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8년간 운영해 오면서 어제, 엊그제는 참으로 놀아움의 연속이었네요. + + . 연초에만 하더라도, 하루 방문객이 천명정도였던 블로그가 갑자기 늘더니만, 12일에 7천명을 돌파, 어제는 드디어 남의 이야기 같던 10000명을 돌파했습니다. 뭐.....우연히 소 뒷걸음질 치다가 쥐 잡은 격이지만 ㅋㅋㅋ 여하튼 그냥 '자축'할 만한 사건이라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물론 해당 글 때문에 좀 골치 아프긴 하지만, 저는 제 소신을 양심껏 논리적으로 피력했기 때문에 전혀 주장에 흔들림이 없습니다.^^. 메이저한 관심사항이 아닌, 매니악한 주제와 소재로 글을 쓰는 제가 주제넘게....'파워블로거' 코스프레를 하는 날이었습니다. 블로그가 최근에는 더 재미있어지네요 ㅋㅋㅋ 네이버 메인에 '티스토리'를 쓰는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