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 5

"피키캐스트" 과연 '악마'인가....?"

-“피키캐스트” 과연 ‘악마’인가..?- 요즘 SNS에 ‘피키캐스트’에 대한 이슈가 많은 것 같다.내 타임라인 특성상 ‘저작권’ 개념에 민감한 사람들이 많아서인지다들 ‘피키’를 ‘주적’으로 삼고 씹어 돌리고 있다.[잘근 잘근~] 그런데, 내 생각은 많이 다르다.[읽어볼 만 할 거라 믿으며 시간을 투자해보길....^^] 먼저 간단하게 ‘저작권’에 대한 내 관점을 간단히만 전한다.일단, 원칙적으로 ‘저작권’이란 개념이 절대적인 저작자의 ‘독점권’이라고생각하는 패러다임은 오래전에 박살났다고 본다.아니 지켜진 적도 없고,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저작권의 100% 독점권과 소유권은 오직 저작자의 ‘머리’속에서만 가능하다. 저작자의 저작물이 세상에 선보여지는 그 순간부터 이미 100%의 독점권이란사라진다고 여기..

Zard/사카이 이즈미 .....내일은 그녀의 8주기입니다.

연휴가 끝났습니다. 마음이 매우 울적한데....더해서....내일은 제가 소싯적 너무나 애정했던 ZARD..사카이 이즈미 누님의 8주기 입니다. 최근에 제가 '블로그'를 많이 못했는데요. 그만큼 생업이 정신없이 흘러가고 있기 때문이라는 증거.... 하지만, '히데' 형님과 '사카이 이즈미' 누님의 기일만큼은 챙기고 싶었습니다. ...제가 '친일파'여서가 아니라..... 그들이 제 젊은 시절의 로망이었기 때문이며 제 추억의 일부분이기 때문입니다. 40세의 젊은 나이.....그 아름 다운 모습 그대로 시처럼 우리곁을 떠난.....누님을 기억합니다. 영원한 저의 우상. 영원히 아름답기를.... 내 추억 속 가장 아름다운 당신을 기억합니다. Since1967-2007And Now......In My Heart....

월간 '파티' 2015년 6월호 리뷰

말도 안되는 '대역죄'를 저지른 듯한....이 기분 말로 설명하기 힘드네요.... 아마도 제가 '잡지' 리뷰를 시작하고나서...가장 늦은 '파티'리뷰일것으로 .....확정! 사실, 소년 잡지는 아예 손도....못 댔습니다.1년 반 이사 동안 계속 진행하던 저와의 약속이었는데...아쉽게도 이제는 '궤도수정'을 감행하게 될것 같습니다. 코믹챔프, 찬스플러스, 코믹콘서트, 뉴타입...등 많은 잡지 리뷰를 진행하다보니, 이게 ......저에게많은 부담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물론....재미도 있고 보람도 있었지만.....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이제서야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결정했습니다. '파티, 이슈,'를 제외한 모든 '잡지' 리뷰는 당분간 중단하기로.....ㅠ.ㅠ 아쉽네요. 영감님의 조언을 받아 ..

월간 '이슈' 2015년 6월호 리뷰

이번달만큼은 좀 빨리 '리뷰'를 하려고 했는데....그랬는데.....ㅠ.ㅠ회사의 온라인 담당자...인력 교체로 '인수인계'과정의 복잡한 일들이 저에게 'No휴식'을 선사하셨습니다. 지금 시간.....5월 13일 새벽 2시 7분....피곤함이 몰려오지만.... 지금이 아니면 글을 쓸 시간이 또 없을듯...하여 ^ ^ 다 핑계고....제가 쫌 게으름 자 그럼, 아주 늦었지만, 몇명이라도 봐주실거라 믿으며 '이슈' 6월호의 정말 간단한 '리뷰'를 시작해요~[과연....] 두둥! 6월호 커버....일단 '그림' 자체는 예술입니다. 무려 "비엘 이현숙" 선생의 '나쁜소년'+ + 왜 남자가 남자를 애정해야 언니들은 카타르시스를 느끼는걸까!!!???~~~~~ 스토리, 작화 어느것 하나 빠지는거 없이 완벽하신 작가님이..

그리운 이름...히데, 내일은 당신의 17주기 입니다.....

5월이 시작되었네요.'핑크 스파이더' 스튜디오 라이브를 촬영하고 이땅과 인연을 맞친 당신이 항상 생각나는 5월의 시작. 아직도 마음에서 비우지 못해서... 저 노래처럼 'Good-Bye'라고 말하지 못합니다. 내 젊은날 가장 행복했던 시절을 당신의 음악과 함께했습니다.행운이었네요. 고마워요. 히데. 내년 이맘때도 당신을 기억할께요. HIDE Since: 1964~1998 and EVERFREE 이땅에선 많은 이들에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보여주었고,죽어서는 '자유인'이 된 그를 추억하고 함께 하기 위한페이스북 페이지 입니다. 그를 기억하고 그의 음악을 듣고싶은 분들의 방문을 기다립니다.https://www.facebook.com/HIDEever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