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1004's Page 401

8월의 마지막 알라딘 '중고' 만화책 지름 & 잡지 신간~~

최근 한 2주간은 업무와 개인적인 음악 프로젝트 작업 때문에 무지하게 바뻤습니다.그리고, 마무리가 되는 9월초까지는 블로그에 신경 쓸 시간도 없을것 같네요+ + 그런 와중에도.....잡지 신간은 사야 하기에~~~ㅎㅎㅎ 언제나 나를 설레게 하는 '알라딘' 박스+ + 알라뷰~~산타 할아버지의 선물같아.... 늘 똑같은 뽁뽁이 ....하지만 늘 같은 감동+ + 소소했습니다.^^ 가세가 많이 기울었다는.....ㅎㅎㅎ 짠~~오늘의 지름! 두듕!이슈 무려...10월호! 지금 당장 뜯어 보고 싶은 책입니다만.....그럴수가 없긔.ㅠ.ㅠ 일해야 해요..... 간만에 사람이 아닌 '메카닉'이 등장한 뉴타입 9월호 표지입니다.맘에 들어요~~ 간다무~~ 부록 대박!저걸 뭐라 부르는지 까먹었지만, 엄청난 녀석이 들어있습니다~..

"손톱"이쁘게 기르는 남자...Why? ㅎㅎㅎ

최악의 스케줄과 마주하고 있습니다.원래 월말, 월초는 '만화책' 리뷰가 박 터지는 날이지만, 지금은 반년 넘게 지켜오던 '잡지'리뷰를 제 시간에 마칠수 있을지 미지수.... 그래도 블로그를 몇일째 놀릴수 없어서 한장 올립니다. 요즘 제 오른손톱입니다.새끼손가락을 제외하곤 이쁘게 길러서 매니큐어를 바른.... '기타' 연주가 여러가지 '취미'중 하나이기 때문에 손톱을 기를수 밖에 없는데....사실 저는 좀 유별나게 가꾸는 느낌입니다.대충 길러도 연주하는데 별 지장 없는게 이쁜 곡선과 발란스를 위해 ....신경을 많이 씁니다. ㅎㅎㅎ손톱을 보며....위로를 받는.....저는 문제가 많습니다 --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명량' 관람 최근 개봉작 소식....그리고....'버거킹' + +

열흘전 사진을 이제야 올리네요 + + 명량이 국내 개봉작 최다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다죠...헐~~~ 사실 그정도로 대단한 영화는 아닌것 같은데 말이죠.'진중권'교수의 말처럼 '졸작'은 아니어도 '대작'이 아님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명량'이 대박이 난 이유는 영화의 완성도와 관계없이...지금 이시대가 원하는 '리더쉽'을 이야기하고 있다는것 때문인것 같습니다.아울러, 12VS330 의 말도 안되는 승리를 이끈 '기적'이 지금 답답한 우리 삶에 필요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코엑스 '메가박스'.....이제 개관 15년이 다 되어가는데...아직도 국내 최대 규모 멀티플렉스의 위용을 자랑합니다.정말 잘 만든 '극장'임에 틀림없습니다. 열흘 저만해도 이정도일꺼라고는 상상도 못했던 '명량' 역사를 바꾼..

하이엔드 디카 'LX-7'을 '겟'했습니다.

요즘...주머니 사정은 별로입니다만....필요에의해서 새로운 '장비'를 모셔왔습니다.파나소닉 하이엔드 똑딱이인 'LX-7'입니다. 사실 곧 다음 모델인 LX-8이 출시된다고 하는데.....구입 시기는 좋지 못했습니다. 신품과 중곡가격의 차이가 별로 나지 않을 정도로 그 성능을 인정 받고 있는 녀석입니다. 꽤나 이쁘네요 + + LCD창에는 비닐이 붙어있네요+ + 내장 플레쉬도 있습니다.물론 절대 안 쓸거구요... 이건 구매 할때 받은 사제 가죽 케이스입니다. 정품보다 더 좋네요+ + 이건 정품 가죽 케이스 꺼낼까 말까....고민하다 꺼냈습니다. 일단 저는 이런 특유의 '나는 가죽이야!'라는 티를 내는 브라운 색을 싫어합니다.-- 역시 별로입니다. 깨끗한 중고를 구입했는데, 전주인님께서 아예 사용을 안하신듯..

일러스트레이터 '정해찬'을 아시나요? + +~

22년 전이다... 내가 '댕기' 를 처음 만난게... 당시 절대 권력을 누리던 '순정만화잡지' '르네상스'대 도전하여 권좌를 빼앗았던 '댕기' 그때나 지금이나 촌스런 이름인 '댕기'라는 타이틀로 순정만화를 떠나 '잡지시장'에서 꽤나 인기였었다.요즘 '파티' '이슈'와는 달리 '잡지'의 성격이 잘 들어나있었던 '댕기'에서 내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던 일러스트바로 '스크린의 요정' .....코너 일러스트레이터 '정해찬'은 당시 여중,고생?들에게 ㅋㅋㅋ 큰 인기였다.[난 멍미? ㅎㅎㅎ] 갑자기...그 시절이 떠올라서....구글링으로 찾은 스크린의 요정을을 모아봤다. 딱 한번 '정해찬' 작가님을 본 적이 있었다. 굉장히 여성스러운 모습에 놀랬고, 젠틀하고 멋진 감각에 또 놀랬고..... 요즘은 그림보다 '구..

8월 '순정만화' 신간 추천작 소개~~감성 소녀들은 주목! + + !

월초에는 항상 '코믹커즐'에 갑니다.신간 구경을 하며 한권씩 고르는 쇼핑?의 재미...라고나 할까요^^ 이번달 지름은 역대 최소규모네요.시간이 없어서 잠시 들렀다가, 눈에 띄는 신간만 구입했습니다. 모두 5권... 남,녀 불문 모두에게 별다섯개 짜리 만화로 찬양을 받고 계신 김상엽 작가님의 '복원가의 집'3권이 드디어~~나왔네요. 두둥~~이로써 3권이 모였습니다.말이 필요없습니다. 호불호가 없는 절대 추천작이죠. 리뷰를 참고 바랍니다~~ http://james1004.com/736 http://james1004.com/813 마루한은 사실, 지금 단행본이 8권까지 나온것으로 기억하는데요.제가 1권씩 사서 모으는 책입니다.연재는 연재대로 보면서 한꺼번에 지르지 않고 천천히 사고 있습니다.그렇게 사고 있는 ..

알라딘 만화책 주문....뉴타입, 논어 그리고...."소용돌이"

요즘은 긴축재정이어서도 그렇지만, 바뻐서 '책'을 잘 사지 못하는것 같습니다.일단, 월초에 '알라딘'에서 약소한 지름을....펼쳤는데.... 싱겁지만, 올려봅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택배박스는 반가운 것이다~~ 열어봤더니...썰렁~~ 약소하네요~~ 일단.....저는 '공자'를 '만화'로 한번 배워보고자~~ 반가격도 안되지만, 상태는 정말 좋더군요. 왠지.....잘 안팔린듯....ㅎㅎㅎ 이원복 교수님 작법을 따라했네요.너무 노골적이당~~ 이런건 차별화 된 컨텐츠인듯 합니다. 틈틈히 책상옆에 두고 보려구요~ 9월달 부터는 '이슈'를 구매할때 같이 구매하던지 해야겠어요~~'뉴타입'만 따로 사니까, 리뷰도 늦고.....아.....일단, 시원해서 좋구요~~ 쓸데없지만.....'부록'도 많다+ + 음.......그..

만원짜리 '운동화' 그리고 '브랜드'에 대한 나의 생각

나이키, 아디다스.... 최근에 알게된 브랜드 중에는 '뉴발란스'라는 것도 있더군요. 저는 '운동화'...아니 '신발' 자체를 잘 안삽니다.마찬가지로 '옷'도 잘 안삽니다. '브랜드' 아무 관심이 없이 살아갑니다.나이키 매장에서 신을만한 운동화가 얼마냐고 물어봤는데...'10만원'쯤 줘야 한다고 하길래....집에 와 버렸습니다. 밤에 동네에서 '조깅'을 하곤하는데....다 떨어진 10년된 운동화를 신고 뛰기가 불편해서 시장에 가서...'겟'했습니다. "얼마예요?""한켤레 무조건 만원~"'저거 주세요 ^^" 굉장히 간단하게 구매했습니다. 저런 비닐 봉투에 담아서 ....ㅎㅎㅎ 미.소.지.음?ㅎㅎㅎ 이쁘네요~~^^ 이정도 디자인이면 굳이 '나이키' 필요없을듯....나이키 같은 브랜드 신발을 신어본적 없어서 ..

8월 '화보형 잡지'관찰기 + +

월초에 만화 연재지를 사기 위해 잠실 '교보문고'를 들렀습니다.저에겐 '롯데월드' 놀이동산보다도 신나는곳 + +오예~~~ 입구에선.....이런 유혹이+ + '종교' 정말....사고 싶었습니다. + + 월초의 만화잡지 코너는~~~아주 기냥~~탐스럽습니다.ㅎㅎㅎ 소년지 3총사~~~코믹챔프, 찬스 플러스 그리고 점프! 정말 사고 싶은 '점프'내년에는....사볼까.....생각만....+ + 제가 우리나라에 현재 출판되는 모든 만화 연재지를 구독하고 있는데....유일하게 이녀석만 못하고 있네요.아쉽.... 파티 9월호~~이슈는 보다 5일정도 늦게 발간되는 '파티'이번호 리뷰는~~http://james1004.com/903 몇년전 부터였나요....'하이컷'을 시작으로 우후죽순으로 등장한....'화보형 잡지'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