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11 5

월간 '찬스 플러스' 2014 9월호 리뷰

너무 늦어버린건....아닐런지.....ㅠ.ㅠ 혹시나 '리뷰'를 기다리신분은 없는지~ 쫌...늦었지만, '찬스 플러스' 9월호 리뷰를 올립니다.+ + 항상 책을 살때는 제일 빠릅니다.서점에 책이 깔리자마자 집어 오는 순발력을 발휘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집에 도착하면서부터 발생합니다.제대로 책상위에서 음악을 들으며 사진을 찍으며 책을 여유있게 볼 시간이 쉽게 확보되지 않습니다. 그만큼 저는 ....... 먹고 살기 힘듭니다.OTL... 하지만, 이번호에는 무려 '윤재호' 작가님의 '신작'이 등장하기 때문에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호! 헛소리 집어치우고 Start.합니다. 표지는 '신작' 랜선 파이터.....가 아닌 '카스텔라 레시피' 입니다.이런건....좀 센스가 떨어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찬스 플..

KFC '피크닉 박스'...가끔은 알면서 당해준다 ^^ ~~너희도 먹고 살라고....

가끔은....알면서 당해줍니다.^^이른바. "호갱정신"+ + KFC는 그래도 내게 많은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줬던 것을 알기에.....보은이닷! 이런걸 팔더라구요.가격은 오사게 비쌉니다.25,000원+ +제휴카드 할인 절대 안되구요.... 사실, 따로 사고 카드 할인 받으면.....아마 더 싸게 살수도 있을것 같은데...가끔은....그냥 당해줍니다. KFC 망하지 말라고....응원의 의미에서...치킨'복'버켓.....ㅎㅎㅎㅎㅎ 과연 얼마나 팔렸을라나?~~텀블러는 조금 탐나네요.+ + 다들 아시져?KFC는 음료 무제한을 넘어서......아예....저렇게 음료 리필을 알아서 해 드시라고...ㅋㅋㅋ 저의 사랑하는 달샤벳 '세리'와 출타했습니다~~ 이녀석이 바로 KFC '피크닉 박스'음......푸짐하긴..

만원짜리 '운동화' 그리고 '브랜드'에 대한 나의 생각

나이키, 아디다스.... 최근에 알게된 브랜드 중에는 '뉴발란스'라는 것도 있더군요. 저는 '운동화'...아니 '신발' 자체를 잘 안삽니다.마찬가지로 '옷'도 잘 안삽니다. '브랜드' 아무 관심이 없이 살아갑니다.나이키 매장에서 신을만한 운동화가 얼마냐고 물어봤는데...'10만원'쯤 줘야 한다고 하길래....집에 와 버렸습니다. 밤에 동네에서 '조깅'을 하곤하는데....다 떨어진 10년된 운동화를 신고 뛰기가 불편해서 시장에 가서...'겟'했습니다. "얼마예요?""한켤레 무조건 만원~"'저거 주세요 ^^" 굉장히 간단하게 구매했습니다. 저런 비닐 봉투에 담아서 ....ㅎㅎㅎ 미.소.지.음?ㅎㅎㅎ 이쁘네요~~^^ 이정도 디자인이면 굳이 '나이키' 필요없을듯....나이키 같은 브랜드 신발을 신어본적 없어서 ..

8월 '화보형 잡지'관찰기 + +

월초에 만화 연재지를 사기 위해 잠실 '교보문고'를 들렀습니다.저에겐 '롯데월드' 놀이동산보다도 신나는곳 + +오예~~~ 입구에선.....이런 유혹이+ + '종교' 정말....사고 싶었습니다. + + 월초의 만화잡지 코너는~~~아주 기냥~~탐스럽습니다.ㅎㅎㅎ 소년지 3총사~~~코믹챔프, 찬스 플러스 그리고 점프! 정말 사고 싶은 '점프'내년에는....사볼까.....생각만....+ + 제가 우리나라에 현재 출판되는 모든 만화 연재지를 구독하고 있는데....유일하게 이녀석만 못하고 있네요.아쉽.... 파티 9월호~~이슈는 보다 5일정도 늦게 발간되는 '파티'이번호 리뷰는~~http://james1004.com/903 몇년전 부터였나요....'하이컷'을 시작으로 우후죽순으로 등장한....'화보형 잡지'시장. ..

"토끼와 나" Vol.2"

지난번에 '토끼와 나' vol.1을 쓰고나서 2주나 지났군요.앞으론 최소 한주에 하나씩 올려야지.....하고 맘을 먹어봅니다.^^~~ 이번 영상은 비오는 날 찍은거라 한손엔 우산, 한손에 카메라.....정신이 없었습니다.하지만, 무엇보다 재수없는건......녹음된 '제 목소리' ....앞으론 절대 암말도 하지 말아야지.....다짐해 봅니다.... 저는 집에서 '개'나 '고양이'를 키우지는 못하지만, 동물을 엄청 좋아합니다.전에는 정말 싫던게......나이가 들더니만.....지금은 '여자사람'들 보다 동물을 더 좋아합니다. 공원에 산책 나온 '강아지'들에게 눈길을 떼지 못하는지 제 모습을 보며 알게되었습니다. "......아.....사람은 변하는구나." 정말인것 같아요...적어도 저는 변했습니다.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