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 31

신사동 '열봉찜닭' + + .....무려 세븐이 운영한다네요!

친구중에 하명이 '찜닭'을 좋아합니다.저는 '튀긴닭'을 좋아하지만.... 그래서 최근에 '찜닭'을 두번이나 먹게 되네요.... 신사동에서 만나자길래....저는 '맥도날드'를 외쳤지만.... 친구는 '열봉찜닭'으로 오라더군요.겨우 찾아갔습니다. 비싼 동네에 있더라구요. 봉추,열봉..... '찜닭'이 대박나려면 '두글자'에 '봉'자는 꼭 들어가야 하나봐요 ㅎㅎㅎㅎㅎ 솔직히 시간이 일러서 그랬는지...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동네가 '가로수 길'근처여서 그런지...이쁜 처자들이 좀 있더라구요 + + '중'자로 주문했습니다.푸짐하네요~~ 봉추찜닭과 사실 비슷한 맛이었지만, 이곳의 레시피가 좀 더 담백한 느낌이었습니다.더 맛있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 '찜닭'을 주문할 때, 당면은 무조건 추가해야 된다는 사실을..

"소돔의 궁전" 유경원/까망체다 -1권- 리뷰~

지난해 말, '코믹챔프' 12월호에서 '소돔의 궁전'을 보고 "이거다"싶었습니다. 찬스 플러스에서 제일 좋아하는 작품이 '유혹의 기술'이라면 코믹챔프에서 제일 좋아하는 작품이 바로 '소돔의 궁전'인데요~~ 저의 예상대로 1권 표지는 이 핑크빛 일러스트였네요 + + 넘흐 조아~^^~ '리뷰'할 시간이 없어서 구입한지 한달만에...개봉하게 되는....이 설렘 + + ㅎㅎㅎ 너의 순결을 빼앗겠다! 소돔의 궁전 1권 순/결/해/제! 1권의 묘미는 항상 띠지에 있다고 할 수 있죠 ^^~~ 올~~~이거 이거! 도전해 볼까요!거지같은 제 이어폰을 바꿀 기회가 + + ~~~ 왠지 비싸보이는데 말이죠 + +... Bose IE2 제품 기사 링크 바로가기 헐! 역시 비싼 제품이네요!땡깁니당!~~ 유튜브에 유저 리뷰도 있네..

청정회수산!얼마만의 '회'란 말인가!!!

제가 고문?겸 부대표로 몸담고 있는 파티팀 '겜블러'의 회식이 있었습니다.맘씨 좋은 형님 덕에....간만에 '회'를 ... + + ... 신논현역에서 가장 큰 회집인 '청정회수산'에서~~~ 연어....+ + .... 회집에서 '스키다시'?라고 불리는 음식들 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콘샐러드' 최소 2번은 리필해 먹습니다. ㅎㅎㅎ 간혼 어떤 회집에선 이거 안주는 곳도 있는데요..... 미워요 --.. 튀김도~~대환영! 튀김의 왕은 역시 '새우 튀김'! 탄산음료 없이는 아무것도 못 먹는....중독자...+ + 사이다든 콜라든 상관 없다~~날 시원하게만 해다오! 회가 나오는 시간까지....수다 연속~~~ 스키다시를 하도 많이 먹어서 사실 배가 부른 상태 + + 아.....초밥도 나오는구나 ㅋㅋㅋ 드디어 메인..

AREA D 5권 리뷰 -양경일 컴백!-

국내 소년만화중에 제가 가장 제미있게 읽은 만화를 하나 꼽으라면, 저는 '신암행어사'를 말할것 같은데요.물론 엄밀히 따지면, 일본에서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본만화일지는 몰라도, 제게는 '윤인환 & 양경일' 콤비의 자랑스런 우리만화로 남아있습니다~ 지금은 비록 따로 활동하고 있지만, 가장 멋진 콤비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언젠가 우리나라 만화의 르네상스가 찾아오면 꼭 다시 사고 한번 쳐주는걸루... 구입 한달만에 드디어 Area-D 이능영역 5권을 읽었습니다.그만큼 제 삶은 치열하네요 + + 1~4권까지는....정말 예행연습이었다고 생각될 정도로 꿀재미였구요.아직도 이 '에이리어 디'를 못 본 분들께는 어서~~지르라고 강추하고 싶어요~~ 구입 한달만에~~책을 읽기 위해 손에 잡은 감동의 순간..

강남역오븐에 빠진 닭 -오빠닭!- 오빠가 거국적으로 다녀왔어!

강남역에서 소문난 치킨집이라길래~~후배와 다녀왔습니다.^^. 빨간 닭 먹은지가 너무 오래되서....어찌나....반갑던지 + + '강남역'에 자주 가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 좀 놀랐습니다. + + 역시! 강남역! 제 사랑~~'세리'와 함께~+ + 튀기지 않은 웰빙 닭~~메뉴판! 만화책 같아서 좋당~~^^ 안정적으로 반반! 갑니다! 소스를 선택하라고 하더라구요 + + 올~~ 그래서 레몬갈릭 크림과 핫 스파이시를 주문했어요~ 피클 등장~~ 생맥주도 한잔~~ 클라라가 광고한 '스프라이트'도 한잔! "안녕~~나는 뚱이라고 해~" 그리고 인고의 세월 끝에~~등장한 '반반 치킨' 일단 비주얼 맘에 듭니다! 저는 언제나 빨간녀석을 선호하죠 + +_ 빨간 닭은 하얀 소스에 찍어 먹기는 난생 처음이었습니다. 핫 스파..

'모태솔로'를 위한 구원의 만화 '유혹의 기술 1권

드디어! '유혹의 기술' 1권 리뷰를 하게 되네요 + +이책을 사기 위해, 서점을 3번이나 갔다가 뺀지를 먹었지요....ㅎㅎㅎ 진작에 1권, 아니 2권이 나와야 할 타이밍인데도, 정말 속 터지게 늦게 나온 만화예요 현재 월간 소년 만화 연재지 '찬스 플러스'에서 인기 연재중인 '유혹의 기술'이만화를 작년 겨울에 처음 만나고 미친듯이 재미있게 봤었는데요. 단행본으로 다시 봐도, 깨알같은 재미 ㅎㅎㅎ 자~~혹시 '모태 솔로'이신가요?ㅎㅎㅎ이 만화가 어쩌면 '솔로 탈출'의 계기가 되어줄지 모를걸요? 구입한지 한달만에 드디어! '순결해제!' 항상 만화책 1권에 있는 '띠지'는 저를 행복하게 해요~~ 앜!픽업 강좌! 이런 참신한 이벤트를 보신적 있나요?진짜.....나도 되고 싶다.. "픽업 아티스트"음... 유혹..

유혹의 기술, 이슈, 그리고 메니큐어?....^^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일기라고 생각하고, 글을 쓰기로 다짐했습니다!음!... 한달전이었죠.....이책들을 산게......그리고 아직 뜯지도 못한채.... 저는 바쁜 '벤처 사업가' 입니다.돈을 많이 벌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입에 풀칠?하며 ....바쁘기는 오사게 바쁩니다. 한마디로..... '삽질'하며 삽니다. --여하튼, 그와중에 우상호 작가님의 '유혹의 기술' 1권을 들었습니다.졸음 운전을 할 지언정. 이책은 봐야겠다 싶었습니다. 이책 사러 '서점'을 무려 3번가서 헛탕을 쳤습니다. 전문용어로 '삼고초려'라고 합니다. ㅡㅡ James1004의 '유혹의 기술' 1권 리뷰 보기http://james1004.com/788 저렴하고 맛있는 새우깡 블랙을 들고~~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곧 '리..

월간 '이슈' 2014 7월호 리뷰

정말 '시간'은 소중합니다.요즘같이 '취미 생활'을 못 누리던 시절은 없던것 같습니다. ㅠ.ㅠ 먹고 살기 정말 힘들다능....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26일 낮에 교보문고에서 '이슈' 7월호를 집어 왔습니다. ^^ ㅎㅎㅎ 드디어 7월호, '이슈'의 시간으로는 벌써 1년의 절반이 지났다....이거죠.+ + 5월에 만나는 7월호라니! 하 하 하 Think Different!'이슈'는 이 문장을 몸소 실천 하십니다! 7월호는 이기하 작가님의 '지독하게 끌어안고, 지독하게 키스하고'가 표지를 멋지게 장식하고 계시답니다. 올해 나온 7권의 이슈중에서 '2월호'와 함께 가장 이쁜 표지![내 맘대로!] 첫 페이지를 펼치자마자, '지지' 단행본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하지만, '이슈'를 샀던 26일에는 교보문고에는 없..

"당신과 함께 있는 우리를 보고 싶어요" 내 마음속 영원한 대통령님....-노무현-

블로그에는 '정치 사회적'인 이슈에 대해 잘 쓰지 않고, 주로 '페이스북'에만 올립니다.https://www.facebook.com/james1004 저는 '문화' '라이프'를 블로그에"정치 사회 종교" 이슈를 페이스북에 이렇게 잘 분업화? 된 웹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만..... 지난, 23일은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고 존경하는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5주기였기 때문에 그냥 넘어갈 수 없어 이렇게 잠시 흔적을 남깁니다. 우리나라의 절반은 그의 편이며 나머지 절반은 그를 반대합니다.마찬가지로, 제 글을 보시는 분들중 절반은 그를 싫어할 것입니다. 하지만, 상관 없습니다.제게는 '무현이 형님'이 너무나도 소중한 분이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요즘은 형님이 너무 너무 너무 그리워서 미칠 지경입니다...

강남구청역 아딸 떡볶이! 행복이 별거니? 이게 행복이란다~

제가 다니는 교회 근처에는 '아딸'이 있습니다.교회 패밀리들과 가끔씩 이곳에 오곤 하는데요~~물론 제가 거의 주도합니다 ㅎㅎㅎ 강남구청역 '아딸 떡볶이'를 소개합니다~~[뭐...이미 전에 소개했음.--.] 잔치국수, 쌀국수.....라....앞으로도 저 메뉴를 먹을 일은 없을듯 합니다만....ㅎㅎㅎ아딸은 그냥 떡볶이에 집중했으면 좋겠어요.... 죠스처럼 말이죠... 저의 쇠사슬과 전화기....그리고 귀요미들 ^^ '내 사랑 세리~' 떡복이, 튀김, 어묵, 순대....죄다 주문하고......기다리는 그 5분은 왜이리 안가는 걸까요.... ㅎㅎㅎ 잼난당~ "안녕~나는 뚱이야~, 드디어 떡볶이가 나왔어!" 아딸 떡복이! 맵지 않지만 살인적인 레시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표준 떡볶이가 되어버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