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1004's Page 401

드디어 도착한 '혼담별곡' 저자 싸인본 + + 오예~~자랑질~

일주일만의 '블로깅'입니다.오늘은 '근로자의 날'이라는데.... 저는 1년 365일이 근로의 날 같이 느껴지기만 합니다. 일주일쯤 전이었던것 같은데요. 택배가 날아왔습니다~~+ +~~ 학산이라..... 느낌이 왔습니다...혹시....그거?... 봉투를 뜯자 나타난 것은.....+ + ??? 자두? ㅎㅎㅎ앜~~귀엽당~~ 자두 캔디랍니다~~ㅎㅎㅎ'자두' 라이센싱으로 이빈님~~ 떼돈 버실듯 + + 그러했습니다~~2달도 넘어서 받게되는....'혼담별곡' 싸인본! 짠~~~ 저는 싸인이라길래....뭘까..했는데...이런 디테일의 엄청난 아....감동~~ 위에 있는건 출간하자마자 구매한 혼담별곡1권 일반판이구요.... 졸지에~~혼담별곡1권이 2개나.....ㅎㅎㅎ 저는....펠루아 이야기 1권도 2개나 가지고 있씁죠...

제크와 짜짱면 ....그리고 미안함...

전통의 강자...'Zec' 제크 언제 출시되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데요....이전에도 '제크'와 비슷한 과자가 있어서 자연스럽게 제크로 갈아탈 수 있었는데요.... 영원히 질리지 않는 궁극의 '맛' 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간만에 할인 행사도 없었는데.....그냥 '제크'가 땡겨서 마트에서 집어 왔어요~~ 이렇게 생긴 제크는 첨인듯 합니다.....물론...오래전에 나왔겠지만....저는 이런건 첨인듯.. 오호~~6개씩이나~ 사자마다, 한봉지는 바로 '오링'~~~~ ㅎㅎㅎ 제가 늙어 죽더라도....아마 그 전날까지라도 맛있게 먹을 과자가 아닐까 싶어요 ^^ 요녀석은 불과 몇시간 전에 강남역에서 먹은 '옛날 짜장'인데요무려 가격이.... 2500원 밖에 안해요 ++ 김밥천국표라 그런지....엄청 저렴해서 놀랐네요 ..

You Raise Me Up.. To More Than I Can Be...

지난 한주간 만큼 온 국민이 슬픔과 분노에 휩쌓였던 것을 본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어떻게 20여년전 '서해 페리호' 사건보다 더 큰 비극이 이 땅에서 다시 재현되었는지....천안함의 교훈은 어딜 갔는지 참으로.....원통합니다. 시간을 다시 돌릴 수 있다면 우리는 일주일 전으로 돌릴 것입니다. 수백명의 희생자....그중의 절반은 아직 꽃 피우지 못한 어린 학생들... 희생자와 실종자 가족들은 현재 슬픔이 변해 분노를 발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그동안 정권과 새누리당에 적대적이었던 사람들은 이때다 싶어 더욱 맹렬히 공격합니다. 눈물이 분노로 변해가는 과정은 참으로 납득할 만한 이유들을 품고 있지만....그 분노의 자격은 오로지 '희생자'와 희생자의 가족들에게만 있다고 생각하기에 ....저는 '분노'의 ..

탐탐, 바스타드 그리고 레고 아이템~~

주말에 간만에 신논현역 부근 '탐앤탐스' 야외테라스에서 지인을 기다리며.....사진을 찍었습니다. 오랫만에 읍내에 나와서 지나다니는 이쁜 언니들을 많이 봤습니다.이런게! 꽁짜라니! 라고...생각하며...어찌나 눈이 황홍하던지 + + 제가 들고다니는 녀석들입니다. 마침 폰 배터리가 없길래.....휴대용 충전기로...충전을.....요즘은 이런것보다 이쁜게 많이 나왔겠지만....저는 저걸 사용합니다. ^^ . anycharge~~라네요 ㅎㅎㅎ75퍼센트 남았네요~~50%정도면 거의 바닥이 들어난 아이폰을 완충할 수 있어서 늘 휴대하고 다닙니다.^^. 이렇게 충전이 된다능~ 그리고 요즘 활약이 두드러지는~~저의 레고 녀석들~~달샤벳 폰 케이스가 요즘 저의 트레이드 마크! 전 이런걸 입고 다닙니다.원래는 이렇게 많..

학산문화사에서 드디어 선물이 도착했어요~+ +~ '원피스 수첩'

월간 소년 만화 연재지, '찬스 플러스' 3월호 애독자 엽서 선물 이벤트에 당첨이 됐었죠 + +그런거 잘 안걸리는데 말이죠 + +~~~ 설레는 당첨기는james1004.com/684 그리고.....두달이 지나서야 도착한~~'선물' 집으로 배달된~~이 봉투~~ 학산문화사라는 글을 보고!~'아하' 드디어 올것이 왔구나!했습니다! 계속 사랑해 줄께~~ ^^ 이거였네요~~귀엽당~^^~ 3000원짜리 원피스 수첩이네요 ^^~~ 겉면에 투명한 플라스틱 커버가~~ 이렇게 덮혀있네요~^^~ ㅎㅎㅎ 원피스 좋아하시는분들께는~~하나쯤 있어도 좋을 아이템이네요^^ 그나저나......정작 기대하고 있는 '조민영' 작가님의 친필 싸인 '혼담별곡'은 언제쯤 도착할까요~~ 금쪽같은 주말은 이렇게 흘러 갑니다....

카작스탄에서 날아온 귀한 '쵸콜릿'~~그리고 추억~~

요즘은 국내 쵸콜릿이 '가나'로 통일되는것 같은데제가 어린 시절에는 '파란색 포장지의 더 맛있는 쵸콜릿'이 있었습니다.지금은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데 매일밤 자기 전에 그걸 하나씩 녹여 먹으며 ....행복했었는데요.... 그 초콜릿이 꼭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건, 카작스탄에 사는 지인으로 부터 얼마 전에 선물로 받은 쵸콜릿인데요`~ 30년 전에 즐겨 먹던 그 쵸롤릿이 불현듯....생각나는데...그립네요^^ 집에 가져와서 드디어~~못 참고~~먹어버렸네요 + + 유통기한이....먼가 좀 희한한데요...2027년까지 먹어도 된다는 소린지... 일단~~개봉! 아 + +.... 뭐....지금은 다 먹어치워서 없지만~~ 정말, 정말 맛있었네요 어렸을때는 '초콜릿' 때문에 충치도 생기도 난리도 아니었지만, 그래도 '..

추억의 과자~~나들이 '에이스 크래커' '산도' 그리고 '양파깡'

저는 '군것질'을 좋아합니다. 어렸을때부터....지금까지.... 식성이 애들이랑 똑같아요. 아직도 저는 떡볶이, 햄버거, 피자, 짜장면이 좋고.....술,담배는 안합니다.^^.ㅎㅎㅎ'키덜트'죠 최근 몇일간 먹었던 과자들 중에 몇개만 올려봐요~ 오랫만에 먹은 '에이스 크래커'정말....감동적이었습니다. 예전에 '손창민'과 '김혜수'가 T.V 광고 모델 했던 기억도 나는것 같은데정말 전통의 과자.. 생각보다 비쌉니다. + + . 심심해서 찾아봤는데. 진짜 있다 ~~ 앜! 배경음악~ 라이오넬 리치의 'Hello' 역시 제가 좋아하는 곡인데, 손창민이 나온 광고는 제 기억에 '에어 서플라이'의 'Lost In Love'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립네요 ^^ 비싼 에이스 크래커~~ 참하기도 하지... 끝내주게 맛..

'알라딘' 중고서점의 정책에 '할말'이 있다!

바쁘고, 정신없고, 돈없고^^.....한동안 멀리하던 '알라딘'에 다시 로그인 + + 이유인즉슨...'뉴타입 4월호' 구매를 위함이었지만....결국 평소 사려고 맘 먹었던 작품들이 한꺼번에 나왔길래.... 질렀습니다.^ ^ 금요일 주문...토요일 배송 우리나라는 정말 엄청납니다. 전세계에서 오직 '대한민국'만이 '하루' 배송을 가능하게 하는 나라일거라 장담합니다.심지어 저는 '당일'배송도 받아봤는데요. 먼가..... 이상한 나라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전 이게 결코 좋은 현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박스가 엄청 커서 당황 스러웠는데..... 실상은 절반 이상이....뽁뽁이 ^^ 귀엽당~~ 영수증에는 몇가지 품목이 짤려서 출력되었네요...?... 첨에 눈에 띄는 녀석은~~용병 마루한입니다...

서점, 학용품.....그리고 '에이핑크'

이렇게 바쁠줄 꿈에도 몰랐습니다. 작은 사업을 하다보니, 하나에서 열까지 다 챙겨야 하는데..... 먹고 살기 너무 힘듭니다. --...하지만, '기회'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감사한거니까^^... 보통은 월초가 되면 '상도역' 코믹커즐에 가서 만화책, 잡지를 한아름 들고 오는 소소한 '기쁨'이 있었는데요. 거기 갈 시간이 없어서.....일단, 교보문고에 들러 급하게 사야할 잡지를 샀죠. 월초....어김없이 새로 출간된 만화 잡지가 코너에~~잔뜩 있어요 + + 이슈는 몇일 전에 이미 샀기 때문에~~나머지 잡지를 샀습니다~이번 챔프, 찬스, 파티.....모두 표지가 너무 이쁩니다~ㅎㅎㅎ 특히 '챔프' 무려~~소돔의 궁전의 '히나'예요! 생각해보니, '뉴타입'을 빼먹었더군요.오늘 들러서 사야겠어요 + ..

블랙홀...형님들은 아직 건재하더라! Respect! Black Hole!

토요일 오후 교회에서의 모임을 끝내고, 9년만에 새앨범을 내고 큰 공연을 시작하신 형님들을 영접하러 갔습니다. 제대로 된 공연장에서 형님들의 공연을 본것 아마 처음인것 같네요.+ +. 이제 조금 이쓰면...활동 30년....+ +.... 제가 조만간 이형님들을 위해 할일이 있을것 같습니다만.....그건...나중에.... 이 세트 리스트에는 없는 앵콜 공연도~당연히 있었습니다.2시간이 넘는 공연은 열혈팬들과의 즐거운 파티 같은 분위기였구요. 저는....감동과 눈물을....ㅠㅜ.... 블랙홀처럼 관중을 빨아들이는 열정의 연주... 25년 이상을 외길로 '헤비메틀'음악만을 연주해 온 블랙홀 형님들에게 영혼을 끌리는 느낌을 받고 돌아왔습니다.가식이 아니라....정말 '순수'라는 것에 대한 '표본'을 보고 온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