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없는 망년회의...추억...
저는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제가 저희 회사의 사장이기 때문에 누가 강요하지도 않고, 거래처의 담당자에게도 '접대'따위 하지 않는 Coolguy'입니다.ㅎㅎㅎ^^ 하지만, 망년회라는 타이틀의 회식 자리에는 가끔 가는 편입니다. 일주일전의 사진이지만, 제게는 가장 소박하고 기억에 남는 '망년회'였습니다.^^ 잘나가지는 않지만, 음악하는 동생들과의 한해를 정리하던 시간. 피자나라 치킨공주....라고 들어보셨는지요?...^^ 가성비에서 아주 뛰어난 곳입니다. 특히 치킨은 친킨 전문점에 비해 전혀 떨어지지 않는 맛을 자랑합니다.+ + 피자는 조금 떨어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꽤나 맛있게 잘 만듭니다. 피자2판, 치킨2마리그렇게 가난한 음악인들의 소담한 망년회는 '술'없이 진행되었습니다. 절반 정도의 인원이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