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가 넘은 한밤중에 배고 고파올때는 두가지 선택의 길이 있습니다. 하나는 '고행'?ㅋ 하나는 '외출' 일단 지갑들고 나가면 ...하늘은 길을 열어주시죠.. 야밤에도 시장 골목을 지나는 사람들을 유혹하는..... 너는 구뉴? 집앞에 있는 이곳을 결국 지나치지 못하고 저의 외출은...싱겁게 고민을 멈추게 됩니다. 이시간에 왠일인지....아무도 없네요 + + 간만에 맛있는? '친구들' 등장! MEUMII & YASIGII 매우미 와 야식이 "안녕 ~~ 오랫만에 야식을 먹으러 나온 야식이야" ~~오늘도 역시 매우미 때문에 쫄면이야~~ 컵옆에 주차를 하고.... 드디어 3500원짜리 쫄면 등장! 오늘은 500원을 추가해서 계란이 무려 한개 하고도~~절반! 입니다. 오예! 쫄면을 먹기 전에 장국위에서 젓가락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