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와 아딸, 아딸과 죠스로 살아가던 송파 떡볶이 라이프에 경종을 울려준 '공룡 떡볶이' 참으로 오랫만에 들렀습니다~+ +~ 처음 갔을때 '순대'를 못 먹은 아쉬움이 상당했는데~~ 오늘은 드디어...... 방이본점! 하지만, 아직 다른곳에 분점은 없는 상태! 하지만 곧 생길것이 확실시 되는 ... 전에는 보이지 않던 입간판! 골목 안쪽에 살짝 숨어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없는 곳이기도 하기 때문에.... 보시다시피......'튀김'이 메인입니다! 그리고 그말이 진실입니다! 저 붉은 바다에 풍덩 빠지고 싶어라~~ 튀김의 퀄리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고속 터미널 '청년 손 튀김'과 함께 제가 먹어본 최고의 튀김입니다! 어묵~~ 먼가 처음 왔을때와는 다른 모습들이 눈에 띄네요~~~ 왕새우! 2500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