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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1004's Page

  • 아딸 떡볶이, 체 게바라 그리고....김연아!

    2014.02.19 by James1004

  • 불닭 볶음면, 케이온, 그리고 누가바 딸기맛....식스팩 안녕...ㅠㅠ

    2014.02.18 by James1004

  • '모스버거' 햄버거를 먹고 깨끗함과 만족을 느껴본게...얼마만인가 + +

    2014.02.17 by James1004

  • 군치킨, 동빵, 그리고 중산층이란....

    2014.02.15 by James1004

  • 잠실역에서 '맥도날드' 발견! 그리고..."에블린"도 + + 오예!~~

    2014.02.12 by James1004

  • 남벌, 보이드씨의 기묘한 저택 그리고....로젠메이든!

    2014.02.12 by James1004

  • 먹고....또 먹고....안녕 '식스팩'....

    2014.02.11 by James1004

  • "창천의권" "1955버거 세트" 그리고 "교보문고" -나이롱 신자의 토요일-

    2014.02.09 by James1004

아딸 떡볶이, 체 게바라 그리고....김연아!

지난 주일에는 교회 선후배랑 같이 강남구청역 아딸에서~~ 한판을 벌였습니다~ 유독 이집은....색깔이..... "죠스" 같습니다. ㅡㅡ 보기엔 불타도 절대 맵지 않고 맛있어요~~ 물론 전... 매운게 좋지만... 순대예요~뭔가 좀 덜 익은 느낌이 들었지만, 맛있었어요~ 순대 없는 떡복이는....이제 영 어색해요~ 튀김 세트~~ 단호박이 제일 인상적인 맛이예요~ 그리고~~어묵은 한개만 있어도 되요~~ 중요한건 계속 리필해 먹는 '국물'이니까 ^^~~ 떡볶이, 튀김, 순대, 어묵..... 넷중에 하나만 없어도.....뭔가 계속 아쉬워서 기분이 나질 않아요~~ 이렇게 풀셋으로 먹어야 제맛! 다먹고나서~~밀떡을 또 주문했어요~~ 쌀떡이외는 잘 먹지 않지만, 일행들이 하도 난리여서 ㅋㅋㅋ 하지만.....역시 '쌀..

James1004's Page/Diary/Essay 2014. 2. 19. 23:25

불닭 볶음면, 케이온, 그리고 누가바 딸기맛....식스팩 안녕...ㅠㅠ

하루 세끼 밥을 먹는 '삶'을 살아본 적이 없습니다. 밥상에서 먹는 밥은 하루에 한번이면 족하다고 생각하며 수십년을 살아왔습니다. 물론..... 자랑이 아니죠 ㅋㅋㅋ 그만큼, 군것질이나 외식등.....영양가 없는 음식을 사랑하는데요. 그중에 가장 즐기는게 바로 '라면' 몇일전에도 밤새 작업을 하며.....'불닭 볶음면'을 먹었습니다. 색깔이 너무 임팩트 없죠? ㄱ래서 젓가락으로~~휘~~저어줍니다. ㅎㅎㅎ 무서운 '불닭 볶음면'으로 변신 완료! 뭐...사실 제 입맛에는 별로 맵지 않지만, 그래도 다른 라면들보다는 맵고 맛있어서 자주 먹고 있습니다~ 이게 뭘까요? ^^ 정답:쿨피스 ㅋ 불닭볶음면+쿨피스=강추! 꼭 기억하셔도 시도해 보세요~~다른게 행복인가요~~이게 바로 행복입니다! 이건 예전에 '중고나라'를..

James1004's Page/Diary/Essay 2014. 2. 18. 23:42

'모스버거' 햄버거를 먹고 깨끗함과 만족을 느껴본게...얼마만인가 + +

모두가 달린다는 금요일밤.... 저는 강남역에서 제 사업을 돕고 있는 후배와 함께 이곳에 왔습니다. 원래는 '롯데리아'에서 만났는데....너무 소란스럽고 좁아서... 바로 옆에 있는 이곳... "모스 버거"를 선택 했네요 조용한 카페같은 버거 가게~~ 참 맘에 들었어요. 강남역 모스버거[Mos Burger]입구입니다. 입구에 들어오면 메뉴판과 신메뉴등이 여기저기 보이구요~ 무엇보다 맘에 드는건, 포근한 인테리어입니다. 넓은 가게도 좋구요~ 모스버거는 몇번 안왔기 때문에 메뉴를 잘 몰라 추천 받았어요. '데리야키 치킨 버거'래요~ 특이하게 이곳은 셀프서비스가 아니라, 점원이 직접 버거를 테이블로 가져다 주네요 + + 음료 선택도 추천을 받았는데요.... '메론소다'래요. 맛은... '실패' OTL.... ..

James1004's Page/Diary/Essay 2014. 2. 17. 02:06

군치킨, 동빵, 그리고 중산층이란....

제게는 남들에게 자랑할 만한 습관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만, 한가지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자랑할만한? 그리고 권장할만한 습관이 하나 있습니다. 그건 바로.... '일고 쓰는것'을 지나치게 좋아한다는 건데요. 그래서 블로그로 '쓰기'의 일부분을 해소하는 것일수도 있구요... 하지만, '쓰기'보다 더 즐기는 것이 있으니... 바로... '읽기'입니다. 저에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이 언제냐고 물어보신다면.... 아마.... '서점'에서 책과 함께 있을때라고 말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거의 모든 종류의 책에 관심이 있습니다만, 유독 '소설'을 보지 않습니다. 대신 '만화'를 ㅋㅋㅋ 이번주엔 잠실역 '교보문고'에서 원서 코너에서 잠깐 서성거렸는데요. 책도 디자인이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는..... 정말..

James1004's Page/Diary/Essay 2014. 2. 15. 20:04

잠실역에서 '맥도날드' 발견! 그리고..."에블린"도 + + 오예!~~

어제 간만에 잠실역에서 제일을 돕고 있는 후배를 만났습니다. 그리고....잠실역에 "맥도날드"가 존재한다는 사실도 알았습니다. ㅋㅋㅋ '롯데'세상인 잠실역 부근엔 "롯데리아"만이 진리였는줄 알았는데..... 조그마하게 맥도날드가... + + 저는 '햅버거 성애자'이기 때문에..... 상하이 스파이시 라지세트를~ 유후~~간만이다~~상하이~~^^~~ 조리해서 바로 먹는 녀석이어서 그런지~꽤 실해 보이네요~~ 맘에 들어요 + + 요 매콤한 맛! 사랑합니다~~~ 물론, 맥도날드 감자튀김도~~패스트 푸드중엔 상위권이기 때문에! 수다 떨며 먹기엔 최고!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에블린'을 발견했습니다. .....얘네는 벌써 봄이네.... 역시...저는 사람들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멍하니 서서 사진 찍고 감..

James1004's Page/Diary/Essay 2014. 2. 12. 19:03

남벌, 보이드씨의 기묘한 저택 그리고....로젠메이든!

최근 몇일간은.....업무로 인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새로 들여온 책들을 소개할 타이밍을 놓쳐버렸네요... 오늘 새벽이 되어서야....꼬였던 업무의 끈이 조금씩 풀리네요... 아.... 그래서~~생각난김에....최근에 제가 산책과 선물 받은 책을 모아봤습니다. 꽤...되는군요 + + 들어오는 책이있으면....팔리는 책도 있는법~~ 언젠간 처분한 책 소개도 해야 할듯 ㅋㅋ 보시는바와 같습니다~~ 역시 로젠메이든 박스판이 가장 눈에 띄는군요 + + 지를까 말까 하다가.....질렀는데요. 그냥..시간도 없고해서...아직 개봉은 못하고 있네요~ 오호~~뜯고 싶당! 신장판 박스세트~~안의 부록이 빨리 보고 싶네요~ 참자.... ... 참아... 이건 사고 싶은데, .....결국 선물로 ㅋㅋㅋ 받..

James1004's Page/Diary/Essay 2014. 2. 12. 06:44

먹고....또 먹고....안녕 '식스팩'....

저는 감사하게도....부모님으로 부터 날씬하고 균형 잡힌....몸을 선물 받았습니다.[키는 170이지만...OTL...ㅠㅜ] 그런데....전역후에....생각없이 먹는 삶을 계속 하다보니....'살'이 찐다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 그래서....... 아니.. 그래도.... 주머니에 '돈'이 있는한 먹고 싶은건 다 먹을래요....[문제는 '돈'이 없다는...--] 제가 가장 자주 만나는 교회 후배~~[같은 동네 살아서...ㅋ]와 함께 가볍게 요기하러 '맘스터치'에 갔네요~~ 통새우버거 먹으러~~세트 하나에 버거만 추가했습니다. 전에 왔을때 후배는 '싸이버거'를 먹었지만...그날 제가 먹은 새우버거가 맛있다는걸 알고 어제는 둘다....새우로~~ 롯데리아 '새우버거'와'용호상박'입니다.하지만, 롯데..

James1004's Page/Diary/Essay 2014. 2. 11. 11:34

"창천의권" "1955버거 세트" 그리고 "교보문고" -나이롱 신자의 토요일-

간만에 토요일에 '노방찬양' 모임에 갔습니다.저는 골 때리는 예수쟁인데요. ㅎㅎㅎ 보통은 저같은 사람을 '나이롱 신자'라고 부릅니다. 매주 토요일 교회 앞 사거리에서 저랑은 비교도 할 수 없는 엄청난 신앙을 가진무리들과 함께 '찬양'을 합니다. 저는 솔직히.....그분들과는 달리 별로 하고 싶지 않는데.....ㅋㅋㅋ 주님께 빚진게 많은 몸이라 어떻게든 그 은혜를 갚아보고자 .....원래 작년까지만 하고 그만두려고 했는데.....아직 다 못 갚아서....올해까지만...ㅋㅋㅋ 예전에는 교회 갈때 저의 붕붕이를 끌고 폼나게 왔다 가곤 했는데...요즘은 버스랑, 지하철에서 '책'보는 재미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솔직히....운전 하는거...남자치곤...별로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오늘 들고 나온 책은..

James1004's Page/Diary/Essay 2014. 2. 9.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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