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1004's Page 401

"로젠 메이든" 아이폰 커스텀 케이스 리뷰!

아이폰5S가 나온다네요... 제가 쓰는 4S도 이제 곧 바뀔날이 오는군요. 예전에 3Gs도 막판에 가서 독특한 케이스를 씌워서 새것 같은 느낌으로 다시 즐겼던 기억이 나더군요 그래서......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로젠 메이드"입니다. 최근에 제2부가 코믹스로 학산 출판사에서 출간되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로젠 메이든 일러스트중에 맘에 드는 것을 하나 골랐습니다. 화질이 인쇄용으론 살짝 부족했지만.... 심심한 콘스라트트를 강조해서 아이폰 4S용으로 한번 뽑아 봤습니다~~ 결과물입니다. 실제 아이폰의 2배...그러니까..아이폰이 4개 들어가는 크기로 확대한 사진입니다~` 좋지 않은 원본에도 불구하고, 거의 완벽하게 재현되었습니다. 심심했던 코트라스트를 강조해서 아주 이뻐졌습니다. + + ...

알라딘 불량 서적 교환 서비스 + + 오예~~

몇일 전, 알라딘 서점을 통해 구입 했던 만화중에 상태가 맘에 안들었던 '삼봉 이발소'와 '수신연무' 때문에 결국 알라딘에 메일로 교환 요청을 했는데 바로 연락이 오더군요 + + 빠른 반응과 사과 그리고 이렇게 오늘 교환이 이루졌습니다. 지난 알라딘 제품 수령 리뷰~ http://james1004.com/459 깔끔한 포장으로 날아온~~알라딘 교환품 포장 하나는 정말 꼼꼼합니다. ^^ 달랑~~두권.... 하지만 알라딘은 '최상급' 중고제품으로 교환을 해주었습니다. ㅠ.ㅠ 감동... 오늘 받은 녀석들입니다~~ 수신연무 완결편과 삼봉이발소 지난번에 받았던 삼봉이발소의 1권 겉면은 영 별로였습니다. 이번에 받은 삼봉은 ~~전과 비교해 정말 깨끗한 녀석이네요 + + 오예~~ 조명 때문에 조금 누렇게 나왔지만, ..

클라라는 과연 유죄인가?...당신의 양심에 물어본다.

이글을 읽기 시작하기로 마음 먹는다면, 끝까지 읽어주길 부탁드립니다. 그리 길지 않습니다. 처음 그녀가 우리에게 나타난 모습은 야구장에서였다. 대한민국 역사상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을것 같은 "전설시구"로 혜성처럼 등장했다. 난 단 한번도 그녀를 T.V에서 본적도 없고, 그녀의 연기는 더더욱 구경도 못해봤다.[언젠간 보겠지...] 하지만, 이 시구장면은 한 10번은 동영상으로 복습을 했다. "자신감" 그리고 유쾌하게 만드는 "미소" 충분히 매력적이었다. Facebook을 하다가 그녀와 "친구"가 되었고, 팬페이지의 "좋아요"로 그녀의 소식을 접했다. 스마트하게 장학금을 만들어 전달하는 그녀의 행동들을 보면서 "Cool" 이라고 외쳤다. 몸매...당연히 착하다고들 얘기한다. 동의한다. 그녀는 외모, 노..

알라딘 중고 만화책 쇼핑~

만화책을 다시 모으기 시작하면서 알게된.... 알라딘... 원래는 네이버 중고장터를 통해서 만화책을 모으다가, 우연한 기회에 이곳 중고매장에서 만화책 사는 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어제 간만에 여유자금이 2만원정도 생겨서....바로 알라딘 고고씽~~ 주문한지 24시간도 안되어 배송이라니 앜! 괜히...감동을 주는 척...ㅋ 다른건 몰라도, 이런 정성은 알아줍니다. 알라딘! 인정! 거의 모든 책 가격의 40%정도 가격에서~~구매했습니다. + + 20,500원의 결과물입니다. + + 이게 오늘의 가장 큰 수확입니다. + + . 데자부 10년 전 책이네요. 상태는 1년도 안된듯~ + + 최상의 컨디션! 그리고..예상은 했지만, 초판본이구요! 윤인환 작가의 작품집이구요. 피처링? 아티스트로는 여러 작..

Neon Genesis-Eva 01 TestType, Purple Action Figure

다들 잘 아시는 에반게리온 입니다. 저도 에반게리온에 대해 많이 보고 들어서 좋아는 하지만, 이번에 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제가 '매니아'는 아니란걸 알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신 극장판 3편까지 나왔죠....저는 '에바'의 세계관을 솔직히 잘 모르겠구요....++ 이 여주인공 두명이 매력적이다! 라는 것만 알고 있습니다. '레이' '아스카'.....정말 매력적인 캐릭터죠. 이렇게 보니까....로봇이 참 많이 있네요................. 제가 오늘 '리뷰'하려는 01-Test Type 이라는게 뭔가 했더니 '와우' 주인공이 타는 로봇이네요! 아싸! 개인적으로는 빨간색이 멋진것 같지만 서도..... 이녀석이군요! '초호기'라고도 불리는것 같던데...[아닌가? ^^..잘 모르겠어요] h..

푸르크 G-24 SR Cut

외제 기타라고는 '마틴'과 '테일러' 밖에 모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시절 기타 동호회의 고수분이 내 기타 플레이를 보시더니,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푸르크'네. 라고 말이죠... 중고 장터에서 간혹 '푸르크' 'Furch'라는 발음하기 ...좀 뭐한 이 브랜드의 기타를 보기도 했지만....아무 생각 없이 넘기다가, 최근 기타여행중에... 이번에는 그 '푸르크'를 꼭 한번 만져봐야겠다고 다짐했고 때마침, 저랑 같이 기타를 사용하시는 선배님이 기타를 바꿔보자고 얘기하셔서, 라리비를 입양보내고, 푸르크를 가져왔습니다. 결론 부터 이야기 하자면..... Amazing! Awsome! 대박사건 이었네요! 저의 첫 푸르크는 G24 Sr Cut 모델입니다. G는 GA모델의 약자일테고 24는 등급을 말하는 ..

라리비 OMV-05

통통에서 민트급의 '라리비'를 좋은 가격에 입양했어요~ 이번에도 저를 잠깐 스쳐갔지만^^~~좋은 경험을 했구요~ 하드케이스를 열어봤어요~~ 정말 군더더기 없이 외관에 홀딱 홀딱 반해 버렸습니다~ 모델명이 적혀있습니다~ U.S.A란 글씨가 ...프라이드를 느끼게 해준달까.... 사운드 홀 주변을 둘러싼 자개는 정말 고급스럽고 디테일하죠! 일자로 멋지게 뻗어있는 넥은 2달이 지나도 변형없이 굳은 심지!를 보여주네요. 특히 빈틈없는 '에보니 지판'의 퀄리티는 동급의 '마틴'이나 '테일러'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가장 맘에 드는 부분중 하나예요~ 심플한 '라리비' 헤드입니다. 헤드는 개인적으로 '마틴'이 짱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산은 '자마와 지우드' 헤드를 좋아해요~ 기본 옵션으로 달려나온 온보드 픽업인 '비밴..

PRS Custom22 Limited Edition[10 Top, Bird 인레이]

요즘, PRS는 중고 가격이 급 하락세입니다. 한때 깁슨을 망하게 할 것처럼 달려들더니만.... 어쨌든, 중고 악기를 사는 유저로서는 다행이네요...^^... 얼마 전, 저를 떠난 싱글컷 대신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 Custom22 LTD 이야기입니다.... 기존에 만졌던 싱글컷의 무시무시한 '무게'를 연상했지만 다행히 더블컷 라인은 싱글컷 처럼 무식하게 무겁지는 않네요... 알흠다운 Cu22 LTD의 자태 Top의 그레이드가 다릅니다. 후덜덜~~ 전형적인 선버스트 스타일이죠. 기본에 보유했던 마테오 블루 텐탑 싱글컷과 비교해 볼까요? http://james1004.com/397 개인적으로는 마테오 블루의 몽환적인 에메랄드 빛 칼라를 좋아하지만, 이렇게 반짝이는 유광 선버스트도 너무 이쁘네요~~ 뒷면은 이..

PRS Single Cut[10 Top, Bird 인레이]

2000년도쯤으로 기억합니다. 당신 기타리스트 Santana가 Super Natural 앨범으로 그래미를 휩쓸면서 도약한 기타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Paul Reed Smith P.R.S입니다. 중후한 중저음으로 대표되는 마호가니 바디에 험버커 픽업을 탑재한 기타의 대명사인 '깁슨[Gibson]'을 한순간에 저세상으로 보내버린 PRS는 놀라운 퀄리티와 그에 걸맞는 가격으로 기타키즈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결국 시장을 잠식당한 깁슨은 PRS에 소송을 걸면서 까지 시장을 지켜보려 발악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어쨌든, 예전같지는 않지만, PRS는 반짝 인기로 끝나지 않고 브랜드의 생명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명품 브랜드로 이미 자리 잡은 PRS의 싱글컷 기타인 이 모델은 06년 제작된 가장 일반적인 싱글컷 ..

단군이래 최초의 연예인 국가대표....이시영....00

이시영이 언제부터 배우 활동을 시작했는지는 잘 모른다. 하지만, 처음 봤을 때부터 내 스타일이어서 참 좋아라 했다. [알려진 바로는 '건프라' 오타쿠라고....] 이유는 잘 모르지만, 어떤 일 때문인지 사람들이 이시영을 싫어하던 시절도 있었다...[왜였지?--] 하지만, 이시영은 지금 진격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최근에 무슨 작품을 했는지도 기억나지는 않지만, 단 하나의 이유다. '여.자.복.서' 이시영은 진심을 다해 복싱을 하는 것 같다. 물론 복싱을 하다 보니, 인기가 생기니까 멈출 수도 없었겠지만....맨 얼굴에 폼 나지 않는 복장으로 얼굴이 다치는 위험을 감수하고 그녀는 악바리 같이 도전한다. 생활인 복싱 대회를 시작으로 각종 아마추어 대회 연승 00....뭐니 이 언니. 그리고....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