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나.라 210

군만두와 라볶이 + + ~~~명인만두 클라스!

일본에 있던 몇일간.....제일 먹고 싶었던건.....역시나...'빨간색 음식' 이었습니다.+ + 정말 미친듯이 그리웠는데요.그래서 귀국하자마자~~교회 후배와 같이 교회 근처 '명인만두'에 갔습니다. 학동역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위치에 있는 명인만두 + +저는 신사역점과 함께 가끔 ...자주는 아니고...가끔 가는 곳입니다. 애매한 시간에 갔더니....애매한 분위기더군요.^^매장은 꽤나 넓은 편이예요~~이 비싼 동네에...이정도 크기면..... 음... 장사가 잘된다는 ...거라능.... 일본에 갈때 다시 장착한~~스피카 박나래 폰 케이스 + +역시 니가 젤 이뽀~~ 라볶이와 함께 군만두도 주문해봤습니다~~ 간만에 등장한 '스폰지밥' 어린이~ 이국물맛은...... 다들 아시져?저는 참 사랑하는 맛이라능..

롯데리아 '양념감자' 치즈맛 + 새우버거 = 완벽조합 + +

지난주에는 워크샾겸, 저희 크루들과 함께 일본에 다녀왔습니다.그리고, 축구를 보고 ....OTL... 안타까워하며 월요일을 시작....미친듯이 밀린 업무를 처리하고...일본 가기 전에 먹은 롯데리아 '양념감자' 치즈맛~~사진을 올립니다. ^^ 롯데리아엔 '양념감자'가 '갑'인데요.양파,치즈,칠리 세가지 맛이 있습니다. 저는 다 먹어봤는데요.블로그에 3가지를 다 올려보고 싶어서......^^ 제가 서점에 가서 책을 볼때 자주 들리는 잠실역 '교보문고' 옆에 있는 '롯데리아' 이날도 여느때처럼~~롯데리아 고정메뉴 '새우버거'세트 그리고 양념감자 옵션! 이런걸 나눠주는데요.음..... 왠지 쓸일이....없을듯............ 두둥!좀처럼 안먹는 '치즈맛' 그리고 최근에 제작해서 자주 들고 다니는 저의 새..

KFC '치즈 징거 버거'가 2,900원 + + 마지막날 먹은 나는 행운아!~~~

한 몇일 '버거'를 못 먹었더니....오늘은 못 참겠더군요.차 타고 가다 그냥 서서...KFC에 들어가서 사먹었습니다. 거참.... 와일드한 내인생! 주차 딱지 떼었으면 어쩌려구....그랬을까요? + + ㅎㅎㅎ 요즘 '갈릭 치킨'을 미나봅니다.예전에 나온건데...꼭 신제품 같네요 + + KFC는 뭐니 뭐니해도! '음료 리필' 서비스죠!+ +음료만 4번 리필해 먹었습니다~~ 카운터에서 대기자들을 유혹하는 버켓 + +~~하지만, 저는 안넘어가죠~~~ 산 넘어 산......유혹이 많다....ㅎㅎㅎ 응원 버켓! 13,000원 KFC 요즘 많이 힘든 모냥....지못미...ㅠ.ㅠ 이걸 본이상, 다른 걸 먹을 이유가 절대 없죠 + +오예~~~~ 치즈 징거 버거2,900원! 행사기간은 무려~~오늘까지 ㅋㅋㅋ 일단~~처..

아딸 떡볶이 4종 세트! 성내점 방문기~~~+ +~~

후배들과 일을 하다가 배가 고파서...'아딸'에 왔습니다.ㅎㅎㅎ 어딜가도 저는 똑같은 메뉴~~ 아딸은 역시! 떡볶이죠!+ + 완전 사랑하는 저 레시피! 떡에 붙어있는 저 촘촘한 고추가루 + +아딸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비주얼~~~ 사랑한다!사랑한다!사랑한다! 어묵도 빠질 수 없습니다~~ 투명한 이 국물 + +~~~~아~~조타! 그리고 순대~~도 같이 먹어야 제맛! 하지만, 이곳 순대는 뭔가 우리 동네 아딸의 그맛보다는 뭔가.....음..... 맛이 덜했습니다. 아마, 제가 맛있는 타이밍을 놓친탓이겠거니...싶어요 아쉽.. 4종 세트의 마지막! '튀김' 완전 맛있겠죠?+ + "왕 맛있쪄!" 그리곤......5분도 안돼어서...... 전멸! 처음 가본 '아딸 성내점' 매장도 크고 괜찮았지만~~~역시 저는..

"블루 레몬 에이드"를 아시나요? + + 우리동네 이쁜 카페 소개 '우유속에 원두퐁'

동네라고는 하지만, 걸어갈 수 있는 마지노선인 '강동구청역'에 위치한 작고 이쁜 카페 '우유속에 원두퐁' 날 좋은 얼마전 저녁 식사후에 갔습니다~~~ 별다방, 콩다방.....다들 좋아하는 그런 명품 프렌차이즈 카페는 제 스타일 ...절대 아니죠 이런게 제 스타일입니다~~~ 귀엽당~~ 긴 테이블 위엔 책들도 있네요 ~~+ + "크게 생각할수록 크게 이룬다."이책을 보면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정말 오랫만에 말이죠. 벽은 이쁜 그림들로...~~~ 천정은 무지개같네요 ^^ 오늘 제가 선택한 메뉴는 말이죠~~~ 블루 레몬 에이드 입니다. 두둥~~~혼자 온건 아니네요~~ '나래'와 함께 왔습니다~~~+ + 두둥! 블루 레몬 에이드 서커스 중인 뚱이 + + 색깔이 장난 아닙니다~~ 이게 무슨맛이냐면요....

공리 '냉짬뽕' VS '쟁반짜장' + +

주일에 저는 교회 패밀리와~~'공리'에 갔습니다. 당연히~~~ '냉짬뽕'을 먹으려고 말이죠 + + 간만에 등장한 추억의 '매우미' + + 냉짬뽕이 싫었던 그들의 선택은.....쟁반짜장! + + "시져~~시져~~난 짜장을 먹으러 온게 아녀~~" 두둥! 냉짬뽕 등장! + + 수북히 쌓여있는 얼음을 마구 마구 섞으면요~~이런 아름다운 '본체'를 드러냅니다. 아......젓가락을 대는게 죄스럽게 느껴지는 이 비주얼이란~~+ +~~ 이사진을 마지막으로.... 전쟁이 시작되어... 사진은.... END~~ James1004의 '면류 리뷰' 리스트 보기 James1004'의 모든 빨강음식 보기

맘에 든다! 너! 피자나라-치킨공주~+ +~

얼마전 후배네 스튜디오에서 작업을 하다가, 밖에 나가 밥 먹기가 귀찮아서 배달음식을 먹기로 했습니다. 후배가 강력 추천하길래..... "피자나라, 치킨공주" 주문해봤어요~~ 원래, 피자면 피자 치킨이면 치킨이지....둘 다 하는 집은 별로라고 생각했는데요.....이날부터 제 생각을 수정했습니다. 두박스나 배달 왔구요~~이녀석이 '치킨' 요녀석이 '피자' 두둥! 짠! 후회가 없는 비주얼 맘에 든다! 크리스피 후라이드 치킨인데요~~양념도 있었는데.... 제가 주문하지 않아서 이렇게 한마디가 전부 크리스피~~ 맛있는 양념맛...느껴지나요? ^^ 아~~~~군침~~~ 미치겠당~~ 요녀석이 피자인데요~~떼깔 끝내주져? + + 고구마~~피자라고 하나요?이름은 모르겠네요~~ 아~~ 살찌는 이기분~~ 저 치즈........

강남구청역 '국대 떡볶이' 충격 급습!+ +!

'강남구청역'의 저의 나와바리입니다.이미 그곳에서 논지....수십년....+ + 최근에 그곳에에서 떡볶이를 먹을 일이 있을때에는 전쟁, 불볶이, 아딸을 이용했는데요. 드디어, '국대 떠볶이'를 방문하게 되었네요~~~ 결론: 진작에 좀 올껄 + + 강남구청역에서 약 200m 거리쯤에 위치해 있습니다.그리 멀지 않고, 큰길에서 바로 보이는 그리 찾기 어렵지 않은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딸이나 죠스보다 매장이 적어서 자주 볼 수 없는데~~이젠, 찾았으니 자주 갈 생각입니다. ^^ .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건..... 추억의 아이스케키 ㅋㅋㅋ 오잉? 이런건 왜있는건지 모르지만~~이뻐요~~ ^^ 일단, 바로 근처에 있는 '아딸'보다 매장이 커서 좋아요~~그리고, '복고풍'이라는 분명한 인테리어 코드도 맘에 들어요^..

롯데리아의 존재 이유! "양념 감자" ~~~~~

롯데리아에 갈때는 항상 한가지 메뉴만 떠 오릅니다. "새우버거" 세트 그리고.... 감자는 '양념감자'로 업그레이드~~+ + 잠실역 '롯데리아'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언제나 똑같은~~~세트 저는 '보수적'이거든요~~ 롯데리아 음료는 무한리필!~~~ 새우버거~~아....지금 보니 정말 살찌게 생겼네요 --.... 보통은 '칠리' 가루를 선호하는데요.가끔은 '양파'나 '치즈'를 먹기도 한답니다~~ 가루를 봉지에 넣고~~~ Shake It~~Shake It~~+ + 짠~~~ 롯데리아 양념감자~~양파 가루 버젼 완성이요`~~ 여기에 중독되면~~답도 없습니다. ~~ ^^ 다른 패스트 푸드점은....'버거' 때문에 가지만, '롯데리아'는 양념감자 생각에 갈때도 있다는거~~~ 그나저나.....오늘따라~~저의 스피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