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07 2

프로메테우스의 진실, 에일리언과의 함수 관계

현충일에 형이 보고 싶다고 해서, 즉흥적으로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3D로 보게 된 영화 '프로메테우스' 원래 3D 별로 안좋아하는데... ....티켓이 이것밖에 없었다.ㅜㅜ 어쨌든, 꼭 보고 싶은 영화였기 때문에 메가박스에 입성했다. 영화에 대한 기본 정보라고는 전혀 없는 상태에서 자리에 앉아서 화면으로 '리들리 스콧' 감독이라는 자막을 보게됐다. 바로 생각이 들었다. 어라...'에이리언1탄'... 왜 그 영화가 생각이 났을까... 영화에 대한 줄거리는 벌써 온라인에 쫘악~퍼졌다. 난 영화의 줄거리를 이야기 하려는 것이 아니다. 이미 이영화를 본 사람들중에 에이리언 코드를 떠올리는 사람들에게 썰좀 풀어보련다. 왜 30년이나 지난 지금....다시 '에일리언'으로 돌아가는가? 이영화는 처음 우리의 호기심을 자..

All For One, One For All

모두를 위한 하나! 하나를 위한 모두! 프루토스, 아토스, 아라미스 그리고 달타냥 그들이 의리로 하나되는 날, 축하주와 통닭 한마리가 함께하네요. Good Luck! From Now On & Ever! James1004-삼총사 또는 사총사로 불리는 어린시절 누구나 좋아했던 정의의 영웅 소설이 가장 빛을 발했던 시기가 있었다. 바로 영화 The Three Musketeers가 개봉했던 20년 전이다. 당시 영화의 타이틀곡을 노래했던 수퍼스타 삼인방이 삼총사 처럼 불렀던 노래 All For Love http://youtu.be/ofA3URC1wyk 총사들의 우정과 사랑~~그 유치한 스토리의 시절이 가끔 그립다. 그당시 '로빈훗'과 같은 먼제 중세 스럽고 유럽의 클래식이 살아있는 영화들이 인기가 많았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