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30 2

@ 왔어요~반지의 제왕이 왔어요~왔어요~@^^~~

레고 반지의 제왕 출시 기념 이벤트인~ 반지원정대 이벤트 자세한 내용 반지원정대에 선정되어 ~~ 임무수행?을 준비 중이던 기다림의 나날이 지나고 드이어 도착한 나의 반지의 제왕 제품 2개~~ 짠~~ 미션 수행 종이? 한장과 나의 첫 반지의 제왕~~제품들은 9470 쉘롭의 공격과 현재 제일 인기 있는 제품으로 사재기?의 타겟이 되고 있는 9471 우르크하이의 군대! 푸하하하하하~~~ 너희들을 가지고 앞으로 한달동안 잼나게 놀아주겠어~ 제품을 받자마자 쏟아지는 '스토리' 소재와 주제들 ㅋㅋㅋㅋ . . . 반지 원정대 James1004[레골라스라고 불러주셈 ㅋㅋ. 근데...제품에는 레골라스가 없네 ㅡㅡ...] Thanks. LegoPapa James1004의 9470 쉘롭의 공격 만 자세한 리뷰 James10..

Rest In Peace...

사자왕은 치열한 전투 중에 전사한 한 병사 앞에 서 있습니다. 그는 비록 기사도 아니며 왕족도 아니지만, 나라와 왕을 위하여 목숨을 바쳐 명예롭게 싸웠지요. 모든 병사를 자신의 아들처럼 아끼는 사자왕은 끝내 관 앞에 고개를 숙이며 병사의 마지막 가는길을 진심으로 위로합니다. 병사의 죽음에 일일히 예를 갖출 필요가 없다는 귀족들의 말을 뿌리치며 그는 이렇게 말하며 나왔습니다. 이름없는 병사라도 한 어머니와 아버지의 소중한 아들이다...라고 말이죠. James1004-단순히 감성을 자극하는것이 아닌 때로는 슬픔과 눈물도 표현할 수 있어야 진정한 'Story'라고 생각한다. 6월을 '호국의 달'이라 하여 이 에피소드를 생각했었지만, 만들고 나서 한참이 지난 지금 블로그에 올렸다. '호국의 달'이라는 것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