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03 3

[일기]나의 저녁은 너의 생각보다 루즈하다.....ㅡㅡ

요즘 나의 일상은 참으로 ....뻔하구나... "과자와 만화책" 마트에서 '800원'에 이런 과자를 팔길래 얼른 가져왔어... 당연히 '일제과자'인줄 알았지... 헐....집에 와서 보니 '한글'이 이렇게 많았네.. 난 '사대주의자 마케팅'에 딱 걸렸어... 이게 처음도 아니고 정말 ㅋㅋㅋ 이 웃기는 과자 보게나 ㅋㅋㅋ 4개씩도 아니고 3개, 4개는 뭐래 ^^ 앜! 800원이니까....한개에 114원......?......+ + 다행스럽게도 맛은 잇네 ^^ 만화책을 골라 봐야 하는데....아무래도 오래 쌓여있는 순서대로 하다 보니... 오늘 걸린건..... 20세기 소년 10년 전에 첨 알게 되어......10권 정도 보다 포기했는데...최근에 전권 콜렉션 후... 아직 쳐다도 안봤는데...다시 시작한다..

한우물을 판다! '닭'은 역시 KFC!

저의 나와바리인 '강남구청역'에서 한정거장 밑, '학동역'에도 전통의 KFC가 있는데요. 오늘은 이곳에서 친구들과~~닭을 거하게 뜯기로 했죠 + + + +~~학동역 KFC는 정말 오랫만이네요~ 닭과 함께 징거버거 셋트도 주문했어요~~+ + ~~ 요즘 롯데리아, 맥도날드, 버거킹 햄버거만 너무 먹어서 좀 질리던 차에 잘 됐죠! 크리스피 치킨의 위용! 짠~~~~징거버거! 통살 버거의 지존! "천상천하 징거독존" 그리고 어느새 등장한~~~모험이~~ Here Comes Mohomii~~ 한입 먹고~한입 더 베어물고~~~ 찰칵! + + 역시 통살의 레베루가 전혀 틀립니다. 맥도날드 맥 스파이시 ...... 이쯤되면 회개해야 합니다. + + . 그렇게`~징거버거는 .....종이만 남았네요. "내가 KFC를 좋아하는..

강남구청역 떡볶이 챔피온 "전쟁 떡볶이"

저의 나와바리인 '강남구청역'은 최근 몇년간 지하철 확장으로 인해 유동인구가 부쩍 늘었습니다. 하지만, 그에 반해 '떡볶이 전문점'은 별로 없습니다. 아직 '죠스'도 없죠... 여하튼 이런 비무장 지대를 제일 먼저 선점한 떡복이 가게가 있었으니.... 바로 "전쟁 떡볶이"입니다. 이제 오픈한지 1년 정도 됐는데....아직도 그 이름의 의미를 안 물어봐서 모르겠네요. 그저 '무지 맵다'라는 것만 어렴풋이....짐작할뿐... 오늘 점심....서울은 비가 왔더랬더 + +.... 이런날은 떡볶이와 따뜻한 어묵이죠! 간만에 찾은 '전쟁 떡볶이' 인테리어가 이랬군요 + + 떡볶이+튀김+순대+어묵 저만의 행복 4종 세트~~~ 튀김은 조금 늦게 나와서 단체컷엔 없네요~ 얇은 떡이 아닌 가래떡을 썰어서 나옵니다~ 이곳도..