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526

월간 '찬스 플러스' 2014 8월호 리뷰

제가 좋아하는 연재작 2개가 갑자기 사라져 버리고, 이제 좀 정이 붙은 '나인 테일즈'는 휴재가 많고....'한복이 너무해'는 왜 연재중인지...의문이고, 배가본드는 언제 다시 등장할런지.... 코믹챔프, 점프에 비해 여러가지로 후달리고 있는 '찬스 플러스'[물론 개인적인 판단] 하지만, '필살기'는 이럴때 터지는 아닐까요!'찬스 플러스' 구독의 희망이 생겨 버렸습니다!!!! 구입한지 일주일만에 '리뷰'를 시작합니다.저 그림체를 어디서 많이 봤는데...봤는데....했는데요. + + 신작 '어나더데이!'이야기는 잠시 후에~~~ 두둥!첫장을 넘기자, 사망하신줄로만 알았던 '코믹 콘서트' 19호 발행 소식입니다.비정기 성인 만화 연재지 '코믹 콘서트' 존재감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사라질줄 알았지만, 다시 나왔..

행복하게 여행하려면, 가볍게 여행해야한다.-쌩떽쥐베리-

행복하게 여행하려면 가볍게 여행해야한다. -생떽쥐베리- 단순히 여행뿐 아니라, 인생이라는 여행을 행복하게 하기 위한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행복을 위해서라고 하며 지나친 '부'와 '명성'을 위해 뛰어가다보면 '근심'과 '걱정'이라는 부산물들도 따라오게 마련이죠.'행복'이라는 절대목표에 다가가기 위해서 단순해지라는 많은 이야기들을 기억해야겠습니다. 직업 하나...사명 하나...그리고 가족 그렇게 인생을 여행하고 싶습니다. -James1004-피곤한 이유는 잠을 못자서가 아니라, 잠을 못이루게 하는 이유들 때문인것 같다.일을 벌여놓고 고민과 걱정을 하다보면, 결국 목표에는 다다를지 몰라도 과정은 무시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음.....선택의 문제겠지. 심플하게 살면서 행복할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선수..

월간 '파티' 2014 8월호 리뷰

매달 제일 처음에 리뷰하는 책은 언제나 '파티'였는데, 이번달 부터는 '코믹챔프'를 하고 그담에 하기로 했습니다.그러다보니, 7월이 벌써 5일이나 지나버렸네요 ^^~~ 점점 하는일은 많아지고, 취미생활도 쉽지 않은 나날이지만, 그래도 음악 들으며 잡지를 보는 월초는 참 행복합니다~ 특히 이번호는 무려 '파티' 17주년 기념호네요! 올~~~ 올해 파티 표지중에서 제일 이쁜 표지로 당첨입니다!서문다미 작가님의 'Rure' 흑백으로 보던 그림과 너무 다른 느낌입니다.+ + 중요한건, 제가 루어 독자가 아니다보니, 저 처자가 누군지 모른다는거...아까비... "파티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츄카드립니다~~~" 첫장을 넘기자마다 등장하는 '루어 21권' 광고...루어 빨리 사야하는데... 돈 없는 개인 사업자는..

격주간 '코믹 챔프' 2014 14호 리뷰

제 취미 생활이 가장 바쁜때가 바로 월초인데요.바로 만화잡지 리뷰 때문입니다. 다행히 '이슈'는 몇일 전에 리뷰를 완료할 시간적인 여유가 있지만[일찍 출간되기 때문에], 코믹챔프, 찬스플러스, 파티는 뭘 먼저해도 마지막이 되는 아이는늦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보통은 '파티'를 가장 먼저 리뷰합니다.제일 좋아하니까요 ㅎㅎㅎ 하지만, 앞으론 코믹챔프 먼저 하기로 했어요.생각해보니, 얘는 격주간이라 하루라도 빨리 리뷰해야하는 녀석인데....늘 2순위였네요.또 최근에는 신작들이 주는 재미때문에라도 궁금해서 ㅎㅎㅎ + +어제 너무 피곤해서 하려다 실패한걸, 오늘은 저녁부터 느긋하게 감상했습니다.한 3시간 정도?ㅎㅎㅎ저는 만화책도 음미하며 보기 때문에 오려 걸려요~~ 자~~~그럼, 코믹챔프 펼칩니다. 지난호..

여의도, 강남역.....그리고 소녀괴담

업무차, 어제는 여의도를 갔었습니다.예전에는 집처럼 오갔던 KBS 본관 앞 '할리스'에서 미팅이 있었는데요. 간만에 보는 '여의도'......여전하더군요. 거대한 빌딩 섬.....여의도. 할리스에서 '치즈 스콘'을 먹었습니다. 귀엽게 생긴게 쨈이랑 같이 먹으니 아주 맛나더라구요~ 이날 눈에 띄는 것은 오가며 보이는 '건설 노동자 총파업' 현장이었는데요. 셀수 없이 많은 파업 가담자들과 그만큼 모여든 경찰로 인해....공기가 삭막했습니다.요즘....우리나라 무섭습니다.... 그리곤 다음 미팅을 위해 강남역에 갔어요.낮 시간이었지만, 사람들로 인산인해. 싸이로 인해 세계적인 동네가 됐죠 ㅋ저도 서울 사람이지만, 이곳에 올때마다 놀라곤 합니다. 강남역 지오다노는 랜드마크죠.잘생긴 청년 하나가 떡하니....언니..

@피에스타 신곡 티저 "하나 더".....니들도 '섹시'니?....하고픈 말이 있어...

유튜브에 6.29일에 공개된 걸그룹 '피에스타'의 신곡 '하나 더' 티저 영상...을 보며 그런 생각을 했다.역시 ... 걸그룹에게서 '섹시'란 '통과의례'인가.아무리 부정적인 피드백에 몸살을 쳐도, 포기할 수 없는 그 무엇...그게 바로 걸그룹의 운명인듯 하다. 36초짜리 영상에서.....그대는 무엇이 떠오르는가? 음......일단 팀의 비주얼 담당인 '재이'의 흰 피부.....강렬한 핫핑크 의상......그리고 무엇보다..... 달라진 '눈빛'이다. 오늘 신곡 발표라고 하는데.....음....사실..... 고맙다 ㅋㅋㅋ

맥도날드 '살사'버거 맛? 진실이 알고 싶어? 일단 드루와 + +~

주말에 일본을 다녀오느라 미뤘던 '살사' 버거에 도전했습니다.~~맛이 어떠냐구요? 그럼.... 자...... 이곳은 제가 일주일에 한번씩은 이용하는 맥도날드 & 맥카페, 강남구청역점 라이더들의 머쉰~~이 출동을 대기하고 있네요! 두둥!~~ 새로운 '라이더' + + 이친구는 제가 다니는 교회 후배.....아이들에게 축구를 가르치는 엄청난 일을 하고 있는 스포츠맨! 매장안에서 발견한건, 바로 이겁니다.'마리오' 대란으로 맥도날드 덕좀 본듯합니다. 물론, 저는 그런 하수들이나 낚이는 상술에는 결콘 흔들리지 않습니다.그냥, 무너져줍니다.+ + 일단.... 오늘이네요.스폰지밥.헐~~ 메뉴판을 보며..... "귀욤아 뭐 먹고 싶니?" "살사!" "I Got It" 저희 교회 크루들이 이날 맥도날드를 접수할 기세를 ..

@ 효민 '나이스 바디' M/V 드디어 공개!+ +!

미운 오리 새끼.티아라... 얼굴은 이쁜것들이 나쁜짓?을 해서 완전 배린.....그리고 그 안에서도 가장 이쁘다는 '효민'그녀의 첫 솔로 싱글 '나이스 바디' M/V가 드디어 전격 공개됐다. 예상대로 그녀의 바디는 '나이스!' 당분간 이 영상이 SNS와 기타 여러 채널을 통해서 오르내리며, 잠잠했던 그녀?들의 나쁜짓을 상기시키기도 할것이고,또한 과거와는 상관없이 '찬양'과 '응원'이 오가기도 할것이다.[나처럼 ㅋ] 이번 음반과 그녀들?에 대한 시사적인 나의 의견은 한번 다뤘기 때문에 이번에는 딴 얘기 안하다.http://james1004.com/840 이번 음원 노래도 착착 달라붙고, 영상도 맘에 들고, 무엇보다 '효민'이라는 아이 자체가 좋다.이기사를 한번 읽어 보자.http://news.donga.c..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지난주에 강남역에 가서 받아온 전단지 입니다. 세월호 사건이 일어난지 이제 2달이 넘었지만, 아직도 희생자 일부는 바다안에서 외롭게 잠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진실도 잠들어 있습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가만히 있으면 ..... 영원히 잔다는 것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것, ..... 작은거지만, '서명운동'에 동참했습니다. 저는 무정부주의자도, 냉소주의자도, 비판적인 사람도....절대 아닙니다.하지만, 지금은 작은 무언가라도 해야 할 때입니다. 대한민국은 거대한 '세월호'입니다.그리고 이정부는 자기 혼자 살자고 탈출한 '선장'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가만히 있습니다. 잠자는 권리를 깨우고, 영원히 죽을 수 있는 진실도 찾아내야 합니다. 작은 한장의 전단지 5분이면 읽을수 있습니다. 모두의 뜻이 ..

"가장 큰 위험은 위험 없는 삶이다." -스티븐 코비-

"가장 큰 위험은 위험 없는 삶이다." 동의 하시나요? 저는 동의합니다. 누구나 안정적인 '삶'을 동경하지만, 지금 세상에 그런 '안정'이란 단어는 '도전'과 함께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만히 유유자적하는 삶... 가능하겠지만, 그 상황에서도 '갈등'은 피할 수 없을것입니다.'갈등'은 필연입니다. 차라리 스스로 선택하는 '도전'으로 위험있는 삶을 '모험'으로 승화시켜 살아가는것이 현명하리라 여겨집니다. 혹시 평탄치 못한가요?사실 누구가 그렇습니다. 문제는 당하느냐, 선택하느냐가 아닐까요?... -James1004-예전에 외로운 사람의 삶을 생각하며 촬영한 사진인데, 오늘 다시 글을 새겼다.위험 없는 삶..... 인생은 나그네 길이라는데, 위험 없는 삶이라는게 가능할까. 위험이란 말 대신 '갈등'이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