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나.라 210

강남중앙침례교회 카페 '검과 흙손'1

이젠 정말 여름은 끝장이군요 + + 올 여름 가장 많이 간 식당은..... 맥도날드, 베스킨 라빈스, 공리...그리고 저희 교회 카페입니다.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강남 중앙 침례교회' 저희 교회에는 '카페'가 있습니다~ 요즘 대형 교회엔 카페 만들기가 거의 공식이 되었는데요. 저희 교회 카페 '검과 흙손'은 그런 유행의 바람이 불기 전에 생겼습니다.~~....[자랑^^] 저는 나일롱 신자이지만...여하튼~ 매우미 등장~~~ 오늘은 달코미가 '치키니' 코스튬을 + + 오늘의 메뉴는 대형 팥빙수~~ 싸고 양많고! 카페 팥빙수의 특징은 바로 이것! 뒤로~~딸기 요커트, 아이스 아메리카노, 키위주스가 보입니다. + + 진격의 '달코미'!~~~ 흑.....모두 섞어버렸어.... ㅠ.ㅠ.... 빙수를 꼭 이렇게..

드롭탑 "밀크 빙수" 앞에 모두 무릎 꿇어!

이제 9월이네요~ 밤이 되면 서늘한 바람마저 부는 요즘 불과 보름 전만해도 '열대야' 때문에 잠을 못 이뤘던 그 기억은 .....꼭 거짓말 같기도 하다능 -.- 하지만, 요즘도 낮에는 뜨거운 태양의 영향력이 한여름과 다르지 않네요~ 한여름의 별미는 뭐니 뭐니 해도 '빙수'죠! 친구와 한여름 찌는 더위 속에서 먹었던 드롭탑 밀크 빙수는 한마디로 '지존'이었습니다.... '드롭탑'이라는 카페는 사실 아직 그 숫작가 적어서 많이 눈에 띄지 않는것 같은데요. 저도 이날 친구가 끌고 가지 않았다면 ... 이 별미를 영영 몰랐을듯 합니다... 어쨌든... 입구에선 "지현이"가 방겨준다능 이곳은 학동 사거리에 있는 뭐랄까 '본점' 포스 풍기는 곳입니다. 간지 작렬! 젤라또~~비주얼 최고죠! 빙수 4총사~~ 저희는 밀..

베스킨 라빈스 31-작고, 맛있고....비싸고 + +

사실, 여름이 시작 할때 가서 찍은 사진인데....오늘에야 올리는 게으름의 결정판! 아직도 낮에 뜨거움에 아이스크림이 간절하죠~~ + + ~~ 그래서 ..... 결국은...포스팅 결정! 떡볶이로 배를 채운 ...매우미와 외누니 + + 디저트를 먹으러 온 곳은~~ "매움아~떡볶이 잘 먹었다~여긴 내가 쏘마!" "난 빨간거 아니면 안 먹어~" 짠~외누니의 선택! 역시! 매우미의 선택! 진격의 베스킨 라빈스~~~ 컵사이즈로 디저트 시작! 알프스 산 정상의 청정 무공해 빙수의 느낌이 팍팍~~나는 하지만....살찌는 ㅜㅠ 이녀석은 제가 좋아하는 체리쥬빌레 저는 아이스크림도 빨간거루만 먹습니다. ^^ . "진격의 외누니!" 묘기 대행진~ 사이좋게 지내자는 의미로....한컷! 디저트 먹으며 외누니의 애교?는 계속되고..

구운 닭/오꾸꼬

"닭" "치킨" "통닭" "꼬꼬댁"...을 너무 좋아해서 밖에서도 먹고 주문도 해먹고 테익아웃?해 먹기도 하고....아무튼 몇일 전 시장에서 이녀석을 테익아웃해 왔습니다. 그나저나.....간만입니다. + + . 마트에서 1+ 1 행사 할때 왕땅 사온 번인텐스! 예전에는 정말 맛이 이상했는데, 최근에는 꽤나 맛있어서 자주 마십니다. 촉촉히....젖어있는 물방울.... 역시...음료수는 저렇게 차갑게 먹어야....섹쉬하고 좋다능~ "매우미 간만에 등장~~" ....간만인데.... 별로....할 말도 없고.... ㅡ.ㅡ 오븐에서 구웠다고 '오꾸꼬'라네요.... 메이저 브랜드는 아니어서 잘 모르겠지만...요즘은 아무래도 '튀긴 닭' 보다는 '구운 닭'이 웰빙 바람 타서 인기도 있나봐요~ 2마리를 포장해 왔는데요..

베스킨 라빈스 습격 사건 ! + + !

아.......근 한달만의 포스팅입니다. 해가 쨍쨍 내리 쬘때~포스팅 하려고 찍었다가... 아껴둔 저의 베스킨~~스토리.... 더이상 미룰수 없어서.... OTL.... 여하튼 장마 끝났다 생각하고! 고고씽~~ 방이동의 랜드마크 베스킨 라빈스31! 이사진은 이상하게도 올때마다 찍게 되요....음.... 참고로...저는 올해가 가기 전에 '하프갤런'이라는거 한번 먹어 보고 싶습니다 + + 이런게 걸려있더군요....초점 실패 --... BR의 컬러는 참 언제 봐도 시원 시원 합니다~ 첨에 이곳에 왔을때 주인 아주머니가 저를 희한하게 쳐다보셨는데, 요즘은 사진 이쁘게 찍어달라고..... ㅋㅋㅋ 겁나 친절하시고....그렇다고 많이 담아주시는건 아닌듯하고 ㅋㅋㅋ[아줌마~~팍팍 담아주세요~] 지난 베스킨 라빈스 탐..

맥도날드-맥너겟 +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

한참 전에 촬영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오늘에야 업데이트 하네요~~^^~~ 강남구청역 1번출구 - 토박이 KFC 강남구청역 2번출구 - 신생 Mc Cafe 이날도 저는 '의리'를 저버리고 '마끄도나르도'로 ... --...미안해...KFC... 작년에 열었는데 ㅋㅋㅋ 아직도 오픈 빨~~그대로~~ 폼 지대로 나요~ 경고! 화상주의! + + 포텐 터지는 강남언니 '달코미 등장' 오늘은 뒷자리에 매우미를 끌고 왔어요~~[매우미는 끌려옴] Dalcomii + Meumii Alleh~~! 맥너겟 추가로~더 푸짐하게~~오늘은 요걸 주문했습니다~ 맥너겟과 여러가지를 주문하고~~대기라인으로 이동~! 매우미는 뭔가 불만이.... KFC는 매운맛, 크리스피 치킨이라도 있지만, 매운 음식이 없는 '맥도날드'는 싫다는 눈치 일..

공룡떡볶이 방이본점!

방이동 먹자골목에서 최근에 오픈한 신기한 떡볶이 가게를 봤습니다. + + 떡볶이에 환장하는 저로서는 꼭 가봐야 하는 곳이었죠. 게다가 '방이본점'이래요!!! 동네가 유흥가이다보니 12가 넘어서도 영업을 하는 '강남 스타일'~~ 후배와 드디어 몇일 전 맘의 준비를 하고 찾아갔습니다~ 공룡 떡볶이를 소개합니다~~ 늦은 밤이었지만, 손님이 있었습니다. 딱 봐도 포스가 넘치는 '튀김' 양해를 얻고 '가격표'를 촬영했습니다. 예상대로 좀 비쌉니다.... 역시...강남 스타일~ 그런데, 오징어 몸통과 다리를 따로 판매하고 있네요. 이런건 첨봐요~~ 실내는 그리 넓지 않네요. 하지만, 인테리어는 아기자기한 것이 너무 이쁩니다~ 누가...스타벅스 커피 마시고....나두고 간듯... 떡볶이, 순대, 오뎅.....튀김은?..

일제과자 쟁탈전!

얼마 전에 동네에 새로 생긴 '홈플러스'에서 1000원짜리 과자를 사왔는데, 혹시나 다른 과자가 있나 싶어서 또 들렀습니다. 지난번 에피소드는 http://james1004.com/420 인심 좋게 생긴 아저씨가 애기를 보는? 동네 수퍼 간지의 홈플러스... 이번에도 하나 건졌습니다. 파리네? 무슨뜻인지....모르겠습니다. 밑에 일어는.... 음..그러니까 바지따쿠루 ....모르겠씁니다. OTL.... ㅠㅡ....제2 외국어였는데 여하튼 이렇게 생겼습니다. 유통기한...많이 남았네요...방부제를 많이 넣은듯! 원산지는 ...중국이 아닌 베트남... 제가 베트남 쌀국수 좋아하죠.....-- 자~~오늘의 특별 게스트를 소개합니다~ "안뇽~나는 잭이야~좩~~스패로우~~" "캡틴 잭이라 불러줘~" "이게 오늘 ..

KFC 가자! 닭 먹으러!

강남구청역 1번출구에는 15년도 넘게 토박이처럼 자리를 지키고 있는 '패스트 푸드점'이 있습니다. 바로 'KFC' kentucky fried chicken 시절 부터, 최근까지 제 기억으로만 3번 이상의 '리모델링' 공사가 있었던 역사적인 곳이죠. 그렇게 10년 넘게 이 지역에서 '절대 권력'을 자랑하던 KFC!!! 하지만, 영원한 건 세상에 없죠... 최근에 근처, 2번출구에 '마끄도나르도'가 오픈해서 영업에 큰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것도, 휘황 찬란한 인테리어와 '맥카페'를 같이 등에 없고 2층 매장으로 등장했거든요.[KFC를 죽이기로 작정한듯 ++] 하지만, 십수년간 지역 주민들과 함께 했던 매장이라 그런지 ... KFC도 쉽게 망해줄? 생각은 없는 것 같습니다.+ _ + ㅎㅎㅎ 집은..

아딸 떡볶이.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방이시장에 있는 유일한 떡볶이 프랜차이즈 '아딸' 이곳 주인 아저씨가 친절하셔서 자주 와서 먹는 곳입니다~~ 국내 '떡볶이 프랜차이즈'의 선두주자인 ~~ 아딸~~ 물론....저는 요즘 '죠스'에 더욱 버닝중이긴 합니다만....^^.... 아딸 입구~~'오곡 빙수'도 계절메뉴로 판매하네요~ 아딸의 인테리어도 죠스 못지 않게 색깔있고, 깔끔합니다~ 쌀떡, 밀떡을 같이 판매하는게 이곳의 특징이죠. 밀떡은 1인분에 2000원! 하지만, 개인적으로는.....너무 많은 장르를...손 대고 있는 것 같아서 좀 어색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죠스는....닭꼬치나 빙수같은건 안팔죠. 선택과 집중이 중요합니다... 메뉴가 깔끔하게 한눈에 들어옵니다! 허브 탕수육은 비싸서.... 한번 밖에 못 먹어 봤어요...-- 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