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06 3

롯데리아의 존재 이유! "양념 감자" ~~~~~

롯데리아에 갈때는 항상 한가지 메뉴만 떠 오릅니다. "새우버거" 세트 그리고.... 감자는 '양념감자'로 업그레이드~~+ + 잠실역 '롯데리아'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언제나 똑같은~~~세트 저는 '보수적'이거든요~~ 롯데리아 음료는 무한리필!~~~ 새우버거~~아....지금 보니 정말 살찌게 생겼네요 --.... 보통은 '칠리' 가루를 선호하는데요.가끔은 '양파'나 '치즈'를 먹기도 한답니다~~ 가루를 봉지에 넣고~~~ Shake It~~Shake It~~+ + 짠~~~ 롯데리아 양념감자~~양파 가루 버젼 완성이요`~~ 여기에 중독되면~~답도 없습니다. ~~ ^^ 다른 패스트 푸드점은....'버거' 때문에 가지만, '롯데리아'는 양념감자 생각에 갈때도 있다는거~~~ 그나저나.....오늘따라~~저의 스피카..

'노병의 이야기' 현충일의 노래.

벌써 60년도 더 전의 이야기입니다.할아버지는 자신의 목숨을 구하고 산화한 전우를 매년 찾아와서 이렇게 꽃과 함께 못 다한 이야기를 글로 적어 전우의 무덤 곁에 놓고 말없이 자리를 지킵니다. 당사자가 아니라면, 아무도 알 수 없는 그때의 이야기를 가슴에 품고....할아버지는 오늘도 전우를 생각합니다. ... -James1004-예전에 연애 이야기로 촬영했던 사진들인데, 오늘 문득 이사진을 보며 '현충일의 노래'가 떠올랐습니다.요즘 이 노래 아시는 분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이나라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유가 되어주신 분들....목숨보다 사랑한 나라를 위해 자신을 던진 분들을 새기며 하루를 보내려고 합니다. 잠깐이나마, 그분들을 희생의 의미를 생각하며 이노래를 가슴으로 잠시 들어보셨으면 합니다. 겨례와 나라..

알라딘에서 지른 신간 만화, 잡지.....그리고 처절한 '나의 미련함'

코믹커즐에 다녀온지 얼마 안되어서 저는 '알라딘'에도 주문을 넣었습니다. 늘 하던대로.... 들어보셨나요?'당일 배송' 놀래 자빠질뻔 + +!!!! 박스 개봉! 소소하게 질렀네요~~^^~~ 먼저 '설희' 1,2권입니다. 새거로 다 지르고 싶었지만, 능력 부족 OTL.... 항상 저는 '알라딘' 만화의 '최상' 레벨만 구입하는데요.간만에 '상'을 구입했더니만....이런 '책방'책이 왔네요... 저 처절한 '스티커' 자욱....앞으론 무조건 '최상'만 살래요 ㅠ.ㅜ 1권보단 덜 하지만, 역시....2권도 스티커 자욱....아....책방 책을 ....사게 되다니... ㅠㅜ그냥....새거살걸 하는 생각이.... 그리고, 임주연 작가님의 단편 '악마의 신부'도 구입했습니다~~ 2010년 발행 작품이네요~~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