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28 2

PRS Custom22 Limited Edition[10 Top, Bird 인레이]

요즘, PRS는 중고 가격이 급 하락세입니다. 한때 깁슨을 망하게 할 것처럼 달려들더니만.... 어쨌든, 중고 악기를 사는 유저로서는 다행이네요...^^... 얼마 전, 저를 떠난 싱글컷 대신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 Custom22 LTD 이야기입니다.... 기존에 만졌던 싱글컷의 무시무시한 '무게'를 연상했지만 다행히 더블컷 라인은 싱글컷 처럼 무식하게 무겁지는 않네요... 알흠다운 Cu22 LTD의 자태 Top의 그레이드가 다릅니다. 후덜덜~~ 전형적인 선버스트 스타일이죠. 기본에 보유했던 마테오 블루 텐탑 싱글컷과 비교해 볼까요? http://james1004.com/397 개인적으로는 마테오 블루의 몽환적인 에메랄드 빛 칼라를 좋아하지만, 이렇게 반짝이는 유광 선버스트도 너무 이쁘네요~~ 뒷면은 이..

여름시작! 베스킨 라빈스!

여름 시작!! 지난 주는 정말 한여름처럼 뜨거웠습니다. 봄을 느낀건 채 한달도 안되는것 같은데....벌써....여름....게다가 오늘은 장마같네요 --.... 어쨌든, 한참 덥기 시작하길래..... 방이시장 건너편 먹자골목 입구, 방이동 명물 '베스킨 라빈스31'에서 디저트를 즐겼습니다~ 자주 가는 편은 아니라서, 갈때만큼은 뭐랄까~~설레요~ 입구예요~여느 BR이나 다름 없죠~ 이것도 먹어 보고 싶었지만...음식은 새로 도전하는 것보다는....보수적인 선택을 하는 편이라서....패스. 한가한 시간에 잘 찾아왔네요~ 알록 달록 인테리어~ 베스킨 라빈스에 가면 꼭 시선이 머무는 곳입니다. 아이스크림 케익이라는 전혀 새로운 컨텐츠가 처음 나왔던 시대의 쇼킹한 기억이 아직도 여전한데... 이제는 많이들 드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