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09 2

코믹커즐 + 코믹존 = 지름...+ +...

한달의 시작 '지름신'을 모심으로서 정결하게 몸과 마음을 가다듬었으니.....이로써 통하게 되고.....곧 길한 소식도 함께하리로다...... -개소리- ㅎㅎㅎㅎㅎ 10월 4일 제 생일에 맞추어 스스로 셀프 생일 선물을.....하사했습니다.ㅋㅋㅋ 월초에 저와 함께하는 만화 잡지~~~코믹 콘서트를 빼고는 모두 리뷰를 했으니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한번씩 봐주심이+ + 저는 우리 만화잡지의 마지막 지킴이가 되고자.....+ + 단행본도 밀린것들과 비는 것들을 많이 채웠습니다.+ + 챔프에서 연재중인 위성우 이지원 작가님의 '인생은 강호 3권' 흔히들 '병맛'이라는 괴상한 표현들을 쓰더군요....저는 그런 표현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구식이어도 4차원 개그물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개그에 뭊혀서 '작화'가 폄..

클레이모어 26권, 그리고 '마지막'을 기다리면 드는 생각들....

얼마전에 구입했던 '클레이모어 26권'을 드디어 오늘 개봉했습니다. 이녀석을 보기 위해서 일주일에 걸쳐 1권부터 25권까지 폭풍 정주행을 했네요ㅠ.ㅠ확실히 보면서 느낀거지만, 초중반까지의 전개....특히 북쪽에서 '리가르도'를 무찌를때까지의 내용은 그야말로 액션 판타지의 최고 작품의 명성을 얻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그 뒤로 이어지는 수없이 많은 '전사' '각성자'의 등장과 얽히고 설키는 이야기들은 2번 정주행에도 불구하고 난해한 부분이 많고...헷갈리더군요OTL.... 하지만, 매력적인 설정과 작가의 깊이있는 감성은 액션에 공감을 더하곤 했습니다.[일본만화의 특징이죠.+ +] 여하튼....'베르세르크'와 더불어 당대 최고의 액션 판타지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26권 순.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