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9 2

레고 통나무집 만들기! 5766 Review!

중세 마을 디오라마를 꿈꾸는 내게, 5766 통나무집은 색다른 아이템이었다. 살짝만 바꿔주면, 중세마을의 작은 집으로 써먹을수 있을테니.... 중고장터에서 3마넌에 판매하던데....신품이 3만6처넌....마트에서 신품을 질러서 가져왔다. 이로서 뉴캐슬 중세마을의 집 두채와 해리포터 시리즈의 해그리드의 오두막과 더불어 새로운 집이 탄생되는거양~ 씬삥 냄새나는 레고 통나무집 Creator 시리즈는 새거든, 중고든 첨이다. 나이든 레고 매니아들은 상자를 이쁘게도 잘 뜯지만, 남자라면 상자는 이렇게 뜯는거다! 설명서가 두장이닷!!!! 크리에이터~맘에 든다. 창작의 둔재를 위한 배려라니...ㅜ- 제품안에 사람 한마리가 들어있다. 당삼, 잉여 캐릭터! 머리 부터 발끝까지 모하나 매력적인 부분이 없다.[심지어 몸통 ..

가시나무왕[King Of Thorn]

요즘은 재미있고, 감동적인 Animation이 멸종하고, 둘중의 하나만 만족시키는 것들만 난무한다. 그리고 이 작품 '가시나무왕'은....최근 일본 애니치고는, 성실하지만 불친절한 작품인것 같다. 원작을 보지않아 잘 모르겠지만, 그냥 애니 자체로만 본다면.....비추다. 비추하는 작품을.....블로그에 쓰는 이유는.....거기에 들인 2시간이 매우 아까웠기 때문이다. 난 바쁜사람이라구.....ㅜ-.... 하지만, 기억에 남는 부분도 있다. '바램이 있는 곳에 기적이 일어난다'.....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말의 다른 버전이겠지... '우리 자신이 누군가의 꿈일수도 있다'....라는 대사에서.....부모님과 내가 믿는 하나님과.....여러생각이 나기도 했다. 아직 하루가 끝나지 않았다. 아직 열심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