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05 2

죠스, 라이트노벨 그리고 통 이정우...

제가 '죠스'를 좀 과다하게 사랑했네요.이번 겨울에 '죠스'에서 찍은 사진이 정말 많아요 ㅎㅎㅎ ㅋ ㅑ ~~~예전에는 떡볶이 1인분에 오징어 튀김 2개를 올리면 딱 3,500원이었습니다.지금은....4,000원ㅠ.ㅠ 그래도 맛있으니까....자주 먹지만요. 프렌차이즈 떡볶이중에는 '아딸'과 함께 가장 맛있고 가장 맵습니다.+ + 아직도 추운날에는 이 어묵 한꼬치면 ~~ ㅋ ㅑ~~ 요즘도 자주 제 폰을 덮어주는 무적의 '이정우'"난 통이다!" 최고죠! 겨울 내내 읽고 있는 포목점 은여우의 연애기담.+ + 흑요석님의 살인적 작화 때문에 구입하는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내일도 아마.....사무실 앞 죠스 떡볶이 성신여대역점에는 제가 책을 들고 우아하게 떡볶이를...... 쳐먹고 있을겁니다.ㅎㅎㅎ Ja..

2월 달력을 찢어 버리고 3월을 바라보다.....그리고 '토토로'

문득 아침에 달력을 보니.....2월이었다. 귀여운 토토로였지만, 달력의 역할은 .....귀요움이 아니니까....뜯었다... 다행이다. 3월달도 귀여워서 ...^ ^그런데, 이번달엔 '공휴일'이 없네.음.... 4월 달력을 봐도..... 공휴일이 없네... ...난 자영업자이기 때문에 '공휴일'에 크게 연연하지 않지만, 그래도 '공휴일'이 있는게 좋다.적어도 그날에는 업체에서 업무관련 전화를 받지 않아도 되니까...^ ^ 남들보다 재미있는 일을 하는데도, 이렇게 '일'에서 탈출하고 싶은데.... 자기가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하는 사람들은 ....과연 어떨까..... .아.... 갑자기....내 삶에 '감사'가 넘치네 Good-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