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11 2

'족쇄[두 남매 이야기] 3권' -전혜진 + 민송하-

잠을 줄이기로 했습니다.그리고, 밀린 책 리뷰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일에 쫒겨 살다보니, 인생에 남는게 없는것 같아서 말이죠. "족쇄"가 완결 되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ㅠ.ㅠ OTL..... sorry to be late.... 아직 서점에 완결권인 4권이 깔리지는 않은것 같은데......그래도 '매니아'들은 온라인 구독을 통해 '족쇄'의 결말을 이미 모두 알고 있는 상황일텐데.... 내가 책 리뷰를 해서 뭐하나...라는 생각도 하지만, 생각해보면....세상에는 저처럼 항상 늦는 사람들도 있으니 그들을 위해 '등대'가 되려 하오. ... 아니, 지금 생각해보면......글쓰는걸 좋아하는 본인의 참았던 욕구불만을 해소하고 싶어서는 아닐까 싶기도 하오만..... 어쨌든간에 Go. 책을 넘기면..

KFC 하와이안 버거 + 치킨볼 그리고 밤선비 + +

간만에 KFC를 갔습니다.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갔던곳인데 최근에는 별로 못 갔네요.. 어제 KFC를 갔는데 '하와이안 버거'라는게 있더군요.그래서 그걸 한번 먹어봤습니다.+ + 예전에 버거킹에서 이런 컨셉의 버거를 먹어본적이 있었는데 말이죠~ 할인 기간이라서~~ 무론 할인이라고 해도 별로 저렴한거 같지는 않지만....- - 일행들이랑 같이 음료수 하나랑 커피 하나로 한번 죽을때까지 리필을 해보자며....^ ^ KFC가 음료 무한 리필인거는 아시져? 그리고 치킨볼이라는거도 주문해 봤습니다.개인적으로는 어제 '첨' 먹어봤습니다. 저 이쁜 주황색이 '치킨볼' 황토색 소세지같은건 '핫도그'라나....뭐래나.....암튼 다 합쳐서 2,500원+ + 두둥~~하와이안 버거님 이십니다~ 그리고, 이걸 서비스로 주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