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 36

외제과자, 홈메이드 토스트 그리고....스피카 폰 케이스 ^^

어제 집앞 외제 과자 떨이점에서~ 멋진 년석을 발견했네요~ white castle! 이거 양철통에 들어있는 그 과자! 앜~~ 그런데~~귀엽게 이렇게 나오네요 물론 가격은 1.000원 ㅋ 유통기한은 꽤 남았네요~~ 집에 들어오자마자~~궁금해서 바로 개봉~~ 오호~무려 5종류나 들어있네요 ^^ 귀엽당~~ 다 맛있지만~~특히 이게 제일 맛없어요 ....ㅋ 홈메이드 토스트를 먹는 날이네요~^^~ 멋지죠? ^^ 엄청 맛있어요~~ 라면을 줄이고....대신 빵으로....ㅋ 식스팩 다시 찾을수 있을런지... 이건 요즘 제가 즐겨마시던 '에너지 드링크' 대용입니다~ 발렌타인 데이때, 카톡 쿠폰으로 받은 ㅋㅋㅋ 쵸코렛~~어제 드디어 'GS25'에서 받아왔어요! 기라야~~고마워~~ 페이스북에 '쵸코렛' 받고 싶다고...절규..

스피카-'박나래' 폰 케이스가 나왔다네~~^^~~'코스타즈'

국내 최초의 스타, 아이돌 폰 케이스 판매 전문 몰인 코스타즈[Kostarz]에서 첫 번째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http://korea-starz.com/ + + 제가 '스피카'를 처음 알게 된건 2012년 이었는데요. 바로 '멜론' MV를 통해 본 I'll Be There였습니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사실 무명에 가까웠다고 할 수 있는데요. 저는 이 노래의 멜로디가 그냥 확 꼿히더군요 + + 그래서~~다운로드 받아서 바로 아이폰에 넣어서 듣고 다녔더랬죠~~ 의상이 그냥 흰티에 찢어진 청바지라서....뭔가 없어 ㅋㅋ 보였지만~~ 뭐랄까.....중독성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박주현의 '랩'이 틴팝 이상의 '톤'이라는 걸 금방 알아차렸구요. 메인 보컬 라인이 상당히 인상적이어서 ... '어랍쇼+ +' 애..

맘스터치! 맥도날드와도 바꾸지 않겠다! + +

우리 동네 방이시장에 있는~ '맘스터치' 첫 방문기로 인해, 제 블로그 유입자가 엄청 많았는데요. 그 맛이 그리워질때쯤... 또 다시 '새우버거'를 먹으러 갔습니다 저번에도 느낀건데.....뭐가 이리 메뉴가 많은지..^^ 알흠다우신~버거의 향연~~++ 꽤 늦게까지~~영업을 해요~~ 이뿌당~+ + 저의 쇠사슬....지갑~ 요즘은 치킨쪽을 밀고 있는듯 합니다.+ +. 나중에 치킨도 한번 먹어봐야겠죠~~ 이곳엔 혼자 오는 손님을 위한~~아니면, 기다리면서 볼 '잡지'들도 있어요~~ 패스트 푸드지만, 패스트 푸드가 아닌....나름 슬로우 푸드....컨셉인듯 시장골목에 어울리지 않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도 참 맘에 듭니다. 잘 사는 동네 시장은 뭐가 달라도 달라요 + +~~ 그리고 등장한 '통새우 버거' 오예~~ ..

월간 '이슈' 2014 4월호 리뷰

25일에 발행된다는 '이슈' 그말은 사실이었습니다~~ + + 저는 '인터넷'을 이용해 책을 사는것보다 '서점'에서 책을 사는걸 좋아하는데요. 온라인을 통한 10%저렴한 가격보다, 현장에서 진열되어 있는 책을 집어드는 20%설레는 기분이 더 소중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렇게 교보문고에서 가장 먼저 발행되는 '이슈'와 만나고야 말았네요~~ 잠실역 교보문고에서 '겟'~ 이번 표지의 주인공은 '반지'입니다~~ 빨강 망토 코스프레를 했군요 + + 표지가 너무 이뻐야 잡지 사는 맛이 나는거죠 ^^~ 아~~조타~ 이슈를 본격적으로 영접하기 전에~~일단 과월호를 꺼내서~~기억을 더듬어야 할 장면을 대비합니다. 이것이야 말로 '기억'이 멀어져만 가는 진정한 '노인팬'의 연재물을 대하는 적절한 자세! 새로운 단행본 소식..

이슈 4월호, 닭꼬치 그리고....솔로주의

쇼핑몰 오픈으로 인해 또 몇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일단, 물리적인 '시간'이 있더라도.....정신적인 '여유'가 없으니... 블로그도 매일 한다는게 쉽지 않습니다. + + . 날짜를 보니...'이슈4월호'가 나왔을듯하여....잠실역 교보문고를 들렀네요~~ 잡지코너에서 제일 눈에 띄는건, 몇년전부터 종류가 늘고 있는 '화보형 잡지' 들입니다. 이번주간은....1st Look이 임팩트 짱이네요~ 제 기억으론 하이컷이 이쪽에선 '선구자'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어퍼컷이란것도 있네요 ^^ 아마도 하이컷이랑 같은 회사겠죠^^ The Star~노골적으로 '스타'들을 포진시켜 화보로 승부하는 거겠죠~ 가격이 좀 쎕니다! 하지만, 내용은 재밌네요~^^~ 이기사 표절해서 하나 써야겠어요~~^^ 그리고, 긴장된 맘으로 본....

징거 더블 다운 '맥스'-심장 마비 버거란 바로 이런거! 죽다 살아남!

먹는다! 먹는다! ....하며 결국 지난 토요일에야 먹게 된~~"징거 더블 다운 맥스" 최근에~~학동역 KFC를 자주 가게 되네요 + + KFC에서도 아침메뉴를 파네요 + + ~~ 오잉? 몰랐는데 KFC 30주년? 제 생각에는 최근의 'AI'때문에 닭 재고가 많이 남아서....처분하려는 걸로 보이는데요...ㅡㅡ 일본 관광객이 많아서인지....몰라도 일어 메뉴판이...+ + 그리고~~KFC는 역시 대놓고 '프리 리필~~' 2014년 들어 철저히 소외당하는.....'매우미' ㅋ 일행들과 다양한 버거들을 주문했습니다~~평소같으면 '닭'을 먹었겠지만~이날은 작정하고 간거여서~~그냥 버거만 시켰네요.^^. AI따윈 원래 무서워 하지도 않는데~~덕분에 닭값이나 좀 저렴해 졌으면 좋겠어요~~ 자~~~오픈 준비 완료!..

반디앤루니스, 챔프.....또 불닭 볶음면...

지난주말, 저는 한달에 두번 사야만 하는 '책'을 사기 위해 잠실역 '교보문고'에 갔었더랬죠 한달에 두번 사야만 하는 그책....하지만, 덩달아....이렇게 신간 구경도 하게됩니다.부자가 되고 싶다라고...생각하게 됩니다. 만화 베스트 코너에서 반다운 우리 만화도 보게 되지만, 역시 거의 다 '일본 만화'네요.. 아직은 신기하기만 한 '라이트 노벨'....코너 제 눈에 띤 가장 멋진 책은 바로 강경옥 작가님의 '설희 10권'이었습니다.우와~~드디어 10권! 최근에 '표절 소송'으로 심신이 지치셨겠지만, 작가님이 이 위기상황을 하루 빨리 이겨 내시길 바라며....'정의'가 정확히 선포 되길 바랍니다. 절대 알라딘 중고로만 사겠다...마음 먹은 '사카모토 2권'도 엄청 궁금하네요~ '눈부시도록'의 윤지운 작..

격주간 '코믹 챔프' 2014 5호 리뷰

격주간지인 '코믹 챔프' 시간 맞춰 사는거...생각보다 너무 힘드네요 OTL.... 사실, 몇일 전에 이거 사려고 저희 집에서 제일 가까운 잠실역 '교보문고'에 갔는데....세상에.... '코믹챔프'만 다 팔린겁니다. + + ... 멍미....! 결국 오늘에서야.....삼성역 '반디앤루니스'에 가서 집어왔네요 참....이게 뭐하는 짓인지 ㅋㅋㅋ 뭐하는 짓이긴! 잘하는 짓이지 ㅋ 집에 오자마자~~바로~~ 개봉!~~ 표지 일러스트는 '원피스' 3억부 판매라는군요.... 일본에서만 3억부라면....우리나라를 포함해서 다른나라까지 다 합치면....음.... 참고로 '원피스' 작가의 년 수입은 약 500억원 정도랍니다.^^. 그리고.... 저는 '원피스'를 보지 않지요~~ 나루토도... 블리치도.... 일본만화 ..

새우튀김, 스텔라 그리고...피겨 스케이터-그녀들의 사정?....

자양골목시장에는 엄청난 녀석들이 많은데요. 일단 몇번 소개했던 '4개 천원 도넛' 가게와.... 그리고.... 바로~ 꼬꼬 닭강정~+ + ~ 양념이 없는 상태의 닭강정은 뭐 그닥 임팩트가 없어 보이네요~~ 하지만, 정말 대박 아이템은 바로~~ "새우튀김!" 개당 500원에 모시고 있더군요~~ 올~~~~ 테스트겸.....3000원 어치만 구입했어요~ 뭐....생긴건 그닥...이쁘지는 않지만.... 500원짜리 새우튀김치곤~~~정말 괜찮은 퀄리티가 아닐 수 없어요`~오예! 요즘 제 주변에 자주 눈에 띄는.....검은콩 검은참깨 두유! '전두유' 제가 원래 어렸을때 부터 '베지밀' 매니아였는데~~최근에는 '유제품'을 멀리하다 보니....잘 못먹고 있네요. 그래도 정말 미친듯이 먹고 싶을때는 그냥...미친척하고..

"김연아" 그녀를 통해 우리가 가슴에 새길 잃어버렸던 '한가지'....그것은...

하고픈 말은 많지만, 역시 '고맙다'라는 말이 가장 많이 떠오른다. "김연아 고마워"가 검색어 1위를 했던 지난 밤... 아이러니하게도 우리국민들은 '광분'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마운 연아를 대신하여 우리가 대신 분노하자!" "빼앗긴 영광을 되찾아야 한다." ...라는 마음이었겠지... 하지만, 실상 당사자는 애써 모든것을 흘러가는 물결 속에 떠나 보내려는것 같다. 그리고, 덤덤히 모든것을 받아내고 웃으려 한다. 앞으로도 그녀의 마지막 경기를 보게 될때면, 우리는 속상해 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러시아'를 '일본'보다 더 미워하게 될지도 .... 난 오늘 그런 얘기는 별로 하고 싶지 않다. 오히려 이런 얘기가 하고프다. "프론티어 정신" 7살에 선택한 '피겨 스케이트'라는 전혀 우리나라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