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이란 말이 생소하던 80년대.....에는 '하이틴 스타'라는 말을 많이 사용했다.당시에도 '10대 스타'가 존재했었다. 김혜수, 이미연이 대표적이었지만, 역시 미모로는 '이상아'가 전무후무했다고 기억한다. 이런 '이미지'는 한국...아니 아시아를 싹 쓸어도 손에 꼽힐 정도로 적을 수 밖에 없다.나는 지금도 그런 생각을 한다. 비슷한 이미지로 중화권에 '글로리아 입'정도가 이었지만 역시 비교할 바가 못된다. 유튜브에서 옛날 '이상아'와 당시 하이틴 스타들의 광고 영상을 찾았다.특히 1분 25초쯤에 나오는 광고에서의 그녀 모습은 살인적이다.물론 당대 최고의 미인으로 쌍두마차를 달리던 '조용원'의 모습도 장난 없다.+ + 난 요새 아이돌 100명을 다 합쳐도 이상아, 조용원 같은 비주얼이 과연 가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