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사 두었던 '바쿠만'이란 만화책..... 몇달이 지난 최근 몇일 전 부터.....겨우 읽기 시작했다. 이 작품은 '만화가'가 되기 위한 두 소년의 꿈을 향한 질주를 그려내고 있다....라는 내용이라길래 구입한 책이다. 지금은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들로 조금 뒤로 미뤄었지만, 난 아직도 '글쟁이'로서의 꿈을 꾸고 있다. 언젠가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을 만나서 내 스토리로 '만화'를 만들겠다는..... 1권을 다 읽고 2권을 들었는데...와! 이 커버 일러스트 너무 멋지다! 라는 생각을 하게 했다. 두 주인공이 서점에서 책을 고르는 모습같은데.. 보라색 상의를 입은 주인공[슈진]의 손에 나루토, 원피스, 블리치 같은.....현재 최고중의 최고라고 불리는 코믹들이 들려있다.... 와! 디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