 센스가 있는듯~~ 물론 사진도 잘 찍어서 아주 먹음직스럽게 나왔구요 + + 제가 일주일에 최소 1번씩은 꼭 가는 맥도날드 '강남구청역점' 메뉴판~~ 의외로 왼쪽의 더블 치킨 박스 행사를 꽤 오래 하네요~ 아무래도 재고가 많이 남은듯....ㅡㅡ 행복버거 세트입니다~ 은색 버거와 감자튀김 하나는 ..... 제외예요 ㅋ 가장 눈에 띄는 것은.....컬리 감자 튀김? 오호~~이게 도대체 멀까요? 귀엽습니다. + + . 꽈배기 ..

놀랍다! '맘스터치' + + 세계 재패할 기세

항상 버거킹, 맥도날드, 롯데리아, KFC만 다니던....제가 드디어 우리동네 '맘스터치' 정식'개시'를 했어요~ 사실 서울 시내 구석구석을 유심히 살펴 보지 않는한은 잘 보이지 않는 프랜차이즈인데요. 저는 어제 엄청난 '가능성'을 보고 말았습니다. + + . 오다가며 보던 '맘스터치'.... 솔직히 장사 안되서 문 닫을줄 알았는데....1년 넘게 계속 성업중인겁니다. 너무 궁금해서 오늘은 '아딸' 먹자던 후배를 만류하고 ㅋㅋㅋ[제가 떡볶이를 거부했습니다.....!!!] 고고씽 '엄마의 손길' '엄마의 감동' 으로~ 메뉴도 화려합니다 ㅋ 보통 이렇게 뭐가 많으면, 왠지 불안하지만 그래도~~저렇게 뭐가 많으면....눈길이 가게 되죠~ 내부는 정말 '엄마의 식탁' 같은....따뜻하고 깨끗한 분위기입니다. 우..

2014년도 역시 '떡볶이' 빨강 Life 시작!

올해도 첫 음식 컨텐츠는.... 역시 떡볶이 입니다. + + 저렴한 입맛은 2014년에도 변함 없습니다. 사실 몇일전에 먹은 건데....한해의 첫 음식 컨텐츠는 먼가 특별한게 없나...기다렸지만. 역시 '떡볶이' . . . ^^ 우리동네 아딸에서 행복한 떡볶이 타임을 가졌습니다. 어둠이 내리는 '방이시장' 골목에 위치한 사랑스런 '아딸 떡볶이' 일단, 순대와 떡볶이 등장! 요즘 비중 떨어지고 있는 '매우미'~~ 튀김도 등장합니다~~ 아~~+ +~~이떼깔! 어묵, 튀김, 순대...그리고 떡볶이 4종 풀셋으로 만찬의 시작종이 울리고~~ 대한민국 최고의 떡볶이 레시피! 아딸 쌀 떡볶이~~ 올해도 너와 함께...달릴꺼야! 뜨겁게! 화끈하게! 새우튀김 대령이요~~~~~~~ 옛날엔 새우를 분식점에서 먹으리라곤 상상..

더블 토마토 베이컨 디럭스, 맥도날드의 연말 꼼수!

2013년 마지막 날 블로깅하는 음식 컨텐츠는 더블 토마토 두번째 메뉴입니다.+ + . 지금도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아마, 행복버거로 바뀐듯 + +~~ 전, 일년동안 '떡볶이, 치킨, 햄버거'만 먹고 살았다고 해도 과장이 아닐정도로 ....부지런히 몸에 나쁜 음식들만 먹었네요 ^^ㅎㅎㅎ 자~~비싸고 실속없었던 '더블 토마토'의 비싼 버전~~ 더블 토마토 베이컨 디럭스를 소개합니다~~ 이젠 우리집같은~~맥도날드~~ 저 25주년~~도 이젠 안녕~ 참고로 25년전 국내 1호점이었던 '맥도날드' 압구정점에서 교복입고 사먹던 시절이 엊그제 같이 떠오르네요.... 그 1호점은....망해서 없어졌었죠.... 어쨌든.....한해가 가니 별 생각이....^^ 간만에 해피밀 사고픈 토이가 등장했네요~ 교회 식구들과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