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 13

아딸 떡볶이.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방이시장에 있는 유일한 떡볶이 프랜차이즈 '아딸' 이곳 주인 아저씨가 친절하셔서 자주 와서 먹는 곳입니다~~ 국내 '떡볶이 프랜차이즈'의 선두주자인 ~~ 아딸~~ 물론....저는 요즘 '죠스'에 더욱 버닝중이긴 합니다만....^^.... 아딸 입구~~'오곡 빙수'도 계절메뉴로 판매하네요~ 아딸의 인테리어도 죠스 못지 않게 색깔있고, 깔끔합니다~ 쌀떡, 밀떡을 같이 판매하는게 이곳의 특징이죠. 밀떡은 1인분에 2000원! 하지만, 개인적으로는.....너무 많은 장르를...손 대고 있는 것 같아서 좀 어색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죠스는....닭꼬치나 빙수같은건 안팔죠. 선택과 집중이 중요합니다... 메뉴가 깔끔하게 한눈에 들어옵니다! 허브 탕수육은 비싸서.... 한번 밖에 못 먹어 봤어요...-- 짠~~드..

7.500원 짜리 퓨전 짬뽕! 과 아쿠아 돈까스.

고속터미날 경부선 근처에는 여러 식당들이 즐비하게 늘어서있습니다. 그리고, '반가'는 그중에서도 '갑'의 위치에 자리한 유명한 곳이죠. 형과 함께 '반가'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퓨전음식' 전문점 진열대의 음식을 보면서 메뉴를 미리 정해봅니다... 일단 저는 '빨간음식'이 항상 1순위이기 때문에.... 얼큰 짬뽕! 그리고, 이태리식 짬뽕이라는 '빼세' 사실 뺴세라는 음식은 몇번 먹어봤는데 제 스타일은 아니더라구요... 그래서....일단 가격도 그렇고.... '얼큰 짬뽕'으로 간택! '아쿠아 돈까스?????" 형이 주문한 녀석이구요. 저는 당연히 얼큰 짬뽕! 이 물잔 뒤에는......오늘의 주인공이 숨어 있습니다^^. 짠!!!! "진격의 매우미" 등장! Here Comes Meumii + + "최신 물잔..

홈플러스 '떨이 과자'의 정체....그리고 리차지 에너지...그리고 '원나잇?'

동네에 언제 생겼는지....'집더하기' 매장이 생겼습니다. 대형 마트의 동네 상권 죽이기가 문제가 되어서 이런 매장은 가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호기심은 참을 수 없었습니다. 사실....이날, 썰렁한 매장에 계시는 나이드신 주인 아저씨를 보는 순간 '이념'과 '현실'의 차이를 느꼈습니다. 아니...괴리를 느꼈다고...해야겠죠... 게다가... 너무 친절하기 까지 하셔서... 뭐라도 사야겠더군요. 이 자리에 원래 뭐가 있었는지는 잘 기억 나지 않습니다... 지나가면서 슬쩍 보니까.....미끼상품들이 + + 그리고....저는 이걸 목격햇죠. '오타쿠' 버릇 어디 안가죠.... 일제 과자가 '1000원'이라니!!! 덥썩 집었습니다. 밤에 '만화책'과 함께할 야식으로 '선택' ~ 자 그럼~~같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