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15 2

피가로 초콜릿

유럽여행을 다녀온 후배가 어느날 이걸 제가 선물이라며 주더군요 + + Figaro .... 피가로 초콜릿? 게다가 영어 밑에는 전혀 모르는 나라 말이....--..... 간지나게는 생겼더군요. 벨기에인지, 터키인지....암튼 어딘가에서 사왔다던데... 받은지 몇일 만에 집에서 심심해서 먹어보기로 + + 확실히....생소한 외제는.....참 어느나라꺼든 멋지긴 합니다...만 ㅋ 10월 12일까지 먹으란 얘기일까요? ++... 개봉해서 보니~~오호~생각보다 성의있게 생겼습니다~~ 오예! "달콤이는 달콤한걸 좋아해~~" 먹어서 안쪽면을 촬영하는걸 까먹고...혼자 다 쳐먹었다는... 일단 쵸콜릿 안에 과일맛이 나는 크림같은 것이 들어있습니다. 쵸콜릿은 맛있었지만, 국산보다는 좀 달아서 제게는 자극적이었구요. 쵸..

맥 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 "첫경험"

짜릿한 햄버거의 세계로~~오예! 매주 토요일 마다, 교회 브라덜, 시스터들과 간식을 먹는데~~ 어제도 역시 '맥도날드'였습니다. 얼마전 부터 눈에 보이던 저 붉은 유혹~ + + ~ 5900원짜리로~~시원하게~질렀습니다! 맥 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 이름도 참 길다... "안녕~~오늘은 매운 햄버거라길래!" Here Comes Meumii! "짜릿한 맛을 보기 전에~~먼저~~" "감자 튀김 시식!" 헉! 그런데.... 엄청나게 긴 튀김을 만났습니다. + + 제 아이폰4S와의 길이 비교 + + 엄청난 길이입니다. 이런튀김을 만나다니~~왠지 오늘은 기분이 좋을 것 같은~~~ 기분이 들리가 있나.... 감자의 감동을 뒤로 하고~~ 맥 스파이시 버거~~개봉 ! 그런데....뭔가 좀 지져분하게 셋팅 되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