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봤던, T.V 프로중에 가장 집중해서 본 프로..'나는 가수다'.물론 다 보지는 못했지만, 이 가수를 발견한 것만으로도 대 수확!!! 정엽......우리나라에도 이런 목소리가 있었다니.....가성과 감정 표현이 너무 부드럽고 고급스럽다. 한국의 Maxwell 이라 생각되는 정엽. 우선, 윤도현의 잊을께 Remake...역시 후반부의 환상적인 가성 애드립 ~~ 돌아가심! 정엽이라는 가수의 이름을 알리게 했던 대표곡 Nothing Better 정말 대단한 수작이라 생각한다....이 라이브에서 정말 대박이었던 것 같다..... 2007년도 Brown Eyed Soul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꽤 오래된 노래 였네.... 이때도 잘 부르지만, 확실히 세월이 지난 후의....지금의 내공이 훨씬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