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 20

James1004'의 뉴타입 2014 9월호 리뷰!

이번달은 '잡지'리뷰가 먼가 계속 밀리면서 긴장감마저.....+ + 뉴타입 9월호도 사실 9월 전에 이미 순정잡지'이슈'랑 같이 구입했었는데, 이제서야 차근 차근 보게 되네요.이번달엔 그 어느때보다 알찬 '뉴타입'이어서~~늦게 본게 후회되요~~~OTL.. 두둥~~뉴타입 9월호 입니다. 반짝 반짝~~너를 감싼 비닐을 섹시하게 벗겨주겠어 + + 뉴타입 2014 9월호 순결 해제! 올~~G건담!표지~~간만에 등장하는 메카닉 표지예요! 뉴타입은 부록 때문에 산다고들 하는데 말이죠+ + 최고로 비싼 '뉴타입'을 구입했다..... 자 그럼 뉴타입 9월호 부록 봉투를 개봉합니다. 역시나 눈에 띄는것은 '소드아트 온라인' 초대형 뱃지 ㅋㅋㅋ이런거 도대체 누가 기획하는거지? 하지만, 이번 부록은 꽤나 쓸만합니다. 레고와..

달동네 옥탑방의 낭만...

설날, 추석이 되면 다들 뿔뿔히 흩어져 살고 있는 가족들을 찾아갑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서울이지만, 자주 보지 못하는 노총각 '갑' 우리형을 만나러 형이 사는 달동네 옥탑방을 향해 갑니다.날이 서서히 저물던 '추석'날 늦은 오후 형이 사는 동네는 차로 잘못 들어갔다가는 빼도 박도 못하는 양방향 차들 진입으로 곤란을 겪는 일이 다반사...주차하는데도 애를 먹었습니다. 하지만, 형이 사는 옥탑방은 언제나 '낭만'적입니다.특히 이렇게 해가 지는 저녁무렵이 되어갈 때쯤.... 아...정말 운치 있습니다. 멀리에 아파트도 보이지만, 주변은 전부 재개발이 필요한 집들 뿐입니다. 형의 옥탑방은 동네에서 가장 고지대 지역중 하나.....전망이 기가 막힙니다.또, 바로 뒤에는 산이 있어서 공기도 좋고, 아침이..

월간 '이슈' 2014 10월호 리뷰

만화연재지 리뷰를 작정하고 시작한지 10개월만에 저도'휴재' 비슷한걸 할뻔했습니다 .ㅎㅎㅎ 제 개인 작업과 추석이 오묘하게 맞아떨어져서.....이래저래 미뤄진 잡지 리뷰하지만, 늦어져도 진행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또, 혹시나 제 리뷰를 기다리는 분이 계시지는 않을까....하는 생각도 + +~~ 이슈 10월호 표지는 박은아 작가님의 '녹턴'이예요~~+ +박은아 작가님의 컬러표지는 흑백과는 느낌이 정말 다른것 같아요그나저나 '도욱이'는 지금 고민이 참 많아요.... 예고처럼, 이번호에서 '이슈'의 간판인 '눈부시도록'이 완결됐구요.다음호에선 '연모'가 완결.ㅠ.ㅠ 사실상 이슈의 최고 인기 만화 2개가 한방에 훅가는 사태를 맞이 합니다.말도 안되지만.....어쨌든 이런 현실 앞에서 ....우리는 ..

"피해자 X의 헌신" 피쳐링 녹음 현장 + +

추석 연휴도 이제 끝이네요~~저는 쌓인 일과 쌓인 '만화잡지리뷰'로 아주 기냥 ㅎㅎㅎㅎ 그 와중에도 애정을 가지고 작업한 저희 두번째 레고 뮤직 비디오"피해자 X의 헌신" 자료를 기록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이번 작업에는 난생 처음 Featuring 녹음을 했었는데요. 힙합MC EPsta와 Rei가 그 주인공입니다. Epsta와의 작업은 1시간도 안걸리는 짧은 작업이었습니다.깜딱 놀랬다능.... 그냥 한,두번씩 랩을 하고는 끝...+ + 새벽에 너무 정신 없이 했던 작업이라서 아쉬움이 남습니다.왜냐면 사진을 못 찍었거든요ㅠ.ㅠ EPsta는 현재 'Blossome Day'라는 팀을 이끌고 있구요.최근에 작업한 커버곡 영상을 소개합니다. 콘티대로 되지는 않았지만, 준비는 열심히 했었죠. 이곳은 믹싱 하던 후배..

격주간 '코믹 챔프' 2014 18호 리뷰

만화 연재지 리뷰를 시작한지 10개월이 되었습니다.그간, 월초, 월 중순이 되면, 어김없이 연재지 리뷰를 우선순위에 두었지만, 그 원칙이 처음으로무너지는 추석 연휴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의 또다른 취미활동인 음악과 레고 작업 그리고 추석이 합쳐진 이번 사태?로 인해 이제야 올리게 됩니다. James1004의 2014 코믹챔프 18호리뷰 시작합니다.+ + 심연의 카발리어의 멋진 컬러표지!방대한 스토리가 이어지고 있어서 저는 아직 손도 못대는 작품인데.....언젠가는 보게되겠죠+ + 첫장을 넘기자 군침 도는 녀석들이 보이네요+ + 요즘 '대원'에서 적극적으로 밀고 있는 '식극의 소마' 벌써 3권이라니....헐+ +물론 저는 '방공호' 2권이 더 끌립니다만..... 코믹 챔프 18호 첫 작품은 김상엽 작가님의..

출판만화 덕후에게 닥쳐온 이달의 위기. + + .

큰일 났습니다.ㅠ.ㅠ 오늘이 9월 6일 벌써 예전에 마쳤어야할 만화 잡지 리뷰가 왕창 밀려버렸습니다.만화 잡지리뷰를 시작한지 이제 약 10개월.... 처음으로 겪는 대 혼란 ㅎㅎㅎㅎㅎ 앜! 저의 또다른 취미생활인 '음악' 제작 때문에 이렇게 된건데....음.....추석 연휴기간동안 수습해야겠죠. 하지만, 추석기간에도 사실 할일은 쌓여있어서 고민이 정말ㅠ.ㅠ 제가 잡지는 따로 '순결해제'? 의식을 블로그에 올리지 않는데, 오늘은 그냥...모인김에 미개봉 샷을 한번 찍어 봅니다. + + 일단...시작하기 전에 제 M/V 한번 ^^ 감상 부탁드립니다~ "피해자 X의 헌신" 자 그럼~~밀린 9월`10월 잡지를 한번 볼까요~ 제가 사랑하는 '이슈' 10월호 이미 구입은 10일전에 했는데....ㅠ.ㅠ 그리고 뉴타입..

내가 "피해자 X의 헌신"을 만든 이유.

그녀의 마음은 급합니다. 길 건너에서 그녀를 위해 꽃다발을 들고 서있는 그를 보았기 때문이겠죠... 신호가 바뀌면 그에게로 달려가겠죠... 그렇게 뛰어가는 그녀는 잠시후 자신에게 생길 일을 상상도 못했을 것입니다. 사고는 순식간이었고.... 그는 절규합니다.....오늘은 그녀의 생일인데 말이죠. 오직 이거리에서 '꽃다발'만이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피해자 X의 헌신'이야기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남자와 여자의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냐고요?천만예요.^^.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는지 한번 볼까요? 예상과는 다른 이야기 전개에 실망하셨나요?아니면....뭔가 찡하는 느낌을 받으시진 않았나요? 올해 여름 휴가시즌에도 죄없는 강아지들은 거리로 버려집니다.절대 약자의 위치에 있는 그들은 무조건적으로 사랑하고 충성하..

2번째 싱글 '기타' 녹음 하던 날

이틀전 유튜브에 공개한 저의 두번째 레고 뮤직 비디오'피해자 X의 헌신' 음악과 영상제작에 일주일이라는 시간 밖에 없어서 무척이나 고생하며 만들었지만, 나름 메세지가 있어서 어설픈 중에 애정이 가는 작품입니다. 당분간 제 블로그에서 자주 언급할것 같네요. 그리고, 오늘은 제가 기타를 녹음 했던 '콘텐츠 코리아 랩' 녹음실 환경을 소개하고 제 기타 녹음 장면도 몇장 공개할께요. 그럼, 한번 구경을 해볼까요~~ 이곳이 콘텐츠 코리아 랩 14층에 위치한 '녹음실' 콘트롤룸입니다.완전 깨끗합니다.+ + 시설도 휼륭합니다. 저희같은 '인디' 아티스트는 접하기 어려운 '프로툴즈' 레코딩 시스템이 셋업 되어 있고, 모니터 스피커도 최고 품질의 제넬릭 헉! 이걸......꽁짜로 대여해 줍니다. 누구에게나...다는 아니..

밤새 작업 한다는 핑계로....먹기만 했다.

9월입니다. 미치겠습니다. 세월만 흐르는것 같아서요G.G ㅠ.ㅠ 어제부터 쫑난, 8월... 특히 8월의 마지막 주는 제게 각별한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마지막 날인 30, 31일은 30시간 이상 잠도 안자면서 간만에 스스로를 불태웠는데요.[저도 놀랐네요...+ +] 간만에 창작 작업을 했습니다. 음악을 만들고, 녹음하고, 이야기를 만들고, 레고를 만들고 촬영하고 편집하고..... 아무튼, 일주일간 생업보다 더 열심을 다한 프로젝트인 저의 두번째 '레고 뮤직비디오'가 드디어 완성되었네요. ㅠ.ㅠ 이녀석이 저의 일주일을 잡아먹은 녀석입니다. 5분도 안되는 이 짧은 영상을 만들기 위해.....아...정말.... 저의 정성을 봐서라도 한번씩 클릭해주시길...그리고 이왕이면, 유튜브 채널 '구독'과'좋아요..

James1004's 2nd Single Music '피해자 X의 헌신'

http://james1004.com/303 첫번째 '싱글' 디지틀 음원 Yes Master를 발표한지 2년이나 지났네요.헐!.....아무도 모르지만, 세월은 참.....빠릅니다. + + 개인적으로 엄청나게 '개고생'을 하면서 제작했던 국내 최초의 100% 레고 뮤직비디오.... 언제 또다시 '레고 M/V'를 만들 여건이 생길까 했지만....뚝딱.어제 만들었습니다. 촬영하루, 편집 하루 총 제작 시간 12시간 --... 첫번째 M/V는 촬영만 3일을 했는데.....제작은 일주일....ㅎㅎㅎㅎㅎㅎ 하지만, 음원 자체는 참으로 많은 고생을 하면서 만들었습니다.일주일간 '생업'을 뒤로 미루면서 정말 내인생에 이정도 '성실'과 '열정'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렇다고, '최고'의 결과물이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