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 6

Neon Genesis-Eva 01 TestType, Purple Action Figure

다들 잘 아시는 에반게리온 입니다. 저도 에반게리온에 대해 많이 보고 들어서 좋아는 하지만, 이번에 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제가 '매니아'는 아니란걸 알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신 극장판 3편까지 나왔죠....저는 '에바'의 세계관을 솔직히 잘 모르겠구요....++ 이 여주인공 두명이 매력적이다! 라는 것만 알고 있습니다. '레이' '아스카'.....정말 매력적인 캐릭터죠. 이렇게 보니까....로봇이 참 많이 있네요................. 제가 오늘 '리뷰'하려는 01-Test Type 이라는게 뭔가 했더니 '와우' 주인공이 타는 로봇이네요! 아싸! 개인적으로는 빨간색이 멋진것 같지만 서도..... 이녀석이군요! '초호기'라고도 불리는것 같던데...[아닌가? ^^..잘 모르겠어요] h..

베스킨 라빈스 습격 사건 ! + + !

아.......근 한달만의 포스팅입니다. 해가 쨍쨍 내리 쬘때~포스팅 하려고 찍었다가... 아껴둔 저의 베스킨~~스토리.... 더이상 미룰수 없어서.... OTL.... 여하튼 장마 끝났다 생각하고! 고고씽~~ 방이동의 랜드마크 베스킨 라빈스31! 이사진은 이상하게도 올때마다 찍게 되요....음.... 참고로...저는 올해가 가기 전에 '하프갤런'이라는거 한번 먹어 보고 싶습니다 + + 이런게 걸려있더군요....초점 실패 --... BR의 컬러는 참 언제 봐도 시원 시원 합니다~ 첨에 이곳에 왔을때 주인 아주머니가 저를 희한하게 쳐다보셨는데, 요즘은 사진 이쁘게 찍어달라고..... ㅋㅋㅋ 겁나 친절하시고....그렇다고 많이 담아주시는건 아닌듯하고 ㅋㅋㅋ[아줌마~~팍팍 담아주세요~] 지난 베스킨 라빈스 탐..

짝꿍 [김진]

80년대는 내 추억의 가장 소중한 Age. 그리고 그곳 중심에는 '만화'가 있었습니다. 국민학교[초등학교라는 말이 아직도 어색한....나] 시절, 남들 보다 조금 늦게 만화에 입문했습니다...[한글을 늦게 깨우쳐서....ㅠㅡ] 하지만, 소년경향, 소년중앙, 어깨동무, 새소년 등 소년대상 잡지는 빠지지 않고 구입해 봤었죠.[요즘은 이런게 없겠지...] 그렇게 소년지의 성장과 함께 필연적으로 만화 부록이 생겨났고, 그렇게 80년대는 만화의 세상이었죠. 정부에서는 여러가지로 만화를 탄압했다지만....잘 느끼지 못했구요...초딩이었을뿐이니.. 여하튼, 그 시절의 주옥같은 많은 만화중에 내 기억을 지배하는 만화가 있었으니.....바로 김진 작가의 '짝꿍'이었습니다. 남자로 태어나서 '순정만화'라는 장르를 보게 되..

"비" 그리고 "레고" 1

정말 얼마만의 포스팅인지.... 정말, 바뻐도 안 바뻐도.....부지런히 매일 블로그 포스팅을 하자는 제 다짐은.....저 하늘 위로~~ 그나저나 우울한 장마 기간입니다.? 언제나 이 비가 가실지....라고만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이 사진과 글을 한번 천천히 즐겨보시면....생각이 달라지실지도.... ......빗방울과 함께 한 레고 피겨의 모습을 같이 한 화면에 담고 싶어 우산을 들고 공원으로....다녀왔습니다. 그렇게 비가 갠 아침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비오는 날이든, 맑은 날이든.....이른 아침의 표정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Do U Like Rain? + + '달콤이'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집 밖으로 나섰죠. 더 이상 우울한 '장마'의 기운에 눌려 집안에 갇혀 있어선 안된다고 생각..

"비" 그리고 "레고" 2

달코미의 자전거보다 빠른 냥이~ 어느새 계단을 저만큼이나....+ + "같이 가자~~냥쓰~" 비갠 아침에 볼 수 있는 가장 이쁜 모습 중 하나는 바로... 잎사귀에 가지런히 얹혀있는 물방울입니다. 이게 다....공짜라니....감사하다고 생각되는건....저뿐만인가요? + +... 방울~방울~ "오~예~" "달려라~~" "급하다규!" 화장실에 다녀온 달코미~또 다시 흥얼 거립니다. Raindrops keep fallin' on my head And just like the guy whose feet are too big for his bed Nothin' seems to fit Those raindrops are fallin' on my head, they keep fallin' 빗방울이 내 머리 위에 떨어..

푸르크 G-24 SR Cut

외제 기타라고는 '마틴'과 '테일러' 밖에 모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시절 기타 동호회의 고수분이 내 기타 플레이를 보시더니,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푸르크'네. 라고 말이죠... 중고 장터에서 간혹 '푸르크' 'Furch'라는 발음하기 ...좀 뭐한 이 브랜드의 기타를 보기도 했지만....아무 생각 없이 넘기다가, 최근 기타여행중에... 이번에는 그 '푸르크'를 꼭 한번 만져봐야겠다고 다짐했고 때마침, 저랑 같이 기타를 사용하시는 선배님이 기타를 바꿔보자고 얘기하셔서, 라리비를 입양보내고, 푸르크를 가져왔습니다. 결론 부터 이야기 하자면..... Amazing! Awsome! 대박사건 이었네요! 저의 첫 푸르크는 G24 Sr Cut 모델입니다. G는 GA모델의 약자일테고 24는 등급을 말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