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25 3

강남구청역 아딸 떡볶이! 행복이 별거니? 이게 행복이란다~

제가 다니는 교회 근처에는 '아딸'이 있습니다.교회 패밀리들과 가끔씩 이곳에 오곤 하는데요~~물론 제가 거의 주도합니다 ㅎㅎㅎ 강남구청역 '아딸 떡볶이'를 소개합니다~~[뭐...이미 전에 소개했음.--.] 잔치국수, 쌀국수.....라....앞으로도 저 메뉴를 먹을 일은 없을듯 합니다만....ㅎㅎㅎ아딸은 그냥 떡볶이에 집중했으면 좋겠어요.... 죠스처럼 말이죠... 저의 쇠사슬과 전화기....그리고 귀요미들 ^^ '내 사랑 세리~' 떡복이, 튀김, 어묵, 순대....죄다 주문하고......기다리는 그 5분은 왜이리 안가는 걸까요.... ㅎㅎㅎ 잼난당~ "안녕~나는 뚱이야~, 드디어 떡볶이가 나왔어!" 아딸 떡복이! 맵지 않지만 살인적인 레시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표준 떡볶이가 되어버렸..

나인 테일즈 2권 리뷰! [Chara/Doxx]

월간 '찬스 플러스'에서 연재중인 '액션/환타지/로맨스!'나인 테일즈' 2권입니다. ^^ 깔끔한 작화와 독특한 설정 때문에 1권을 재미나게 읽고 라면 먹으며 혼 빠지게 읽었던 2권 + +저는 가끔 이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만화 왜 이렇게 괜찮은거야!근데 왜 사람들이 잘 모르지? 웹툰의 '의미 없는 컬러'에 질려갈 때쯤....저는 다시 '출판 만화'세상으로 돌아왔고, 지금은 '웹툰'이 전혀 그립지 않습니다.왜냐면! 볼 시간이 없어 ...ㅎㅎㅎ...웹툰이 싫은건 아냐~~ㅎㅎㅎ 그전 지금은 출판만화가 조금 더 좋습니다. 자~쓸데없는 소리 말고, 2권 이야기를~~ 단행본을 사서 뜯을 때 기분은....뭐랄까.....음.... 이렇게 기록에 남기고 싶은 기분?^^ 예호와 백아랑....그리고 왼쪽의 저녀석은....

나인 테일즈 1권 리뷰! [Chara/Doxx]

월간 '찬스 플러스'를 보면서 알게된 만화가 있었으니 바로...."나인 테일즈!" Nine Tales를 처음에는 Nine Tails라고 읽었습니다.아홉개의 꼬리... 당연히 '구미호' 이야기라고 생각하며 보고 있었는데.....'이야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Tale'이었습니다. 일종의 중의적인 의미를 가진 타이틀 메이킹! 이었죠.현재 같은 잡지에서 '한복이 너무해'를 연재하고 계시는 'Chara'작가님이 스토리를 맡고 계십니다. 환타지/액션/로맨스이지만, 생각보다 이야기 전개가 쉽지 않아서 저는 2번을 정독했습니다. ㅎㅎㅎ 5월초에 '코믹커즐'에서 왕창 단행본을 질렀었죠 ~~ + + ~~하지만, 너무 바뻐서 단행본 리뷰는.....엄두도 못 내다가.... 불타는 토요일....조신히 집에서...저는 블로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