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저는 한달에 두번 사야만 하는 '책'을 사기 위해 잠실역 '교보문고'에 갔었더랬죠 한달에 두번 사야만 하는 그책....하지만, 덩달아....이렇게 신간 구경도 하게됩니다.부자가 되고 싶다라고...생각하게 됩니다. 만화 베스트 코너에서 반다운 우리 만화도 보게 되지만, 역시 거의 다 '일본 만화'네요.. 아직은 신기하기만 한 '라이트 노벨'....코너 제 눈에 띤 가장 멋진 책은 바로 강경옥 작가님의 '설희 10권'이었습니다.우와~~드디어 10권! 최근에 '표절 소송'으로 심신이 지치셨겠지만, 작가님이 이 위기상황을 하루 빨리 이겨 내시길 바라며....'정의'가 정확히 선포 되길 바랍니다. 절대 알라딘 중고로만 사겠다...마음 먹은 '사카모토 2권'도 엄청 궁금하네요~ '눈부시도록'의 윤지운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