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29 2

Happy Halloween 2012 Part2 [Itaewon Street]

시간은 4시가 넘었지만, 할로윈 재미의 절정인 이태원을 포기할 수 없어서 이태원으로 날아왔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너무 늦기도 했고, 제가 지치기 시작했습니다.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이리 저리 돌아다니기엔...그것도 심심하게 혼자서.... 여하튼....이태원 거리에 입성했습니다. 깜딱이야! 놀랬잖아! 이양반아! 이태원 초입에서 약 200미터정도를 걸어가면 이태원역과 해밀턴 호텔이 나옵니다. 가장 번화한 곳이죠. 이곳에서 만난 ....누군가의 신부... 그리고....파라오..클레오파트라...음....부럽긔. 하하하....귀엽다! 경찰서 입구에서 포스있게 노시는 분들 ㅋㅋ ...이태원 할로윈은...호러! 해밀턴 호텔에서 소방서 골목 까지가 이태원의 절정입니다. 특히 소방소 골목은 이태원의 역사가 담겨있는 곳..

Happy Halloween 2012 Part1 [Club Holic]

당신이 성인이 아니라면, 뒤로가기를 눌러 주십시오. 이 페이지는 성인들만의 놀이터인 클럽, 파티를 소재로 작성되었습니다. ^ㅛ^ 그렇다고, 야한 컨텐츠가 있지도 않으니 그런 기대도 마세요~ -시작- 원래 계획은 이러했습니다.... 그간 밤에 밖에 잘 나가지 않기도 했지만, 할로윈이 주는 대단한 비주얼 쇼크&플래져~를 알기에 카메라를 들고 이태원의 토요일 풍경을 담으려던 것이었는데.... 평소 친분이 있는 '클럽 뮤지션' 데블 마우스[Devil Mouth]의 클럽 홀릭에서의 공연 소식을 듣고 '홀릭 공연'에 잠깐 들려서 인사를 하고 사진 몇장 찍고 다시 이태원으로 향해서 아침이 올때까지 방랑하는 것....으로 약간 수정... 하지만, 공연이 생각보다 늦은 시각이었다는 ....함정.... 어쨌든.....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