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 28

James1004'의 뉴타입 2014 11월호 리뷰!

지난달까지도 잘 모느꼈는데요.....벌써 일년....-.- 저는 '잡지'를 리뷰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의 흐름에 참 민감해지는것 같습니다.한달, 한달......그렇게 ....말이죠+ + 지난달 말에 임종한 저의 우상인 '신해철' 형님 때문에 참 심적으로 힘든 주간을 보내야했는데요....물론..아직도 그 여파는 남아 있습니다만... 여하튼, 평소보다 '리뷰'가 늦었습니다.뭐.......그렇다구요^^ 한참 전에 구입했던 2014년 뉴타입 11월호구입할때도 느꼈지만, '표지' 정말 맘에 들어요~~~Fate Stay Night~ 세이버보다는 오히려 '린'이 더 인기 많나봐요 + + 뉴타입은 '부록'이 반이죠~그럼 부록 한번 살펴볼까요~+ + 가장 눈에 띄는 '페이트' 대형 파일입니다.인쇄 잘 됀거 같아요~~맘에 ..

월간 '파티' 2014 12월호 리뷰

점점 바뻐지고, 점점 피곤해지다보니, '리뷰' 날짜가 늦어지네요.제가 제일 사랑하는 '파티' 리뷰를 이렇게 늦게 하다니..ㅠ.ㅠ 엊그제 리뷰한 '이슈' 때도 언급했지만, 쇼핑몰 오픈과 저의 우상이었던 '마왕 신해철'형님의 임종 소식으로 인해지난 2주간 정말 멀쩡한 상태가 아니었습니다.OTL... 그나마 이젠 좀 정신을 차렸습니다. 늦었지만, 저에게 '산소'와도 같은 '파티' 리뷰..... 시작합니다.+ + 즐겁게 봐주시길~~ 한해가 이렇게 허무하게 가다니요.....ㅠ.ㅠ 제가 작년 가을쯤 부터 '파티'를 구독하기 시작했으니......1년이 넘었네요. 그리고 파티 기준으로 2014년이 다 마친거라고 생각하니.....패닉입니다.-.- 아.....세월이....세월이....정말 화살이네요. 여하튼 2014년 파..

격주간 '코믹 챔프' 2014 22호 리뷰

지난, 열흘간 새로운 '쇼핑몰' 오픈과 ....저의 우상 '마왕 신해철' 형님의 임종 소식으로 인해 정상적인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ㅠ.ㅠ 쇼핑몰은 오픈했고.....마왕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 이제는 마음을 추스리고, 정상궤도로 삶을 돌려놓으려 합니다. 이번 형님의 영면 소식을 통해 저는 '후회'라는 것에 대해 깊이 생각했습니다.앞으로 절대로 '후회'라는 감정을 가지며 살지 말자라는 결론으로 귀결 되었구요. 지금 내곁에 있는 사람과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내가 누리는 것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는 삶....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꿈 꾸는 것에 대한 열정을 100% 불 태워야겠다는.... 많이 늦었지만,James1004의 코믹 챔프 22호 리뷰를 시작합니다.+ + 이번호 표지는 작가님 사정으로 지난..

30년이 지나도 '둘리'는 아기 공룡 ^^~~~

지금으로부터 30년 전인 83년 김수정 작가의 손끝에서 때어난 '아기공룡 둘리'둘리 탄생 30주년을 지나.....+ + 이제 31살이구나... 대한민국 만화/애니메이션의 대표 캐릭터라고 할 수 둘리의 애니메이션은 87년 KBS를 통해 탄생한다.주제가는 국민가요 수준이었다. -아기 공룡 둘리- 작사: 김혜진작곡: 김동성노래: 오승원 요리보고 저리봐도 음음 알수없는 둘리 둘리 빙하타고 내려와 음음 친구를 만났지만 일억년전 옛날이 너무나 그리워 보고픈 엄마찾아 우리함께 떠나자 하하 하하 외로운 둘리는 귀여운 아기공룡 호이호이 둘리는 초능력 내친구 외로운 둘리는 귀여운 아기공룡 호이호이 둘리는 초능력 재주꾼 기쁠때도 슬플때두 음~ 음~ 우리곁엔 둘리 둘리 ~ 오랜세월 흘러온 음~ 음 둘리와 친구되어 고향은 다르..

월간 '이슈' 2014 12월호 리뷰

진행하고 있는 개인적인 쇼핑몰 오픈과 영원한 별이 되신 '마왕 신해철 형님'의 영면으로 인해 일주일간정상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하지 못했습니다. 특히나, 교회를 다니는[비록 나일롱이긴 하지만...]저에게 때로는 찬송가 보다 더 큰 은혜를 주었던....형님의 임종 소식은 너무 큰 충격이었습니다.마왕의 노래를 들으며 시도 때도 없이 감정이 북 받쳐서.....참 힘든 일주일 이었습니다.제 블로그에도 온통 형님 얘기로만 도배를 했고....앞으로도 더 많이 하게 될 것 같지만.... 하필, 제가 현재 대표로 운영하는 쇼핑몰이 2개로 늘어나면서 ㅠ.ㅠ....더 힘든 주간이었습니다.솔직히 연말까지는 '리뷰' 접을까도 생각했지만.....이또한 저의 유일한 낙이기에..... 이렇게 늦게나마 모니터 앞에 앉은건, 그나마..

'신해철' 당신을 어떻게 잊을수 있을까......난 오늘도 당신의 노래를 부릅니다.

"마왕"이 세상을 떠나 하늘가로 떠난지 일주일...아직도 내 멘탈은 정상궤도로 돌아오질 못하고 있다. 형님이 아프다는 소식이 들려올때도 난 아무 생각이 없었다.성의없이..... 딱 한번 기도했던 기억만 있다. 하지만, 그가 거짓말처럼 세상을 떠난 후, 난 엄청난 후회와 상실감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내 머리속에서 지워졌던 '기억'들이 줄을 이어 소환되고.....감정이 따라 공명하면서 난 감당이 안된다. 어려서부터 '자의식'이 강하고 나만의 스타일이 확실하던 내가....정말 어설픈 껍데기였다는걸증명해주며 내게 '진짜'를 알려준 유일한 첫 스승. 단 한번도 직접 만나서 이야기 해보지 않았지만, 달랑 몇분짜리 노래로 내 영혼을 후벼판 그는 '구세주'였다. 내가 무시했던 그의 옛날 노래부터 최근의 노래까지..

2014, 역대 최대의 인파가 모인 이태원 '할로윈' 축제!

올해로 10년째 이태원 거리에서 '할로윈'기간을 보내고 있습니다.10년전에는 요즘처럼 '할로윈'이 대중적인 문화나 축제같은 분위기가 아니었습니다. 하긴,....뭐 요즘도 모르는 사람은 전혀 모르는 세상일수도 있겠는데요.아무튼, 세상은 정말 많이 변했습니다. 한마디로 10월 31일~11월1일로 넘어가는 '할로윈' 주말 '이태원은 역대 최고의 인파로 사람들이 길에서움직일 수도 없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저는 그만 지쳐버려서....예전처럼 많은 사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간혹 사람들이 물어보는데요. 어떻게 생판 처음 보는 사람 사진을 찍을 수 있는지.....답은 간단합니다. "잘 생기면 됩니다." ^^ 생각지도 못하게....이태원 거리 초입에서 제가 처음 맞이한 건...... '마이클 볼튼'ㅋ "맥주 한잔 할텐..

나의 첫번째 '라이트 노벨' + +

'마왕'을 떠나보내고.....넋은 나가있지만, 그래도 일상은 계속 됩니다.10월의 끝자락에 주문한 '알라딘' 만화책.. 사실, 박스를 열면.....행복해야 하는데....아.... 마왕...ㅠ.ㅠ 그래도, 이번 지름은 제게 '의미'가 있습니다.처음으로 '라이트 노벨'이란 녀석들을 구입했기 때문인데요.... 물론, 중고를 구매했기 때문에...그리 큰 부담은 없었습니다. 사실, 어떤 기준을 가지고 구매하진 않았습니다.한가지 기준이락 한다면.... '국내작'을 샀다라는것 정도. 제가 일본작품 보다는 국내작을 선호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어서 ㅎㅎㅎ '라이트 노벨을 쓰자'라는 작품이네요이게 도대체 작법서인지....소설인지는 뜯어 봐야 알겠죠 ^^ ㅎㅎㅎ 중고인데....밀봉이 되어있네요 ...??? 그리고, 밀리테..

James1004's Page 2014.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