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17 3

나 혼자서 행복하겠다고?...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간에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그래서 나 혼자만 따로 행복해지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다. -달라이 라마- 상처를 받은 독한 삶일수록 세상에 이렇게 소리치곤 한다.'두고봐! 내가 어떻게 사는지!....너희들 모두를 다 무릎 꿇게 해주겠어......' ? 과연 그럴까요?그렇게 세상 모두 위에 서서 유아독존하면......'행복'해 질까요?.... 마찬가리로.... 상처로 곪아터진.....영혼을 감싸고....은둔하여 '신선'처럼 산다면....행복 할까요? 어제, 오늘 그런 생각을 하며....'달라이 라마'의 말을 떠 올려 봅니다.'연결'되어 있다라는 의미를 생각하면 할 수록 더욱 그렇습니다. '상처'를 피해가지 말고, '상처'로 분노하지 말고...치유하고....용서하고...이해하고.... ..

아이스티, 레고 그리고.....커스텀 폰 케이스 + +

일주일에 최소 한번은 '교회'에 갑니다. 보통은 예배에 참석하지만..... 저는 '나일롱'이라서 제시간에는 안갑니다....절대...안가요... 지겨워요 + + 물론 예배는 별로지만.....예수님은 좋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목사들이 지랄을 해도....예수님은 좋아요. 변함없습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에는 TNR이라는 카페가 있는데요.예전에는 '검과 흙손'이라고 카페 이름을 잘 못 알고 있었죠....[검과 흙손은 같은 공간의 작은 교회 서점 이름+ +]암튼, 주일에 카페는 초만원! 겨우 자리를 차지하면, 늘 함께하는 동지와 함께 차를 한잔합니다. 동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를 안 마시는 저는 '복숭아 아이스 티'듁음입니다. + + . 그리고~~~요녀석!바로 '머핀'이라고 하죠?저는 그냥 '빵'이라고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